골드미스의 말 못할 고민, 탈모

모션클리닉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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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의 말 못할 고민, 탈모

최근 SBS에서 방영하는 골드미스 다이어리는 회가 거듭될수록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예지원과 양정아, 진재영, 신봉선, 송은이, 장윤정이 주축이 된 골드미스들이 소개팅을 하기 위한 치열한 게임과 그들만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 나가기 때문. 그러나 TV를 시청하고 있는 모 대기업의 실제 골드미스인 이지현(36세)씨는 기쁘게 볼 수만도 없다. 지난 가을부터 빠진 머리카락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이 빠져 요즘엔 보는 사람마다 자신의 머리만 쳐다보는 것 같아 심기가 불편하다.

골드미스, 왜 탈모가 오는 걸까?

사회에서 인정받는 골드미스들에게 탈모가 더 찾아오는 이유는 남모를 스트레스 때문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스트레스에 취약한데도 불구하고 인정받기 위해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애쓰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늘어나 여성 탈모인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몇 년 전부터 사회적인 큰 이슈로 떠오른 여성탈모의 원인은 산후조리, 다이어트, 유전 등
전문의는 "평소와 달리 머리 숱이 현저히 줄거나 가렵고, 염증이 생기는 등의 증상을 느낀다면 탈모를 의심하고, 탈모의 진행을 막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대부분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속설이나 검증되지 않은 치료로 인해 물질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더하여 탈모가 더욱 악화되어 한의원을 찾는 여성 탈모인들이 많다면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치료하도록 조언했다.

평소 식습관과 두피 관리 중요
평소 식습관과 두피관리도 매우 중요한데,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와 탄산음료는 탈모에 치명적이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고 위장 장애를 일으키기 쉬우며, 철분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두피에 치명적이고, 탄산음료의 설탕에 들어있는 당분은 두피를 이완시켜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 

전문의는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외에 모발성장을 촉진시키는 다시마, 정어리, 검은깨, 우유, 호도 등을 평소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끝이 둥근 큰 빗으로 자주 빗질을 해주고, 샴푸 시에도 손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혈행을 자극해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라고 조언했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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