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아이 (Eagle Eye , 2008)

최홍림2008.12.26
조회37

 

★★★★☆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 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어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결국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미셀 모나한)을 만나게 되고, 이 둘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점점 사건의 정체는 밝혀지고 공군 홍보부에 있는줄만 알았던 형의 정체까지 알려지게 되면서... 돌이킬수 없는 일들이 나타나게 된다...

 

디스터비아 이후로 다시 찍은 D.J. 카루소샤이아 라보프 ㅎ

디스터비아도 나름 괜찮게 봤었는데.. 이번편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ㅎㅎ

 

영화 초반부는 .. 나름 피곤한 상태에서 봤는지.. 좀 지루한 면이 있다...

샤이아 라보프의 은행 계좌에 돈이 들어간 이후로 부터... 점점 잼있어져 가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와 거의 흡사하다는 애기도 많고..

에너니 오브 스테이트와 아이로봇과 짬뽕이라는 말도 많느데...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는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 비슷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듯 하지만...

이글아이는 좀더 ... 오락면으로 보면 된다고 할까? ...

솔직히 이글아이는 ... 사소한 스토리 전개 설명이 부족하긴 하다... 그대신 오락면을 부각 시켰으니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내용면으로 보려면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를 봐야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머 영화 볼때... 복잡하게 생각하고 보는 편이 아니라... 당장 보고 재미있으면 그만아닌가? ㅎ

 

이런 이글아이 영화의 매력은 ... 주인공들이 .. 아리아에게 철저하게 유린당하는 면이다...

또 이런 유린 방법이.. 항상 우리가 끼고잇는 .. 컴퓨터나 휴대폰이나 ㅋ 주위에 있는 모든 전자기적 제품들이다..

비슷한 내용의 영화로 재탕한 영화일수도 있지만... 화려한 카메라 워크와 별다른 고민 없이 볼수 있게 .. 오락성만 충분하게 넣어준 영상은 재미를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중간 중간 지루할때쯤 튀어나오는 추격신들 역시 ㅎ !!

 

엄청나고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권력들이... 마음만 먹고 .. 아님 재미삼아서라도 한 개인의 인생을 완전 짖밟거나 없애버릴수도 있다는 ... 무서운 이야기를...

연락 받고.. 도망가고 ... 추격당하고./. 위기를 벗어나는 반복적인 스토리를 ㅋ 재미있게 잘만들어 간듯하다 ...

 

머 별내용도 없고 그런 내용의 영화라고 하거나 스토리가 없거나 ... 그러는데 ...

보기에는 정보화속에서 무너지는 개인들이라는 철학적 애기가 내포 되어 있지만...

솔직히 철학적 애기를 건들면... 머리아프지 않는가? ㅎㅎ

전형적인 할리우드 영화식이라고 비판하기에는 좀 그런듯하다...

스토리나 내용이 없다해서 그런부분을 다루면 ... 영화는 지루해질수 밖에 없을수 밖에 ...

그냥 이영화는 오락성 부분만 건드려 놓은 영화일뿐...

말그대로 보고 재미있으면 그만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