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

박민호20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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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 껍질 같은 존재......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알맹이만 먹고 버린다....

 

NAN 집 같은 존재....

당연히 그 자리에 있는 줄 알고있다... 

 

NAN 신발 같은 존재...

다들 나를 밑으로 보고 있다......

 

NAN 박스 같은 존재...

다 보호해주고 감싸 줬더니 버린다.....

 

비록 NAN 볼품 없는 사람이긴 하나....

나로인해서 다른 누군가는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껍질...집...신발...박스 같은 존재로 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