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사랑해 봤니? 지금 하고 있어 사랑은 니가 상상하는 것 처럼 그렇게 단단하거나 영원하지 않아얼마나 간사하고 변질되기 쉬운건지 아니?유행가에서도 그러더라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게 사랑이라고우리 엄마가 그러시더라한 여름밤의 보리밥 같은게 사랑이라고잠깐만 놔둬도 금새 쉬어터지는 보리밥 지혼자 피었다 지는 나팔꽃은 어쩔 수 없다 치지만보리밥은 달라관리만 잘하면 안쉬게 할 수 있어아무데나 퍼질러 놔두니까 쉬어터지지시원한데 보관만 잘하면 얼마든지 점심 저녁 다음날 아침까지도 먹을 수 있어필만 꽂혔다고 사랑인줄 알아?사랑도 노력해야돼변질되고 쉬어터지지 않게 안절부절 노력하는거 그게 진짜 사랑이야
너 사랑해 봤니?
너 사랑해 봤니?
지금 하고 있어
사랑은 니가 상상하는 것 처럼 그렇게 단단하거나 영원하지 않아
얼마나 간사하고 변질되기 쉬운건지 아니?
유행가에서도 그러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게 사랑이라고
우리 엄마가 그러시더라
한 여름밤의 보리밥 같은게 사랑이라고
잠깐만 놔둬도 금새 쉬어터지는 보리밥
지혼자 피었다 지는 나팔꽃은 어쩔 수 없다 치지만
보리밥은 달라
관리만 잘하면 안쉬게 할 수 있어
아무데나 퍼질러 놔두니까 쉬어터지지
시원한데 보관만 잘하면
얼마든지 점심 저녁 다음날 아침까지도 먹을 수 있어
필만 꽂혔다고 사랑인줄 알아?
사랑도 노력해야돼
변질되고 쉬어터지지 않게 안절부절 노력하는거 그게 진짜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