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만났음 -감상-

상헌2008.12.30
조회273

안녕하세요 싸이월드의 피어오르는꽃입니다.

 

이름:정상헌

 key:175 무게:100g

취미:공부하기

특기:취미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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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그냥 심심해서 새벽에 뭐 먹을거 없나싶어 대충 들어갔는데 비니모자쓴 빡빡이 세기가 있는거였습니다. 나얼을 닮았길래 혹시 싶어서 옆에 슥 지나가며 "아이 빌리브유~ 아이빌리브유~"라며 조용히 운율을 띄었죠.. 그런데 갑자기 그 빠박이가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음음으웜웜"이라고 대답하자 예상치도 못하게 알바생까지 "일년~이라도~~ 십년이지나도~~오우워워어"라며 우리는 2분동안 크리스마스의 기적 환상의 삼중주를 뿜으며 각자의 길을 향해 떠났습니다. 집에 돌아오며 가로등을 쳐다보니 한줌눈물이 흐르길래 소매깃으로 훔쳐내던게 기억나는군요..

 

아맞다 ㅡㅡ

빅백 소속 태양아 왜 맨날 모자를 삐딱쓰나요? 두개골이 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