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올렸던 글중에 올해 본 최고의 영화 2편 이라는 글이 있습니다..바로 '누들' 과 '이노센트 보이스' 였죠... 그러나 지금 누군가 다시 묻는다면 3편이라고 말하고 싶네여. 바로 이영화 '렛 미 인' 을 봤거든요. 영화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 12개국에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작가 '욘 린퀴비스트'의 원작소설 < Let the light one in> 을 바탕으로 스웨덴 출신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이 많은 부분을 각색해 만든 영화. 가혹한 비평으로 유명한 미국의 유명 온라인 영화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100점 만점 을 받아 유명세를 탔다. 이 영화를 감독한 '토마스 알프레드슨'를 비롯해 현지에서 캐스팅된 아역 배우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2008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비롯해 시체스, 트라이베카, 에딘버러, 판타시아, 스웨덴 예테보리영화제 등 8개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비평가상 등 12개의 상을 수상했다. ------------------------------------------------------------------------------------------출처:DAUM---------------- 원작은 소설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스웨덴..영화에선 거의 처음 접해보는 나라죠. 처음 이영화를 S 방송국의 영화프로 그램에서 봤습니다..기대작이라는 말로 이 영화를 소개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보려고 했는데 전국적으로 상영관이 너무 적더군요..다행스럽게도 집근처 오리 CGV는 하고 있었습니다. (후에 입소문을 타고 전국 CGV에서 확대개봉 했습니다) 왕따 소년과 흡혈소녀의 사랑..소재,감독,배우 그리고 배경까지 전부 낯설더군요..아니 신선했습니다. 친구가 없어 외로워하던 어느날..오스칼 앞에 이엘리라는 소녀가 나타 납니다.(이사를 자주 다닙니다, 피 구하러) 추운 날씨에도 반팔을 입고 신발은 신지도 않은체.. 둘은 한눈에 서로의 외로움을 알아보죠. 그리고 그들을 친구로 만들어준 매개체 바로 큐브 입니다. 큐브를 통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친해지게 되죠..하지만 이들의 아름다운(?) 만남은 오래 가지 못 합니다. 바로 이엘리는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흡혈귀 이기 때문이죠...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그래서 자신의 삶을 연명 해야만 하는..이 동네에서 몇명을 죽인후 또 다른 곳 으로 떠나야만 하는 운명인거죠..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 오스칼...학교에선 왕따를 당하죠.. 나이가 몇살인지 어디서 왔는지 조차 알수 없는 흡혈소녀 이엘리..추위를 타지 않고, 피를 마셔야 살 수 있죠.. 눈 내리는 스웨덴 어느 시골......서정적인 연출... 이 영화는 얼핏보면 소년과 소녀(?)의 조건 없는, 서로 다가가는 아름다운 사랑 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보면 정말 슬프고도 무서운 영화 입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내용입니다~ 밑에 글에는 스포가 있으니 영화 보실분들은 보지말아 주세여~ ---------------------------------------------------------------------------------------------------------- 이제부터는 영화를 보신분들이 공감하실 내용 입니다. 이영화 보면 볼수록 눈에 들어오는게 많더라구여~(어둠의 경로로 소장중이라 3번정도 봤습니다) 우선 이엘리 아버지 라는 인물이 나오죠?! 이 사람이 처음 남자 죽일때 기억 하시나여?! 굉장히 어리버리 하죠?! 사람을 보고 당황해서 피 담은 통을 두고 오죠..그것때문에 이엘리한테 엄청 깨지구여~ 그것만 봐도 이 아버지란 사람은 진짜 아버지가 아니란걸 알수있죠..슬프지만 그 모습은 훗날 오스칼의 모습 입니다.. 그리고 어리버리 한 모습을 보고 몇몇분들은 코메디 라고 하시던데..정확한건 그 사람이 아주 어린시절부터(오스칼 나이정도) 학교도 안다니고 사회생활도 못하다 보니까 그렇게 어리버리 한거죠. 또, 중간부분에 그 아버지란 사람이 '오늘만은 그아이(오스칼)를 만나지 말아줘' 라고 하고, 이엘리는 그 아버지란 사람의 볼을 쓰다듬죠...아버지가 그말을 한 이유는 그날 오스칼을 죽이기 위해서 입니다.이엘리에겐 비밀로 하구여. 오스칼을 죽인 피를 이엘리를 주려고 하죠(질투) 만약 그 피가 오스칼의 피란걸 알면 이엘리가 안먹을 수도 있기때문에 그날 하루만은 만나지 말라고 하죠..그런데 그날 오스칼은 아버지 집에 가느라 학교에 빠지게 됩니다.. 하루종일 오스칼을 기다리던 그 남자는 하는 수 없이 늦은밤까지 남아 농구를 하던 학생을 잡죠...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부분...이엘리가 오스칼 집에서 옷을 갈아 입는 장면이 나오죠...몰래 보던 오스칼은 깜짝 놀라죠.. 그건.....그게....남자도 여자도 아닌.....굳이 말하자면 남자몸인데 뭔가 허전한... 그리고 불현듯 뇌리를 스치는 한마디....'내가 여자가 아니라도 좋아?' 하지만 오스칼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오스칼 아버지 에게 있는 것 같아여..오스칼이 아버지 집에 갔을 때 남자친구가 오죠...그 남자와 아버지의 눈빛.....어머니와 이혼사유는 아버지가 동성애 자라서 그런 것 같아여.. 오스칼도 아버지의 피를 물려 받았기에 거부감이 없는 거죠. 마지막에 둘이 기차를 타고 떠나는 부분....트렁크에 이엘리가 타는데 그장면은 '누들' 과 똑같습니다. 다만 '누들' 에서는 가슴 졸이긴 했지만 유쾌한 반면 '렛미인' 에서는 슬프고 슬프죠... 앞으로 벌어질 오스칼과 이엘리의 삶을 우린 이미 한번 봤기 때문에.....(아버지와 이엘리의 관계와 비슷) 정말 잘 만든 영화 같아여. 감독의 그 섬세한 연출과 겉은 사랑이야기로 포장을 했지만 들여다 볼수록 섬뜩한..공포.. 올해 정말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uvF7Mph1qZ4$
Let Me In (빛이 사라지면 너에게 갈게-스포有)
전에 제가 올렸던 글중에 올해 본 최고의 영화 2편
이라는 글이 있습니다..바로 '누들' 과 '이노센트 보이스' 였죠...
그러나 지금 누군가 다시 묻는다면 3편이라고 말하고 싶네여.
바로 이영화 '렛 미 인' 을 봤거든요.
영화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
12개국에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작가 '욘 린퀴비스트'의 원작소설 < Let the light one in> 을 바탕으로 스웨덴 출신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이 많은 부분을 각색해 만든 영화. 가혹한 비평으로 유명한 미국의 유명 온라인 영화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100점 만점 을 받아 유명세를 탔다. 이 영화를 감독한 '토마스 알프레드슨'를 비롯해 현지에서 캐스팅된
아역 배우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2008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비롯해 시체스, 트라이베카, 에딘버러,
판타시아, 스웨덴 예테보리영화제 등 8개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비평가상 등 12개의 상을 수상했다.
------------------------------------------------------------------------------------------출처:DAUM----------------
원작은 소설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스웨덴..영화에선 거의 처음 접해보는 나라죠.
처음 이영화를 S 방송국의 영화프로 그램에서 봤습니다..기대작이라는 말로 이 영화를 소개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보려고 했는데 전국적으로 상영관이 너무 적더군요..다행스럽게도 집근처 오리 CGV는 하고 있었습니다.
(후에 입소문을 타고 전국 CGV에서 확대개봉 했습니다)
왕따 소년과 흡혈소녀의 사랑..소재,감독,배우 그리고 배경까지 전부 낯설더군요..아니 신선했습니다.
친구가 없어 외로워하던 어느날..오스칼 앞에 이엘리라는 소녀가 나타 납니다.(이사를 자주 다닙니다, 피 구하러)
추운 날씨에도 반팔을 입고 신발은 신지도 않은체..
둘은 한눈에 서로의 외로움을 알아보죠. 그리고 그들을 친구로 만들어준 매개체 바로
큐브 입니다.
큐브를 통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친해지게 되죠..하지만 이들의 아름다운(?) 만남은 오래 가지 못 합니다.
바로 이엘리는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흡혈귀 이기 때문이죠...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그래서
자신의 삶을 연명 해야만 하는..이 동네에서 몇명을 죽인후 또 다른 곳 으로 떠나야만 하는 운명인거죠..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 오스칼...학교에선 왕따를 당하죠..
나이가 몇살인지 어디서 왔는지 조차 알수 없는 흡혈소녀 이엘리..추위를 타지 않고, 피를 마셔야 살 수 있죠..
눈 내리는 스웨덴 어느 시골......서정적인 연출...
이 영화는 얼핏보면 소년과 소녀(?)의 조건 없는, 서로 다가가는 아름다운 사랑 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보면 정말 슬프고도 무서운 영화 입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내용입니다~
밑에 글에는 스포가 있으니 영화 보실분들은 보지말아 주세여~
----------------------------------------------------------------------------------------------------------
이제부터는 영화를 보신분들이 공감하실 내용 입니다.
이영화 보면 볼수록 눈에 들어오는게 많더라구여~(어둠의 경로로 소장중이라 3번정도 봤습니다)
우선 이엘리 아버지 라는 인물이 나오죠?!
이 사람이 처음 남자 죽일때 기억 하시나여?! 굉장히 어리버리 하죠?!
사람을 보고 당황해서 피 담은 통을 두고 오죠..그것때문에 이엘리한테 엄청 깨지구여~
그것만 봐도 이 아버지란 사람은 진짜 아버지가 아니란걸 알수있죠..슬프지만 그 모습은 훗날 오스칼의 모습 입니다..
그리고 어리버리 한 모습을 보고 몇몇분들은 코메디 라고 하시던데..정확한건 그 사람이 아주 어린시절부터(오스칼 나이정도)
학교도 안다니고 사회생활도 못하다 보니까 그렇게 어리버리 한거죠.
또, 중간부분에 그 아버지란 사람이 '오늘만은 그아이(오스칼)를 만나지 말아줘' 라고 하고, 이엘리는 그 아버지란 사람의
볼을 쓰다듬죠...아버지가 그말을 한 이유는 그날 오스칼을 죽이기 위해서 입니다.이엘리에겐 비밀로 하구여.
오스칼을 죽인 피를 이엘리를 주려고 하죠(질투) 만약 그 피가 오스칼의 피란걸 알면 이엘리가 안먹을 수도 있기때문에
그날 하루만은 만나지 말라고 하죠..그런데 그날 오스칼은 아버지 집에 가느라 학교에 빠지게 됩니다..
하루종일 오스칼을 기다리던 그 남자는 하는 수 없이 늦은밤까지 남아 농구를 하던 학생을 잡죠...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부분...이엘리가 오스칼 집에서 옷을 갈아 입는 장면이 나오죠...몰래 보던 오스칼은 깜짝 놀라죠..
그건.....그게....남자도 여자도 아닌.....굳이 말하자면 남자몸인데 뭔가 허전한...
그리고 불현듯 뇌리를 스치는 한마디....'내가 여자가 아니라도 좋아?'
하지만 오스칼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오스칼 아버지 에게 있는 것 같아여..오스칼이 아버지 집에 갔을 때
남자친구가 오죠...그 남자와 아버지의 눈빛.....어머니와 이혼사유는 아버지가 동성애 자라서 그런 것 같아여..
오스칼도 아버지의 피를 물려 받았기에 거부감이 없는 거죠.
마지막에 둘이 기차를 타고 떠나는 부분....트렁크에 이엘리가 타는데 그장면은 '누들' 과 똑같습니다.
다만 '누들' 에서는 가슴 졸이긴 했지만 유쾌한 반면 '렛미인' 에서는 슬프고 슬프죠...
앞으로 벌어질 오스칼과 이엘리의 삶을 우린 이미 한번 봤기 때문에.....(아버지와 이엘리의 관계와 비슷)
정말 잘 만든 영화 같아여. 감독의 그 섬세한 연출과 겉은 사랑이야기로 포장을 했지만 들여다 볼수록 섬뜩한..공포..
올해 정말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uvF7Mph1qZ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