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커플의 유형에 따른 허니문 선택

리주얼리200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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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커플의 유형에 따른 허니문 선택

 

 

라이프스타일은 상품 선택의 관건

여행 전문가들은 여행 상품을 선택할때 여행 당사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밤이면 술을 한잔 해야 기분이 좋아지고 시끌벅적한 클럽 문화를 좋아하는 커플이 밤이 되면 적막강산으로 변해버리는 아일랜드 리조트에 들어가 3~4일씩 체류해야 한다면 그것은 휴양이 아니라 수도 생활로 전락될 사등성이 크다. 반대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좋아하는 커플이 휴식도 없이 하루 온종일 이곳저곳 관광을 다녀야 하는 투어형 허니문 상품을 선택했다면 그것은 여행이라기보다 극기 훈련에 가깝다는 평가를 들을 수 밖에 없다. 여행 취향 뿐 아니라 커플 특성도 중요한 상품 선택 포인트로 감안되어야 한다.
가령 조용한 아일랜드 리조트의 경우는 연애 기간이 짧고 상호간 애정 표현이 돈독한 커플들에게는 어울리지만 연애기간이 길고 대체적으로 관계가 일상화되어 있어 대화가 별로 없는 커플에게는 부적합할 가능성이 크다. 그 긴긴밤을 대화도 잘 하지 않는 커플이 어떻게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결국 이런 커플에게는 주변 사람들과 어울려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각종 볼거리가 많도록 배려하는 것이 좋다.

 

커플 특성별로 찾아본 최고 인기 여행지

그렇다면 이러한 라이프스타일과 커플 특성에 맞는 여생지 선택법은 무엇이며 실제 적합한 여행지는 어떤 곳이 있을까? 일단 낮에는 고품격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지만 밤이 되면 각종 유흥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것을 원한다면 태국의 푸켓과 파타야, 인도네시아의 발리 등을 추천할 만하다. 프라이빗 서비스를 가미한 고품격 리조트가 많은 푸켓의 낮은 천국같은 휴식과 열정적인 해양 스포트로 즐기기에 적당하지만 푸켓의 나이트 라이프도 세계적으로 유명할 만큼 질퍽하고 열정적이다.
태국의 파타야와 인도네시아의 발리도 한적한 리조트와 정열적인 밤 문화가 교체하는 곳이다. 다른 해양 휴양지가 밤이 되면 조용해지는 반면 타파야는 밤의 유흥문과가 질펀하게 평쳐지는 곳으로 유명한데 특히 스트립(the Strip)이라고 불리는 남부 파타야는 원래 해안을 따라서 각종 음식점과 상점들, 그리고 디스코테크 등이 자리잡고 있는 등 밤새도록 화려한 밤의 열정을 토해낸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유명한 쿠타와 레기안의거리도 저렴한 숙소와 저렴한 식당, 카페, 상점, 나이트 등이 밀집되어 있어 밤이 되면 더욱 활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특히 거리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라이브 카페와 나이트클럽은 밤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모여들어 그야말로 열광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닭살 커플들을 위한 허니문 선택은?

평소 둘마늬 시간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커플, 또 밤 문화보다 한적한 휴양지에서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받으며 해양 액티비티를 누리고 싶다면 필리핀이나 몰디브의 섬 휴양지들을 추천할만하다.
멸종위기의 지상천국이라 불리는 몰디브는 유린도인 2백2개의 섬을 제외하고 모두 88개의 섬에 최고급 리조트가 개발되어 있는데 각 리조트 섬에는 호텔들이 1개씩만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징. 이모든 리조트 호텔들의 객실은 대부분 현대식 방갈로 스타일로 독립되어 있어 허니무너들의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될뿐 아니라 베란다로 문을 열고 나가면 눈부신 태양 아래 산호색 바다가 펼쳐지는 작은 감동까지 만끽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특히 쇼핑이나 각종 이벤트 등을 기대한다면 몰디브에서는 할 일이 없다. 사방이 하늘과 바다로 둘러싸인 리조트 안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을 허니무너들을 위한 천국같은 휴식이다. 몰리드에서의 하루는 여유와 한가로움 그 자체이다.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세끼의 뷔페식사를 하고 수영장과 바닷가를 오가며 수영과 선탠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지나간다.
도스팔마스, 엘니도, 이사벨 등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 아일랜드도 몰디브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최고급 서비스를 자랑한다. 짙푸른 잉크물 위에 옥색 가락지를 흩뿌려놓은 듯한 필리핀의 휴양섬드른 백사장과 야자수로 이루어진 섬 둘레를 온통 산호초등이 감싸안고 있고 에메랄드빛 바다는 늘 잔잔하기만 해 영화같은 낭만을 만끽할수 있다. 특히 백사장을 형성하고 있는 모래들은 100% 산호초 가루인 탓에 그 화이트빛 정취가 옥색의 바다와 어우러져 그야말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내추럴한 휴양 아일랜드는 아니지만 현대적인 호텔시설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편리하게 즐기고 싶다면 괌과 사이판의 PIC 등이 추천할 만하다. PIC의 장점은 항공, 숙박, 식사는 물론 수십가지에 이르는 레저스포츠와 엔터테이먼트가 모두 결합된 휴양프로그램으로 이곳을 찾는 허니무너들을 완전히 다른 세상 속으로 초대한다는데 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찌든 사회생활을 완전히 잊고 환상적인 대자연 속에서 관광, 레저, 스포트, 게임 들을 즐기며 전세계에서 모인 관광객과 한 식구가 되어 즐기는 행복은 PIC 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독특한 기쁨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가장 싼 허니문 상품은 무엇일까?

라이프스타일과 상관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허니문 상품을 선택하려는 커플들은 해외 허니문이 비싸다는 선입견 때문에 지레 국내 허니문으로 방향을 잡곤 하지만 저렴한 비용과 국내 허니문이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5월에 결혼한 김석원/박아미 커플은 제주 신라호텔 허니문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허니문 여행을 다녀왔다. 이들 커플이 선택한 호텔 패키지 상품 가격은 딜럭스형으로 3박에 1백24만원. 하지만 왕복 항공요 30만원, 여행기간 중 식사 및 주류 비용으로 50만원, 렌터카 비용으로 13만원, 기타 관광비용으로 50만원 등을 지출해 총 여행경비는 2백77만원으로 집계됬다. 이 같은 가격대는 해외 허니문 상품으로 비교적 알뜰형 상품에 속하는 태국 파타야 허니문 상품이나 필리틴 보라카이 허니문 상품 비용과 맞먹거나 훨씬 상회하는 비용규모이다.
실제로 지난 4월 말 결혼식을 올린 김효국/이현정 커플은 허니문 상품으로 1인당 87만원짜리 파타야 3박5일 허니문 상품을 구입해 여행을 다녀왔다. 이들 커플의 경우 현지에서 선택관광이나 쇼핑을 자제해 30만원밖에 추가 비용이 지풀되지 않아 총 여행 경비는 2백4만원으로 집계됬다. 고급형 국내 허니문 상품보다 무려 70만원이나 저렴하게 해외 허니문 여행을 다녀온 셈이다.
물론 국내 허니문의 경우 계획 여하에 따라 최저가격까지 여행상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지난 5월 예식을 올리고 제주도로 허니문 여행을 다녀왔던 이철주/김민주 커플의 경우가 이에 해당하는데 이들 커플은 제주도로 허니문의 떠나되 고급형 호텔보다 이색 숙소로 불리는 펜션으로 숙소를 정해 여행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효과를 봤다. 실제로 이들 커플이 3박4일간 제주도 여행기간 지출한 고급펜션 이용비용은 3일간 45만원이었고, 식사비용으로 40만원, 렌터카 비용 10만원, 기타관광비용 30만원 등을 포함해 전체 여행경비는 1백25만원에 불과했다

 

 

[출처 : 아신모-아름다운 신부교실 결혼모임 첼로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