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글을 보기만 하다가... 오늘 아침에 어이 없는 일을 겪으서 네이트 톡에 글을 올려봐서 내가 잘못한 일인가...하는 판단이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광복절!! 물론 못쉬는 사람들도 많겠지만...주 5일 근무제를 가장한 저희회사는 오늘도 출근을 해야 했기에...급하게 출근을 위해 전철역으로 뛰어 갔습니다. 가는 중에 1차선 도로 옆 길에 한 남자가 쓰러져 있는 겁니다. 특히 겨울에 쓰러져 있는 사람들 있으면 곧잘 신고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길이 사람 왕래며 차도 많이 다니는데...사람들이 너무 무관심해 보여서 화도 났어요 그래서 나라도 신고하자...이런생각도 있고....주저리...주저리.. 뉴스에 보면 동사해서...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다기에... 그리고 저는 천주교 신자 이기도 하고....머...그렇습니다. 근데 오늘 쓰러져 있는 사람은 노숙자도 아니요....정장 말끔하게...입고 길가에 정면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빠져 있었습니다. 영화를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혹시 칼부림이라도...해서 급히 가는 길에도 피가 나는건 아닌지.. 보긴 했는데...그건 아니고 혹시...죽은건가...그냥 술먹고 뻗어서 날씨 따뜻하니깐...자는건지.. 어째꺼나...평소 우리나라 119의 활약상을 존경 해 온터라...오늘도 멋지게 해결해 줄것을 기대하고 119에 전화 했어요...출근하기 위해 전철타러 가면서... 119분이 받으셔서 정확히 어디인지 인상착의 정도 말해줬어요...그리고 가시는 길이라도 전화오면 받아 달라고 해서 흔쾌히 그러겠다고 했죠 황당한 이야기는 이제부터...한10분후에 전화가 오더라고요... 신고하신분이시죠? 구급대원입니다. 아예....제가 헀습니다. 근데 그분 옆이 신가요...어디십니까? 아...저는 출근길이라서 정확한 상태는 모르겠고...가는 길에 걱정되서 전화했습니다. 아니...그게 말이 됩니까?....사람이 쓰러져 있으면 죽었는지...사경을 해매고 있는지... 옆에서 확인하고 구급대가 도착할때까지...기다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막...절 다그치는 겁니다.... 참고로 전 25살 군대도 다녀온 멀쩡한 대한민국 청년이고...욕도 할 줄 압니다.. 마구....욕 나오려는거..."아예....죄송하게 됐네요...출근길에 바빠도 인지상정이라 신고 한건데.. 정말 미안하네요....신고 괜히 했네요..." 그냥 이러고 빈정되면서 전화 끊었는데... 뒷 수습은 어찌 됐는지..궁금하네요... 정확한 위치도 알려줬겠다...그런 전화 할 시간이면 빨리 가서 응급조치를 하면 될것을... 제가 잘못한건가요?~~~헐~~
오늘 아침에 겪은...퐝당시츄에이션,,,
항상 글을 보기만 하다가...
오늘 아침에 어이 없는 일을 겪으서 네이트 톡에 글을 올려봐서
내가 잘못한 일인가...하는 판단이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광복절!! 물론 못쉬는 사람들도 많겠지만...주 5일 근무제를 가장한 저희회사는
오늘도 출근을 해야 했기에...급하게 출근을 위해 전철역으로 뛰어 갔습니다.
가는 중에 1차선 도로 옆 길에 한 남자가 쓰러져 있는 겁니다.
특히 겨울에 쓰러져 있는 사람들 있으면 곧잘 신고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길이 사람 왕래며 차도 많이 다니는데...사람들이 너무 무관심해 보여서 화도 났어요
그래서 나라도 신고하자...이런생각도 있고....주저리...주저리..
뉴스에 보면 동사해서...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다기에...
그리고 저는 천주교 신자 이기도 하고....머...그렇습니다.
근데 오늘 쓰러져 있는 사람은 노숙자도 아니요....정장 말끔하게...입고
길가에 정면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빠져 있었습니다.
영화를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혹시 칼부림이라도...해서 급히 가는 길에도 피가 나는건 아닌지..
보긴 했는데...그건 아니고 혹시...죽은건가...그냥 술먹고 뻗어서 날씨 따뜻하니깐...자는건지..
어째꺼나...평소 우리나라 119의 활약상을 존경 해 온터라...오늘도 멋지게 해결해 줄것을 기대하고
119에 전화 했어요...출근하기 위해 전철타러 가면서...
119분이 받으셔서 정확히 어디인지 인상착의 정도 말해줬어요...그리고 가시는 길이라도
전화오면 받아 달라고 해서 흔쾌히 그러겠다고 했죠
황당한 이야기는 이제부터...한10분후에 전화가 오더라고요...
신고하신분이시죠? 구급대원입니다.
아예....제가 헀습니다.
근데 그분 옆이 신가요...어디십니까?
아...저는 출근길이라서 정확한 상태는 모르겠고...가는 길에 걱정되서 전화했습니다.
아니...그게 말이 됩니까?....사람이 쓰러져 있으면 죽었는지...사경을 해매고 있는지...
옆에서 확인하고 구급대가 도착할때까지...기다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막...절 다그치는 겁니다....
참고로 전 25살 군대도 다녀온 멀쩡한 대한민국 청년이고...욕도 할 줄 압니다..
마구....욕 나오려는거..."아예....죄송하게 됐네요...출근길에 바빠도 인지상정이라 신고 한건데..
정말 미안하네요....신고 괜히 했네요..." 그냥 이러고 빈정되면서 전화 끊었는데...
뒷 수습은 어찌 됐는지..궁금하네요...
정확한 위치도 알려줬겠다...그런 전화 할 시간이면 빨리 가서 응급조치를 하면 될것을...
제가 잘못한건가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