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도시 피렌체로 다시 왔다 이곳에 오면 절절하고 애틋한 사랑을 하고 있는 마냥 감성적으로 변하는 이유는 뭘까? 영화 한편만이 이유의 전부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탈리아만이 주는 느낌 이 피렌체 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느낌 예술이 꽃을 피웠던 시대 예술과 뗄레야 뗄수 없는 사랑 그 사랑이 만연한 이 도시 그래서 수많은 두오모 중에서도 이 곳 피렌체의 두오모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장소가 된 것은 아닐까? 냉정과 열정사이에 나오는 포스터의 그 장소이다 저 골목 사이로 두오모가 보이고 두 주인공이 동상 앞에 서서 마주보고 서있는 모습 지난번엔 그냥 지나쳤던 이곳이 이번에는 눈에 들어왔다 길가다 만난 정말 조그만한 도마뱅 손바닥 반 정도 밖에 안될것 같은 도마뱀 자동차가 지나다니는 도로가에 있길래 깔려죽을까봐 한참 보고 있었는데 인도로 올라오더니 하수구 구멍같은데 빠져버렸다..;;;; 미안..;; 아침부터 열리는 피렌체의 벼룩시장에는 가죽 냄새가 가득하다 가죽제품으로 유명한 피렌체다 보니 이곳저곳에서 가죽제품들을 파는데 새 가죽의 냄새가 시장 한가득 가죽제품 말고도 이것저것 정말 다양한 품목들이 있다 악세사리는 물론이고 그릇, 옷, 장식품등... 그리고 벼룩시장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다 귀여운 애기 옷 ㅋㅋ 이 벼룩시장은 싸기도 싸서 나도 여행하기전 한국에서 지갑을 잃어버려서 마침 이 곳에서 하나 장만했다 경차와 더불어 이탈리아에서 많이 사용하는 교통수단인 스쿠터 자전거를 타고다니던 냉정과 열정사이의 준세이도 스쿠터를 하나 장만하게 된다^^ 스쿠터를 렌트해서 피렌체 곳곳을 누벼보는 곳도 괜찮을 듯 피렌체에 2~3일 있을 거라면 조금 멀리까지 가봐도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에는 참 즐거운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우연치 않는 만남, 즐거운 대화 새로운 볼거리, 다양한 사람 구경 조각상 처럼 서있던 이 아저씨는 동전 하나에 사진 포즈를 만들어 주신다 화려한 포퍼먼스는 없었지만 진짜 조각상 처럼 서 계시던 이분 ㅋㅋ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란다 이런사진 들이 진짜 추억이 될테니.., 앨범까지 내신 이분이 왜 길거리에서 음악을 연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분이 없었다면 아마 이 거리가 밋밋했을지도 모른다 앰프를 통해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기타소리는 너무도 이 피렌체의 거리와 잘어울렸다 그렇게 맞은 편에 앉아서 한 30분은 음악을 들은 것 같다 그냥 그렇게 음악을 들었다 '베끼오'라는 이탈리아어가 바로 오래된이라는 뜻이더라 오래된 다리라... 특별한 이름은 아니다 그런데 old bridge는 도시마다 존재하고 베끼오 다리도 피렌체 뿐만 아니라 곳곳에 존재 한다 근데 특별함이 없는 그 이름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을 그 다리만이 갖는 익숙함과 편안함이 그 다리에는 존재한다 누군가가 세우고 갔을 이 자전거 내 카메라 프레임 안에 들어왔다 자전거 뒤에 메달린 바구니 왠지 그 안에는 맛있는 빵들이 한가득 있을 것만 같다..;; 배고픈가..;;;ㅎㅎ 이제 두오모로 간다 급당황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아침부터 비둘기 똥에 맞아서 ;;;; 이 이런 ㅠㅠ 일진이 안좋구나 했지만 피렌체 ㅋㅋ 새 똥 맞은 기억도 그저 웃음짓게 만들어 주었다 ^^ 내가 구석구석 돌아본 길들을 이젠 저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 보자^^
[94호]따뜻한 느낌, 섬세한 감성, 피렌체
다시 왔다
이곳에 오면
절절하고 애틋한 사랑을 하고 있는 마냥
감성적으로 변하는 이유는 뭘까?
영화 한편만이 이유의 전부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탈리아만이 주는 느낌
이 피렌체 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느낌
예술이 꽃을 피웠던 시대
예술과 뗄레야 뗄수 없는 사랑
그 사랑이 만연한 이 도시
그래서 수많은 두오모 중에서도
이 곳 피렌체의 두오모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장소가 된 것은 아닐까?
냉정과 열정사이에 나오는 포스터의 그 장소이다
저 골목 사이로 두오모가 보이고
두 주인공이
동상 앞에 서서 마주보고 서있는 모습
지난번엔 그냥 지나쳤던 이곳이
이번에는 눈에 들어왔다
길가다 만난 정말 조그만한 도마뱅
손바닥 반 정도 밖에 안될것 같은 도마뱀
자동차가 지나다니는 도로가에 있길래
깔려죽을까봐 한참 보고 있었는데
인도로 올라오더니
하수구 구멍같은데 빠져버렸다..;;;;
미안..;;
아침부터 열리는 피렌체의
벼룩시장에는
가죽 냄새가 가득하다
가죽제품으로 유명한 피렌체다 보니
이곳저곳에서 가죽제품들을 파는데
새 가죽의 냄새가 시장 한가득
가죽제품 말고도 이것저것 정말 다양한
품목들이 있다
악세사리는 물론이고 그릇, 옷, 장식품등...
그리고 벼룩시장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다
귀여운 애기 옷
ㅋㅋ
이 벼룩시장은 싸기도 싸서
나도 여행하기전 한국에서 지갑을 잃어버려서
마침 이 곳에서 하나 장만했다
경차와 더불어 이탈리아에서
많이 사용하는 교통수단인 스쿠터
자전거를 타고다니던 냉정과 열정사이의 준세이도
스쿠터를 하나 장만하게 된다^^
스쿠터를 렌트해서 피렌체 곳곳을 누벼보는 곳도 괜찮을 듯
피렌체에 2~3일 있을 거라면
조금 멀리까지 가봐도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에는
참 즐거운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우연치 않는 만남, 즐거운 대화
새로운 볼거리, 다양한 사람 구경
조각상 처럼 서있던 이 아저씨는
동전 하나에 사진 포즈를 만들어 주신다
화려한 포퍼먼스는 없었지만
진짜 조각상 처럼 서 계시던 이분 ㅋㅋ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란다
이런사진 들이 진짜 추억이 될테니..,
앨범까지 내신 이분이 왜 길거리에서
음악을 연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분이 없었다면 아마 이 거리가 밋밋했을지도 모른다
앰프를 통해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기타소리는 너무도 이 피렌체의 거리와
잘어울렸다
그렇게 맞은 편에 앉아서 한 30분은 음악을 들은 것 같다
그냥 그렇게
음악을 들었다
'베끼오'라는 이탈리아어가
바로 오래된이라는 뜻이더라
오래된 다리라...
특별한 이름은 아니다
그런데 old bridge는 도시마다 존재하고
베끼오 다리도 피렌체 뿐만 아니라
곳곳에 존재 한다
근데 특별함이 없는 그 이름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을 그 다리만이 갖는
익숙함과 편안함이 그 다리에는 존재한다
누군가가 세우고 갔을 이 자전거
내 카메라 프레임 안에 들어왔다
자전거 뒤에 메달린
바구니
왠지 그 안에는 맛있는 빵들이 한가득 있을 것만 같다..;;
배고픈가..;;;ㅎㅎ
이제 두오모로 간다
급당황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아침부터 비둘기 똥에 맞아서 ;;;; 이 이런 ㅠㅠ
일진이 안좋구나 했지만
피렌체 ㅋㅋ
새 똥 맞은 기억도 그저 웃음짓게 만들어 주었다
^^
내가 구석구석 돌아본 길들을
이젠 저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