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중 정현이(Special Thanks to you, lady. Love you so much!)가 보내준 책을 휘리릭... 바쁜중 짬을 내어 읽고 느낀 점이 많았다.
일과 삶 속의 불균형, 미래에 대한 고민과 갈등, 인간 관계속에서 느끼는 고민, 상처, 갈등,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 등 여러가지로 내가 겪고 있는 많은 상황을 다루고 있었다. 사람들은 어느 나이가 되든 그 나이에 맞는 고민이란 게 있게 마련인가보다.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라...
내가 바로 서른살이고, 그들이 고민해 온 것을 나도 고민하고 있었으며, 그들의 고민에 대한 조언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아마 나와 비슷한 고민들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싶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저자는 서두에 이러한 말로 머릿말을 마치고 있다.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항상 내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찾는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지만, 할 수 없었던 말이다.
목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2. 서른 살, 방어 기제부터 점검해 보라
3.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 일과 인간관계
4.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 사랑과 결혼
5.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마음에 와 닿았던 파트들 중 몇 부분을 뽑아보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나를 주시하고 있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두 발로 땅을 디디고 살고 있다는 안정감과 자신감, 그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당신이 만일 케이트처럼 자신에게 완벽함만 요구하고 있다면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당신이 추구하는 완벽이 과연 무엇인지, 그 완벽이 혹시 당신을 늘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당신의 부모가 바라던 것은 아닌지... 무언가 작은 것이라도 성취하면 그 기쁨을 충분히 누려라. 완벽에 대한 강박을 버리고 만족의 기쁨을 누릴 줄 알게 되면, 당신은 분명 그 전보다 훨씬 행복해질 것이다. 그러면 성공도 따라올 수 밖에 없다. 성공한 사람이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니까."
"쓸모없는 시간은 없다. 당신의 이성은 떠나라고 하지만 마음속 어딘가에서 주저하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면 아직 주변 여건이 무르익지 않은 건 아닌지,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권태의 시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아니다. 당신이 권태로워하고 있는 동안 마음속에서는 오히려 많은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이제까지 쌓아 온 경험을 무의식적으로 분석하고 통합하며 소화해 내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불안해하지 말고, 권태로운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시간을 즐겨라. 너무 오래가지만 않는다면 나중에 깨닫게 될 것이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당신이 있음을 말이다."
"비교당하는 것이 죽기보다 싫으면서도 우리는 스스로를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 버릇이 있다. 사실 이런 비교심리는 거의 본능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의 목적은 남들보다 더 우위에 서기 위함이 아니다. 그저 인생을 더 느끼고, 더 즐기고, 행복해지면 된다. 그러니 안그래도 남과 비교할 수 밖에 없는 인간으로 태어난 마당에 비교의 버릇을 또 한번 덧대려 하지 마라."
"모든 일을 혼자 해내려고 하면 당신은 외톨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곱지 않은 눈으로 보게 될 것이고, 쉬지 않고 일에 치여 사는 당신 역시 지치고 짜증이 나면서 피해 의식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혹시 당신이 힘들고 초라한 현실로부터 무작정 도피하고 싶은 것은 아닌가를... 아마도 당신이 공부하려는 그 노력의 반만이라도 지금 직장에 기울인다면 당신의 직장 생활은 분명 성공적일 것이고, 당신의 경력은 훨씬 빠르게 발전할 것이다."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뒤에는 자신이 상대방에게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없다는 자기 비하와 열등감, 죄책감 등이 숨어 있다. 그것은 자신이 버림받아 마땅한 사람이라는 당위성으로 이어지고 결국에는 모든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버리게 될 것이라는 자학적인 확신으로까지 이어진다. 초기 성인기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결혼과 부모 되기이다. 그처럼 한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절당하는 것에의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고 최소화해 나가는 것, 그것이 사랑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이며 우리의 몫이다."
[책 추천]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서명 :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저자 : 김혜남(정신분석 전문의)
출판사 : 갤리온(웅진씽크빅)
표지 :
요즘 책을 읽은지도 오래되었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든 마음의 여유가 없었든 아무튼 읽지 않았다.
한국책도 주변에 없고,
영어로 된 책은 읽을 마음이 안나고...
그러던 중 정현이(Special Thanks to you, lady. Love you so much!)가 보내준 책을 휘리릭... 바쁜중 짬을 내어 읽고 느낀 점이 많았다.
일과 삶 속의 불균형, 미래에 대한 고민과 갈등, 인간 관계속에서 느끼는 고민, 상처, 갈등,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 등 여러가지로 내가 겪고 있는 많은 상황을 다루고 있었다. 사람들은 어느 나이가 되든 그 나이에 맞는 고민이란 게 있게 마련인가보다.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라...
내가 바로 서른살이고, 그들이 고민해 온 것을 나도 고민하고 있었으며, 그들의 고민에 대한 조언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아마 나와 비슷한 고민들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싶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저자는 서두에 이러한 말로 머릿말을 마치고 있다.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항상 내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찾는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지만, 할 수 없었던 말이다.
목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2. 서른 살, 방어 기제부터 점검해 보라
3.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 일과 인간관계
4.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 사랑과 결혼
5.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마음에 와 닿았던 파트들 중 몇 부분을 뽑아보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나를 주시하고 있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두 발로 땅을 디디고 살고 있다는 안정감과 자신감, 그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당신이 만일 케이트처럼 자신에게 완벽함만 요구하고 있다면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당신이 추구하는 완벽이 과연 무엇인지, 그 완벽이 혹시 당신을 늘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당신의 부모가 바라던 것은 아닌지... 무언가 작은 것이라도 성취하면 그 기쁨을 충분히 누려라. 완벽에 대한 강박을 버리고 만족의 기쁨을 누릴 줄 알게 되면, 당신은 분명 그 전보다 훨씬 행복해질 것이다. 그러면 성공도 따라올 수 밖에 없다. 성공한 사람이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니까."
"쓸모없는 시간은 없다. 당신의 이성은 떠나라고 하지만 마음속 어딘가에서 주저하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면 아직 주변 여건이 무르익지 않은 건 아닌지,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권태의 시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아니다. 당신이 권태로워하고 있는 동안 마음속에서는 오히려 많은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이제까지 쌓아 온 경험을 무의식적으로 분석하고 통합하며 소화해 내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불안해하지 말고, 권태로운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시간을 즐겨라. 너무 오래가지만 않는다면 나중에 깨닫게 될 것이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당신이 있음을 말이다."
"비교당하는 것이 죽기보다 싫으면서도 우리는 스스로를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 버릇이 있다. 사실 이런 비교심리는 거의 본능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의 목적은 남들보다 더 우위에 서기 위함이 아니다. 그저 인생을 더 느끼고, 더 즐기고, 행복해지면 된다. 그러니 안그래도 남과 비교할 수 밖에 없는 인간으로 태어난 마당에 비교의 버릇을 또 한번 덧대려 하지 마라."
"모든 일을 혼자 해내려고 하면 당신은 외톨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곱지 않은 눈으로 보게 될 것이고, 쉬지 않고 일에 치여 사는 당신 역시 지치고 짜증이 나면서 피해 의식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혹시 당신이 힘들고 초라한 현실로부터 무작정 도피하고 싶은 것은 아닌가를... 아마도 당신이 공부하려는 그 노력의 반만이라도 지금 직장에 기울인다면 당신의 직장 생활은 분명 성공적일 것이고, 당신의 경력은 훨씬 빠르게 발전할 것이다."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뒤에는 자신이 상대방에게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없다는 자기 비하와 열등감, 죄책감 등이 숨어 있다. 그것은 자신이 버림받아 마땅한 사람이라는 당위성으로 이어지고 결국에는 모든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버리게 될 것이라는 자학적인 확신으로까지 이어진다. 초기 성인기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결혼과 부모 되기이다. 그처럼 한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절당하는 것에의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고 최소화해 나가는 것, 그것이 사랑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이며 우리의 몫이다."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