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재보선이 법적으로 이미 시작되었다. 오늘 1월 6일 예비후보 등록이 개시되었고 현재 3인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주 선관위는 내일 7일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하여 입후보 자격 및 후보자 등록 서류, 선거운동 방법,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 및 단속, 선거비용 등 선거전반에 대해 안내한다고 한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자로서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식에 대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물론, 이번 경주 재선거에 누가 예비후보로 등록하느냐는 큰 관건이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설명이다. 한나라당 후보로 누가 공천되느냐. 즉, 한나라당 후보로 친박인사가 공천되느냐 친이 인사가 공천되는가가 경주 재선거의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는 견해가 무비판적으로 통용되기는 한다.
그 견해에 의하면, 라고 한다.
는 주장은 친박 인사들이 가장 바라는 해석이다. 친박도 좋고 한나라당도 좋은 방법이라고 그들을 주장한다.
라는 주장도 역시 친박후보들이 퍼뜨리는 주장이다.
어느 주장이든 박근혜는 유리하다. 친박인사가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낼 경우, 혹은 친박인사가 친이 한나라당 후보를 이길 경우에 이명박 친정체제의 한나라당은 흔들릴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언행에 신중하기로 유명한 혹은 악명높은 박근혜가 유달리 경주 재보선에는 신경쓰는 것 같다. 지난번에 경주에 내려간 것이나 최근에 영남을 자주 방문하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박근혜는 라고 판단한 모양이다. 즉, 반드시 친박 인사가 한나라당 공천을 받게 하거나 당선시킴으로서 이명박 중심의 한나라당에 중대하고 실질적인 타격을 가하겠다고 결심한 것일 수도 있다.
이런 추리에 의거하면, 어제 박근혜가 말문을 연 것이 그냥 일회성에 그칠 것 같지는 않다.
차후에 박근혜가 어떻게 자기의 권력의지를 관철해가는지 지켜보자. 즉, 4,29. 재보선 경주 공천을 두고 한나라당 내부의 을 통해 박근혜의 내공을 가늠해보자.
만일 한나라당이 친박인사를 공천하면 박근혜가 한나라당의 떠오르는 태양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만일 친박인사가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한다면 박근혜에 대한 친이진영의 견제가 의외로 강하고 장차 박근혜는 친이진영과 한바탕 혈전을 벌여야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이렇게 판이 깔리게 되면 박근혜나 친이 진영은 정말 경주 재선거를 두고 피말리는 두뇌 싸움을 해야할 것이다. 박근혜도 경주 재선거는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 될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는 배수진을 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배시진을 친 자는 퇴로가 없다.
또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 과연 경주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나 친박 무소속 후보만이 당선될 수 있을까? 이변은 없을까? 두고볼 일이다.
박근혜의 배수진-4.29 재보선
박근혜의 배수진-4.29 재보선
경주재보선이 법적으로 이미 시작되었다. 오늘 1월 6일 예비후보 등록이 개시되었고 현재 3인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주 선관위는 내일 7일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하여 입후보 자격 및 후보자 등록 서류, 선거운동 방법,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 및 단속, 선거비용 등 선거전반에 대해 안내한다고 한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자로서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식에 대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물론, 이번 경주 재선거에 누가 예비후보로 등록하느냐는 큰 관건이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설명이다. 한나라당 후보로 누가 공천되느냐. 즉, 한나라당 후보로 친박인사가 공천되느냐 친이 인사가 공천되는가가 경주 재선거의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는 견해가 무비판적으로 통용되기는 한다.
그 견해에 의하면, 라고 한다.
는 주장은 친박 인사들이 가장 바라는 해석이다. 친박도 좋고 한나라당도 좋은 방법이라고 그들을 주장한다.
라는 주장도 역시 친박후보들이 퍼뜨리는 주장이다.
어느 주장이든 박근혜는 유리하다. 친박인사가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낼 경우, 혹은 친박인사가 친이 한나라당 후보를 이길 경우에 이명박 친정체제의 한나라당은 흔들릴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언행에 신중하기로 유명한 혹은 악명높은 박근혜가 유달리 경주 재보선에는 신경쓰는 것 같다. 지난번에 경주에 내려간 것이나 최근에 영남을 자주 방문하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박근혜는 라고 판단한 모양이다. 즉, 반드시 친박 인사가 한나라당 공천을 받게 하거나 당선시킴으로서 이명박 중심의 한나라당에 중대하고 실질적인 타격을 가하겠다고 결심한 것일 수도 있다.
이런 추리에 의거하면, 어제 박근혜가 말문을 연 것이 그냥 일회성에 그칠 것 같지는 않다.
차후에 박근혜가 어떻게 자기의 권력의지를 관철해가는지 지켜보자. 즉, 4,29. 재보선 경주 공천을 두고 한나라당 내부의 을 통해 박근혜의 내공을 가늠해보자.
만일 한나라당이 친박인사를 공천하면 박근혜가 한나라당의 떠오르는 태양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만일 친박인사가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한다면 박근혜에 대한 친이진영의 견제가 의외로 강하고 장차 박근혜는 친이진영과 한바탕 혈전을 벌여야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이렇게 판이 깔리게 되면 박근혜나 친이 진영은 정말 경주 재선거를 두고 피말리는 두뇌 싸움을 해야할 것이다. 박근혜도 경주 재선거는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 될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는 배수진을 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배시진을 친 자는 퇴로가 없다.
또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 과연 경주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나 친박 무소속 후보만이 당선될 수 있을까? 이변은 없을까? 두고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