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안창마을 공공미술 프로젝트

김원석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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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모여 살았다던 부산의 대표적인 달동네 안창마을...

범내골 지하철역 5번출구 근처에서 마을버스 1번을 타고 다다른 종착역...

 

 

도로변의 어느집에 그려져있던, 새총쏘는 아이...

과자봉지 위에는 이 집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이름이 쓰여져 있나 봅니다...

 

 

어느 지역을 표현한 그림일까 ? 처음엔 광안대교인가 싶었는데...그 밑의 마을들을 보니,

아닌듯 하고...

 

 

해바라기만 보면 왠지 모를 희망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왠지 이 구멍가게에서는

저 해바라기들이 늘 희망의 햇살을 불러들일것 같아요...

 

회화자체의 작품성을 보고자 이 곳에 방문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이 무슨 일을 했을까 ?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디자이너로서의 재능으로 이 사회에 어떤 봉사를 할 수 있을것인지...

결과론적으로서이기 보다는 그 과정의 미학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부산의 미대생 여러분...저보다 훨씬 어린 여러분들이 저보다 더 어른이십니다...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