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파업 유보, 8일부터 현업 복귀

정구환2009.01.07
조회55
언론노조 파업 유보, 8일부터 현업 복귀

2009년 1월 7일(수) 7:52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최문정기자]언론노조 파업 유보, 8일부터 현업 복귀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이 파업을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6일 언론노조 측에 따르면 언론노조는 오는 8일 0시를 기점으로 파업을 유보하고 노조원 전원이 현업에 복귀한다. 8일 0시는 임시 국회가 종료되는 시점이기로 했다.

언론노조의 관계자는 "임시국회의 종료에 따라 파업을 잠정 유보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MBC, EBS 등 언론노조의 파업에 참가했던 노조원들이 모두 현업에 복귀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파업을 마무리 짓게 됐지만 파업의 철회는 아니다"고 밝히고 "문제가 된 언론법안이 폐기된 것이 아니라 2월 국회에서 논의가 재개될 것이니만큼 1차 파업이 종료된 것일 뿐"이라며 "법안의 직권 상정이 재추진되는 등 이번 임시 국회와 같은 현상이 재발할 경우 다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상황이 다시 벌어진다면 이번 파업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제작 거부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그때까지는 모니터링을 지속하며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언론노조는 한나라당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에 반발,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6일로 총파업 12일째를 맞이했다.
[주요기사]☞ 佛 "싼차가 좋다", 벤츠의 굴욕美현대차 "고객 실직하면 차 되사드려요"중견기업 CEO가 젊은 구직자에게 쓰는 편지14세 모델 박서진 상반신 누드 논란장쯔이, 대낮 해변서 남친과 노출 '발칵'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최문정 melina@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