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와서. 씻고 우연히 티비를 켰는데 SBS에서 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 '엄마, 미안..' 여자 소년원의 희망 고백. 10대의 나이에 범죄를 저지르고 그곳에 들어온 아이들. 하나같이 가정 환경이 불우했다. 부모는 있어도 이혼을 했거나, 돌아가셨고, 있어도 사이가 많이 좋지 않거나 할머니가 키우는 경우가 많았다. 아무래도 그러다보면 아이들이 바깥으로 나돌기 쉽상이다. 그 프로를 끝까지보고 참 느낀게 많았다. 소년원은 완전히 군대식이었다. 목욕 시간도 20분..그 시간에 목욕과 빨래도 같이 해야 하고. 옥상의 빨랫줄에 자기 반 영역에 빨래를 걸어야 한다. 티비보는 시간도 1시간. 저녁 9시에 취침하고, 오전 6시에 일어난다. 점호도 완전히 군대식이었다. 예의를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 같았다. 임신을 해서 들어온 아이들도 있고. 상습적으로 같은 학교 학생들을 폭행해 금품을 갈취하고, 성상납까지 요구했다는 아이까지. 정말 다양한 환경과 배경에서 자란 아이들이었다. 그 아이들중에서 공통된점 하나가 있다. 그건 바로 하나같이 후회하고 있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한다는 것이었다. 일을 저지르는 그때는 부모님께 미안한 것도 몰랐다는 아이들. 소년원에 와서야 과거를 반성하고 부모님께 미안해졌다고 한다. 내세울 것 없고, 잘난 것 하나 없는 내 학창 시절. 나도 충분히 그 아이들처럼 나쁜 길로 빠질수 있었는데.. 나에게는 종교와 가족의 영향이 그런 길로 빠지지 않게 하는데 큰힘이 됐던 것 같다. 그곳에서 새로운 취업 교육을 받고.. 새 사람이 되는 아이들. 난 과연 지금 그 아이들이 참 안됐다고 불쌍하다고 딱하다고 말만 할수 있는 처지인지. 그 아이들은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려 애쓰는데 나는 과연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건지.. 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됐었다. 그리고.. 자녀 양육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부모가 있어야 할 그 자리에 늘 있는 것의 중요함도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 아이들은. 하나같이 행복한 가정의 현모양처를 꿈꾸고 있었다. 그만큼 자신들이 단란하고 사랑받는 가정에게 자라지 못했음을 반영해 주는 것이 아닐런지. 지금 내 현재의 부모님들에게 감사해야겠다. 미우나 고우나 지금까지 나를 키워주셨고, 교육 시켜주셨는데... 너무 불평만 하고 살았던 것 같다. 나보다 높은 환경의 사람만 생각하고 나보다 낮은 수많은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무시해왔었다. 이번 방송에 나왔던 아이들이. 부디 새롭게 태어나듯 사회에 다시 자리잡고, 다시금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는...행복한 가정의 부모로 성장하길.. 나도 노력하자.
엄마..미안...
집에 들어와서.
씻고 우연히 티비를 켰는데 SBS에서 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
'엄마, 미안..'
여자 소년원의 희망 고백.
10대의 나이에 범죄를 저지르고 그곳에 들어온 아이들.
하나같이 가정 환경이 불우했다.
부모는 있어도 이혼을 했거나, 돌아가셨고, 있어도 사이가 많이 좋지 않거나 할머니가 키우는 경우가 많았다.
아무래도 그러다보면 아이들이 바깥으로 나돌기 쉽상이다.
그 프로를 끝까지보고 참 느낀게 많았다.
소년원은 완전히 군대식이었다.
목욕 시간도 20분..그 시간에 목욕과 빨래도 같이 해야 하고.
옥상의 빨랫줄에 자기 반 영역에 빨래를 걸어야 한다.
티비보는 시간도 1시간.
저녁 9시에 취침하고, 오전 6시에 일어난다.
점호도 완전히 군대식이었다.
예의를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 같았다.
임신을 해서 들어온 아이들도 있고.
상습적으로 같은 학교 학생들을 폭행해 금품을 갈취하고,
성상납까지 요구했다는 아이까지.
정말 다양한 환경과 배경에서 자란 아이들이었다.
그 아이들중에서 공통된점 하나가 있다.
그건 바로 하나같이 후회하고 있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한다는 것이었다.
일을 저지르는 그때는 부모님께 미안한 것도 몰랐다는 아이들.
소년원에 와서야 과거를 반성하고 부모님께 미안해졌다고 한다.
내세울 것 없고, 잘난 것 하나 없는 내 학창 시절.
나도 충분히 그 아이들처럼 나쁜 길로 빠질수 있었는데..
나에게는 종교와 가족의 영향이 그런 길로 빠지지 않게 하는데 큰힘이 됐던 것 같다.
그곳에서 새로운 취업 교육을 받고..
새 사람이 되는 아이들.
난 과연 지금 그 아이들이 참 안됐다고 불쌍하다고 딱하다고 말만 할수 있는 처지인지.
그 아이들은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려 애쓰는데 나는 과연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건지..
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됐었다.
그리고..
자녀 양육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부모가 있어야 할 그 자리에 늘 있는 것의 중요함도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
아이들은.
하나같이 행복한 가정의 현모양처를 꿈꾸고 있었다.
그만큼 자신들이 단란하고 사랑받는 가정에게 자라지 못했음을 반영해 주는 것이 아닐런지.
지금 내 현재의 부모님들에게 감사해야겠다.
미우나 고우나 지금까지 나를 키워주셨고, 교육 시켜주셨는데...
너무 불평만 하고 살았던 것 같다.
나보다 높은 환경의 사람만 생각하고 나보다 낮은 수많은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무시해왔었다.
이번 방송에 나왔던 아이들이.
부디 새롭게 태어나듯 사회에 다시 자리잡고,
다시금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는...행복한 가정의 부모로 성장하길..
나도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