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이천팔] 진국 - 무지개 지듯 (Feat. Soo)

최윤석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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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닮은 Music:에  club.cyworld.com/musice

 

신촌유목음악살롱, 뮤직에의 첫번째 시공간이 열렸던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신촌 다락에서의 '탈출이천팔' 공연 실황입니다.

 

'탈출이천팔' 2008년, 당신은 무엇에 빠져있었나요? 

 

진국의 첫 라이브 무대에서 피쳐링을 한 Soo는 어디에 빠져있었을까요..?

그리고 '진국'의 향후 활동 계획과 음악적 지향점,

앞 클립에서 들으실 수 있는 'Remember'와 이어지는 곡 '무지개 지듯' 에 관한 소개가

담겨진 대화가 이어집니다_!

 

'무지개 지듯'은 5분 55초 부터 들으실 수 있어요 ^ㅁ^

 

무지개 지듯 (feat. Soo)

 

작사 김청란, RT

작곡 김청란

편곡 김청란

 

김청란)
그대는 나의 빛 나의 무지개 세상에 내리는 봄비 내 삶이 무디게
하지 않게 한여름 들판에 부는 시원한 바람 그랬던 그대라는 세상에 하나였던 사람
겨울엔 온기를 힘들 땐 용기를 주었지 초라했던 내게 아름다움을
그대는 나의 빛 나의 무지개 근데 넌 이제 손을 흔들며 저편에 지네
언제부턴가 내 생명의 끈 그렇게 여기까지 나를 이끈
그대와의 끝 그 마지막이 다가옴을 느꼈으면서
하루라도 당신의 손을 잡고 싶어서 참으로 애썼어 근데 참 애석하게도
한 번 틀어진 인연은 다시 채울 틈새도 없이 사라져버리네 그대는 나의 무지개
근데 넌 이제 손을 흔들며 저편에 지네

 

chorus)
여기서 이렇게 끝나는 우리 어쩔 수 없지만
i love you i'll miss you 지울 순 없을거야

 

RT)
너는 나의 빛 나의 무지개 세상이 나를 모질게 바꿔놓을때마다
길 잃은 아이처럼 너를 찾곤 했던 내가 이제야 알게됐어 넌 잡을 수 없단 걸
넌 기억도 못하는 우리 지난 날과 색이 점점 흐려지던 병든 내 세상에
일곱가지 색을 더해 주던 너 이제 내 가슴에 남은 건 푸른색의 멍
아프다는 건 이제 끝이라는 것 삶이 흐리고 구름껴도 다신 기다리지 않을께
너는 나의 빛 나의 무지개 아무리 비가 와도 뜨지 않는 너는 무지개
원망할지도 몰라 너를 미워할지도 몰라 니가 없는 이 세상을 견디지 못할지 몰라도
어차피 볼 수 없다면 내겐 똑같애 너를 뺀 세상은 다시 내겐 흑과 백

 

chorus)
여기서 이렇게 끝나는 우리 어쩔 수 없지만
i love you i'll miss you 지울 순 없을거야

 

bridge)
아쉽지만 여기가 끝이야 난 싫지만 네 잘못이야
넌 내 가슴에 남아서 평생 나를 괴롭힐 깊이 박힌 못이야
아쉽지만 여기가 끝이야 난 싫지만 네 잘못이야
널 좋아한 건 내 실수지만 날 잃은 후의 후회감은 너의 몫이야

 

고마웠어 우리 함께한 시간들 하지만 이젠 떠나야 할 때인 것 같아
날 위해서 제발 미워하진 말아줘 우리 아름답게...

 

 

제공: 신음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