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Gaza)지구를 사이로 이스라엘 공군과 하마스의 물리적 충돌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기독교인들의 피해가 연일 계속 보도되고 있다. 팔레스타인 기독교 소식통은 이스라엘을 계속 비난하면서 현지 기독교인들의 피해가 예상 수치를 뛰어넘고 있다고 우려했다. CNN과 뉴욕 타임즈 등 서방 언론도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팔레스타인 사상자들을 보도하면서 이 중에는 기독교인들도 포함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보스뉴스라이프>는 긴급 보도를 통해 가자 지구의 기독교인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대변했다. 팔레스타인 지역 자체가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유대교인의 이스라엘을 적대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 사는 교인들은 이슬람 문화의 권력에 의해 언제나 희생자로 살아왔는데, 설상가상으로 이웃 국가의 군사적 행동으로 죽음에 직면하는 사면초가에 직면하고 있다.
▲가자 지구의 폭격으로 좌절하는 팔레스타인 주민.(출처:populistamerica) 이스라엘 군 폭격에 기독교 지도자 사망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가자 지구의 지인들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기독교인들의 울부짖음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고 <보스뉴스라이프>가 3일 보도했다. 이들은 종교를 떠나 자신들의 이웃들이 폭격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 자체가 지옥이라고 묘사했다고 한다. 또한 자신들을 이끈 기독교 지도자가 사망하고, 교회 건물 일부분이 붕괴되면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모습을 본의 아니게 보여줬다.
지난 1일에는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격으로 로켓포로 대응한 가운데, 현지 기독교인들의 구심점을 담당한 니자르 레이얀(Nizar Rayyan)이 폭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충돌로 인해 사망한 420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 중에 한명이었다. 이 사실이 입소문을 통해 기독교인의 귓가에 알려지자, 현지인들은 희망을 상실했다면서 거의 자포자기하는 심정이다.
2일에는 이스라엘 공군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역에 위치한 여러 관공서를 파괴하는 작전을 수행했는데, 여러 공격 목표물 중에 중심가의 한 경찰서가 폭격기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하지만 결과는 경찰서의 폭격과 더불어 근처 교회 건물이 파괴됐다. 이 건물은 팔레스타인의 몇 안되는 교인들을 위한 침례교회라고 한다.
여기서 팔레스타인의 기독교인들은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 새해를 그나마 뜻 깊게 보냈고, 성탄절과 연관된 몇 가지 기념행사를 치뤘다. 폭격을 피해 지하에서 지켜보고 있던 기독교인들은 교회 건물이 붕괴된 장면을 자신들의 인생에 대입시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들의 삶도 이렇게 무너질 것이라는 회의적 예측이 크게 돌았다.
목격자들의 진술을 종합하면, 당시 교회는 경찰서의 길 건너편 오른쪽에 위치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수많은 폭격으로 인해 경찰서뿐만 아니라 주변의 많은 건물들이 파편들에 의해 무너졌고, 교회도 예외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창문이 깨지고 목조건물 일부분이 방화로 무너졌다.
이스라엘 정부는 폭격을 하기 전, 팔레스타인 내 하마스나 테러단체가 이용하는 건물만을 없애버리겠다고 천명했지만 실상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용하는 건물까지 붕괴시킨 것이다.
“하루 빨리 양측이 협상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간의 충돌로 위기에 처한 현지기독교인들을 바라보는 서방세계의 표정을 모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의 폭격이 현지 기독교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보도에 아연실색하는 모습이다.
오픈도어(Open Door) 미국지부 칼 묄러 지부장은 긴급 성명을 발표하면서 이스라엘 정부에 대한 실망감을 굳이 숨기지 않았다. 그는 “작금의 상황은 나에게 가슴에 사무칠 정도로 매우 슬픈 기억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예전에 오픈도어 창립자와 함께 그 지역에서 교회와 관련된 건물을 만들었던 추억이 있다”고 말했다.
칼 묄러 지부장은 이어 “현재 팔레스타인 기독교도가 죽음의 한 가운데서 신음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이스라엘 정부는 하루빨리 현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폭격을 멈추고 하마스와 협상 자리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폭격에 의해 붕괴된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는 공격 직전 몸을 피해 목숨을 연명한 것으로 밝혀져 위안이 되고 있다. 한나 마사드라고 알려진 이 목사는 팔레스타인 정권에 의해 가자지구를 떠나라는 보이지 않는 압박을 받고 있었는데, 그는 죽음의 위협이 있어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마사드 목사는 현재 폭격이 한창인데도 불구하고 가자지구에 남겨져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현지 기독교인 피해 속출
<보스뉴스라이프>는 긴급 보도를 통해 가자 지구의 기독교인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대변했다. 팔레스타인 지역 자체가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유대교인의 이스라엘을 적대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 사는 교인들은 이슬람 문화의 권력에 의해 언제나 희생자로 살아왔는데, 설상가상으로 이웃 국가의 군사적 행동으로 죽음에 직면하는 사면초가에 직면하고 있다.
이스라엘 군 폭격에 기독교 지도자 사망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가자 지구의 지인들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기독교인들의 울부짖음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고 <보스뉴스라이프>가 3일 보도했다. 이들은 종교를 떠나 자신들의 이웃들이 폭격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 자체가 지옥이라고 묘사했다고 한다. 또한 자신들을 이끈 기독교 지도자가 사망하고, 교회 건물 일부분이 붕괴되면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모습을 본의 아니게 보여줬다.
지난 1일에는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격으로 로켓포로 대응한 가운데, 현지 기독교인들의 구심점을 담당한 니자르 레이얀(Nizar Rayyan)이 폭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충돌로 인해 사망한 420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 중에 한명이었다. 이 사실이 입소문을 통해 기독교인의 귓가에 알려지자, 현지인들은 희망을 상실했다면서 거의 자포자기하는 심정이다.
2일에는 이스라엘 공군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역에 위치한 여러 관공서를 파괴하는 작전을 수행했는데, 여러 공격 목표물 중에 중심가의 한 경찰서가 폭격기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하지만 결과는 경찰서의 폭격과 더불어 근처 교회 건물이 파괴됐다. 이 건물은 팔레스타인의 몇 안되는 교인들을 위한 침례교회라고 한다.
여기서 팔레스타인의 기독교인들은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 새해를 그나마 뜻 깊게 보냈고, 성탄절과 연관된 몇 가지 기념행사를 치뤘다. 폭격을 피해 지하에서 지켜보고 있던 기독교인들은 교회 건물이 붕괴된 장면을 자신들의 인생에 대입시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들의 삶도 이렇게 무너질 것이라는 회의적 예측이 크게 돌았다.
목격자들의 진술을 종합하면, 당시 교회는 경찰서의 길 건너편 오른쪽에 위치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수많은 폭격으로 인해 경찰서뿐만 아니라 주변의 많은 건물들이 파편들에 의해 무너졌고, 교회도 예외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창문이 깨지고 목조건물 일부분이 방화로 무너졌다.
이스라엘 정부는 폭격을 하기 전, 팔레스타인 내 하마스나 테러단체가 이용하는 건물만을 없애버리겠다고 천명했지만 실상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용하는 건물까지 붕괴시킨 것이다.
“하루 빨리 양측이 협상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간의 충돌로 위기에 처한 현지기독교인들을 바라보는 서방세계의 표정을 모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의 폭격이 현지 기독교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보도에 아연실색하는 모습이다.
오픈도어(Open Door) 미국지부 칼 묄러 지부장은 긴급 성명을 발표하면서 이스라엘 정부에 대한 실망감을 굳이 숨기지 않았다. 그는 “작금의 상황은 나에게 가슴에 사무칠 정도로 매우 슬픈 기억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예전에 오픈도어 창립자와 함께 그 지역에서 교회와 관련된 건물을 만들었던 추억이 있다”고 말했다.
칼 묄러 지부장은 이어 “현재 팔레스타인 기독교도가 죽음의 한 가운데서 신음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이스라엘 정부는 하루빨리 현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폭격을 멈추고 하마스와 협상 자리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폭격에 의해 붕괴된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는 공격 직전 몸을 피해 목숨을 연명한 것으로 밝혀져 위안이 되고 있다. 한나 마사드라고 알려진 이 목사는 팔레스타인 정권에 의해 가자지구를 떠나라는 보이지 않는 압박을 받고 있었는데, 그는 죽음의 위협이 있어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마사드 목사는 현재 폭격이 한창인데도 불구하고 가자지구에 남겨져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