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꺼같아요..

휴,.,,,,,,,,2006.08.15
조회1,915
안녕하세요 저는 20살에 여자입니다 .. 맨날 읽기만하다가 쓰니까 굉장히어색하네요... 그 때 철없던 그일만 생각하면 후회하고 또 가슴이미어집니다....   제가 고2때쯤 정말좋아하는 오빠가있었습니다. 혼자짝사랑했던 사람이죠 사랑에 눈이멀어서인지 이성에 눈이멀어서인지 ... 결국 그 오빠와 첫관계를 맺었죠 ... 그후 제가남자친구가있을때에도 우리는 한달에한번씩은 만나 관계를 맺었어요.. 그 후 결국 고등학교졸업을 앞둔채 임신을 했습니다... 제가 너무둔해서그런지 4개월까지 몰랐었죠 배도안나오고  제가담배도피는데 아무렇지않았어요 그냥 밥을잘못먹었을뿐 .. 병원에가봤더니 위염이라고하더라구요 전 당연히 그렇구나 하고 약만먹어뎃죠 생각해보니 생리도안하더라구요 ... 그래서 의사님께 위염이면 생리도 늦게하나요 이러니까 무슨 초음파검사를하더라구요 의사가 놀래더니 "임신이네 ...." 정말 숨이멎는줄알았습니다 세상이핑핑돌구요.. 생각해보니 2개월ㄲㅏ진 생리를했구여 .. 그게 유산 끼 가 있어 피를보인거였데요 .. 그 오빠에게 사실대로 말을했죠 .. 결국협의하에 지우자는결정을내렸죠... 결국 손도보이고 얼굴도 보이는 내 아이를 지우고 말았습니다 ...... 정말 너무아팠습니다 그 고통 .... 정말 나쁜년이죠진짜 너무후회됩니다... 그 후 정말 열심히 살려구 노력했죠.. 그오빠는 군대에 갔습니다... 연락이종종옵니다 건강하냐 밥은잘먹냐 .... 근데요즘들어 아기들만 보면 제 아이가 생각나서 바로 눈물이납니다... 돌아버릴꺼같네요..... 어떻게 마음을 달래야할까요 .... 미치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