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이야기..

이문희2009.01.12
조회51
내 꿈이야기..

오늘은 내 꿈얘기를 할려고 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지..

음.. 그래..

2008년 정말 좋아하던 그녀가 있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벤트도 하고..

그래서 사귀게 되었지..

사귀면서도.. 캐릭터가 들어간 물건이나

종이가방을 들고 다니는것도 쪽팔리는 걸로 알던

나는..사는것은 꿈에도 상상 못했지..

그러던 내가.. 캐릭터샾에서 물건도 사고..빨강색 종이가방에..

시내 한복판에 들고 다니면서 쪽팔리는 것도 잊은체..

그녀가 받고 웃는 얼굴만 생각하고 들고 다녔지..

안해본 것을 할 만큼.. 엄청 좋아했는데..

계속 좋을 것만 같았는데..

몸이 멀리 있어서 자주 못봐서..그런가..

그렇게 연락이 뜸해졌지..

 

이제부터 꿈얘기가 시작돼...

그러다가 어제.. 갑자기..

꿈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

영남대앞에서 친한친구들이랑 만나는 자리에..

그녀도 같이 오는거야.. 꿈에서 그녀와 난

엄청 친한친구처럼 서로 장난치고 떠들면서

오락실을 가고..배도 고파서 순대국밥을 먹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가는 길에 갑자기..

그녀가 쓰러지면서 시계를 보면서..

"나 병원가야해.." 이러는 거야..

나는 놀라서 택시를 타고 병원을 갔는데..

그 병원에서 의사가 "왜 이시간에 오냐! 엄청 위험한데.."

"지금.. 피가 모자란데...어쩌지.."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피 검사를 했는데.. 나랑 혈액형이 맞다는거야..

그녀는 B형인데..

나 군대에서도 헌혈한번 안하고..

태어나서 헌혈이라곤 한적 없는 나인데..

나 헌혈하면서.. 웃으면서 그녀한테 웃으면서..

"걱정하지마.. 나만 믿어.."

이러다가 깼어..

 

이게 무슨 꿈일까.. 혹시 무슨 일이 생긴걸까..

일어나서 계속 걱정되지만..

연락해도 달라질게 없는거.. 알면서도..

연락하고 싶은 맘 참는것도..힘드네..

참.. 이게 먼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