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3~4개월정도 쉬게 됩니다. 딱히 할일이 없습니다. 을숙이와 여동생도 볼겸 런던에 가기로합니다. 런던에 의외로 친구들과 후배들이 많습니다. 할인 항공권을 알아봅니다. 여기저기 찾다보니 저렴한 항공권이 눈에 띕니다. 유류대 ,TAX등 포함해서 83만원. 케세이 퍼시픽. 언제 돌아올지 몰라 오픈티켓으로 예약합니다. 대개의 저가항공들은 그렇습니다. LA갈때는 일본을 경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세점이 작아서 3~4시간 버티기가 참 힘듭니다. 케세이 퍼시픽은 홍콩을 경유합니다. 홍콩면세점은 큽니다. 쇼핑하기 좋습니다. 이곳저곳 다니면서 을숙이와 친구들 선물을 삽니다. 미국달라와 홍콩달라가 햇갈립니다. 장거리 여행을 할때는 EXIT쪽 자리가 좋습니다. 다리를 쪽 뻗고 잘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필수 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비지니스와 퍼스트도 좋습니다. 하지만 여유는 없습니다. 빠듯하게 살아가기 바쁩니다. 비행기에서는 잠이 잘옵니다. 푹잡니다. 비행기사고로 내가 죽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은 비행기를 탈 때마다 합니다. 공항에 도착합니다. 을숙이가 마중나와있습니다. 브릭레인에 맨션을 잡아두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브릭레인으로 향합니다. 장거리 비행기를 탄지 피곤합니다. 일단은 아무 생각없이 잡니다. -23일-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배가 고픕니다.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입을 옷도 많이 안가져왔습니다. 간단하게 쇼핑도 할겸 나가기로 합니다. Bricklane Cheshire Street. 한산한 브릭레인의 거리가 보기 좋습니다. 정신이 멍합니다. 시차적응이 안된 탓도 있습니다. 본드 스트리트 스테이션의 셀프리지 백화점을 가기로합니다. 쇼핑을 하기전에 런치를 먹기로 합니다. BUSABA EATHAI 부사바 이타이 을숙이가 좋아하는 퓨전 타이음식점입니다. 프랜차이즈입니다. 런던내에 세군데에 있습니다. 셀프리지 백화점옆 gap 매장바로 뒤쪽입니다. Goodgey st. 북단으로 올라가다 우측골목 store st 100m 지점에도 있습니다. 소호광장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wodore st 방향으로도 있습니다. 많이 비어보이던 테이블이 1시경이되자 다 찹니다. 일부 손님들은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일찍 런치를 먹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모두가 한 테이블에 둘러 얹아먹는 구조입니다. 최대 12명까지 앉을 수 있습니다. 을숙이는 알아서 척척 음식들을 주문합니다. 누들메뉴인 파쿠에띠오가 나옵니다. 살짝 튀긴 두부에 bean소스를 얹은 요리도 나옵니다. 모닝 글로리도 나옵니다. 코코넛 향의치킨 커리도 나옵니다. 배가 많이 고픕니다. 사진찍을 겨를 없이 정신없이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향신료를 많이씁니다. 다기가 깔끔해서 좋습니다. 시원시원한 층고덕에 식사를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셀프리지백화점을 돌아다닙니다. 상당히 큰 백화점입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아이템은 없습니다. 밖으로 나와 거리를 거닙니다. 어느새 V&A까지 오게됩니다. 기념사진 한장 찍습니다. 한참을 거닐며 이곳저곳 구경합니다. 어느새 저녁이 됩니다. 배가 고픕니다. 레스터스 스퀘어근처입니다. Aberdeen Angus Steaks House가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테이블 세팅은 간단합니다. 기본으로 빵과 버터가 나옵니다. 와인을 한잔 주문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테이크는 10~20파운드 사이입니다. 사이드는 4~7파운드 사이입니다. 내부는 상당히 요란스럽습니다. 붉은색의 소파와 네온이 독특하게 잘 어올립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가 많이 납니다. 군침을 삼킵니다. 오징어링 튀김이 나옵니다. 레몬을 살짝 짜내어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바삭바삭한 느낌이 좋습니다. 환율은 1800원대 입니다. 4파운드가 만만한 금액은 아닙니다.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에버딘 앵거스 스테이크는 로스트 비프로 유명한 곳입니다. 영국인들은 자신들이 로스트 비프를 만드는 최고의 재료와 조리술을 가졌다고 자부합니다. 로스트 비프에 쓰이는 고기 재료 중 최고로 꼽히는 에버딘 앵거스이의 고향은 스코틀랜드 에버딘입니다. pepper steak가 나옵니다. 페퍼소스를 뿌려 먹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뒤늦게 나온 칩도 맛있게 먹습니다. 여행 첫날이라 경제 관념이 없습니다. 파운드가 1800원이라는 사실을 잊고 부른배를 두들기며 나옵니다. Angus Steak House50 Leicester Square London WC2H 7LU+44 (0) 20 7839 9269 http://www.angussteakhouse.co.uk/ 시차적응이 덜 되었습니다. 늦지 않은시간에 맨션으로 돌아옵니다. 가볍게 맥주 세캔을 마시고 잠에듭니다. -24일- 11시경 잠에서 깹니다. 배가 고픕니다. 런치는 간단하게 맨션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것들도 사야합니다. 리젠트 스트릿의 리버티 백화점으로 향합니다. 입구에는 제인패커 플라워 샾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조선호텔에 있습니다. 리버티 백화점은 1875년도에 세워졌습니다. 가장 오래된 개인 소유 백화점입니다. 건물 자체가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백화점으로뿐만 아니라 조형적인 건축물로 유명한 백화점입니다. 흰색과 브라운 컬러가 절묘하게 조화된 이곳의 외관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입니다. 미로 같은 백화점의 내부 구조 때문에 런던 사람들도 자주 백화점 안에서 길을 잃는다고 합니다. 여행을 온지 이틀 밖에 안되었습니다. 역시 윈도우 쇼핑만 합니다. 소호를 거닙니다. 작은 케잌집을 발견합니다. <maison bertaux> 단 음식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열되어있는 케잌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쇼윈도 안의 나비넥타이를 매신분이 점장님입니다. 130년동안 케잌을 만들어 왔고 예전의 명성을 그대로 누리고 있습니다. 1층은 까페입니다. 홍차도 유명합니다. 배가 그다지 고프지는 않습니다. 맨션으로 돌아가서 와인과 함께 마실 요량으로 두조각을 삽니다. 포장이 정말 예쁩니다. 심플함에 가치가 더욱 있어 보입니다. 소호근처입니다. 정확한 주소는 28Greek st w1 입니다. 케잌은 3파운드 내외입니다. 아침9시부터 오후8시까지 영업합니다. 포장한 케잌을 들고 저녁 먹을 곳을 찾습니다. 어느새 코벤트 가든까지 걸어 왔습니다. 코벤트 가든에서 뉴발란스 매장을 발견합니다. 메이드 인 UK 뉴발란스가 상당히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고양이가 생선을 보고 그냥 지나가지 않습니다. 발에 잘 맞는 신발을 한족 구매합니다. 코벤트가든에서 EARLHAM ROAD방향으로 가다보면 빨간건물이 보입니다. <BELGO> 늦은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밖에까지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다행히 대기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동굴같은지하로 내려갑니다. 신선한 홍합 요리를 런던에서 즐길 수 있는 벨기에 레스토랑입니다. 홍합요리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또한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메뉴입니다. 가족 단위나 친구들 모임 장소로 현지인들이 선택한 장소입니다. 세련된 코스 요리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격식을 차려야 한다는 부담감은 접어두어도 됩니다. 내부는 왁자지껄합니다. 좁게 붙어 앉습니다. 메뉴를 보고 유명한 홍합탕을 주문합니다. 그전에 맥주도 주문합니다. 맥주가 종류별로 상당히 많습니다. 맥주가 종류별로 상당히 많습니다. 벨기에서처럼 맥주를 각자의 잔에다 따라서 서빙해줍니다. 눈에 즐거움도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벨기에 맥주하면 듀벨(duvel)을 좋아합니다. 얼마전 이마트에서 마지막으로 떨이로 팔고 있는걸 다 사왔습니다. 맥주는 4~7파운드 사이입니다. 한모금 마십니다. 아 정말 맛있습니다. 포테이토 칩스가 먼저 나옵니다. 잘 튀겨져 있습니다. 맥주와 함께 아삭아삭 씹어 먹습니다. 스테이크도 나옵니다. 배가 고픕니다. 이건저것 신경쓸 겨를 없이 다 먹어 치웁니다. 맥주도 한잔 더 주문합니다. 맥주는 도수가 센편입니다. 한잔 만 마셔도 제법 알딸딸합니다. 홍합요리가 나옵니다. 홍합요리의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가격은 10파운드 내외입니다. 환율은 1800원대 입니다. 한국의 홍합요리를 생각하면 싼가격은 아닙니다. 홍합요리의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화장실에 가면 오픈형 화장실 입니다. 가운데 분수같은 수도가 있는데 손을 씻을수 있습니다. 손을 씻을때 웨이터가 물비누를 손에 뿌려줍니다. 팁은 안주어도 됩니다. 50 Earlham st. Covent Garden 020-7813-2233 월~목 : 정오~오후 11시 금·토 : 정오~오후 11시30분 일 : 정오~오후 10시30분 http://www.belgo-restaurants.co.uk/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맨션으로 돌아옵니다. 도수가 센 벨기에 맥주덕에 알딸딸한 기분이 좋습니다. 돌아올때 와인한병과 코로나 몇병을 사왔습니다. 꼼꼼히 샤워를 합니다. <maison bertaux> 에서 사온 케잌들을 꺼냅니다. 사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산 와인을 한병 땁니다. 케잌과 함께 마십니다. 반병정도 마시니 취기가 올라옵니다. 코르크를 적당히 막은뒤 코로나를 꺼냅니다. 레몬즙을 살짝 짜서 넣어 마십니다. 갈증과 케잌의 단맛이 가십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눈먼자들의 도시>를 펴서 읽기 시작합니다. 술이 취했습니다. 읽혀질 리 없습니다. -25일- 술을 과하게 마신듯 합니다. 늦잠을 잡니다. 모처럼의 여행입니다. 좀더 게으름을 피워봅니다. 여유롭게 주차장도 찍습니다. 리버풀의 spitalfields입니다. 이곳에서는 일요일마다 스피타필즈 마켓이 열립니다. 딱히 어딘가 가고싶지 않은 날입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점저를 먹고 돌아가기로 합니다. 브릭레인의 참 괜찮은 올가닉 레스토랑 <스토리>입니다. 가게는 상당히 캐쥬얼합니다. 점심겸 저녁을 먹으러 안으로 들어갑니다. 칠판에 메뉴를 적어놓습니다. 메뉴는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틀려집니다. 피자가 상당히 잘 구워져서 나옵니다. 올가닉이라는 어감이 상당히 강하게 다가옵니다. 맛있습니다. 다시 영국을 간다면 제일 먼저 갈 레스토랑 세곳중 한군데 입니다. 스프와 빵도 주문합니다. 아 맛있습니다. 건어물 피자 독특합니다. 역시 잊을수 없는 맛입니다. 참 좋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맨션으로 돌아옵니다. 이어폰을 귀에 꼽고 침대에 엎드립니다. 어제 잠들기전에 한페이지가량 읽은 <눈먼자들의도시>를 다시 펼칩니다. 한페이지 두페이지.. 다시 잠에 빠져듭니다. 밤에 일어납니다. 출출합니다. 케잌과 와인을 한잔합니다. 소화시킬겸 팔벌려 뛰기도 해봅니다. 애매하게 잠이 깨서 다시 잠이 안올것 같습니다. 다시 책을 펼칩니다. 한페이지 두페이지 세페이지.. -26일- 전날 장을 충분히 봐두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서 푸짐하게 먹기로 합니다. 와인도 조금 남아있습니다. 베이컨과 버섯을 이용해 간단한 크림파스타를 만듭니다. 재료가 재료니 만큼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와인과 함께 먹습니다. 적은양을 만들었습니다. 배가 차지 않습니다. 간만에 치즈 떡볶기도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성공적입니다. 떡볶기와 파스타는 항상 자신있는 요리입니다. 런치를 맛있게 먹습니다. 그래도 여행입니다. 맨션에만 이삼일 있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듭니다. 집을 나섭니다. 커틀러앤 그로스는 좋아하는 안경 브랜드입니다. 영국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는 홀릭스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안경입니다. 영국에서는 knightbiridge역 근처에 있습니다. harvey nicholes 랑 harrods 백화점 길건너편입니다. 안그래도 커틀러앤그로스의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매장을 방문하자 점원이 상당히 반가워합니다. 안경들을 꼼꼼히 살핍니다. 영국여행을 마치고 미국을 들어갈 예정입니다. 미국으로 들어갈때 구매하기로 합니다. 해로드 백화점도 구경합니다. 날씨는 좋습니다. 많은 시간을 걷습니다. 금새 밤이 돌아옵니다. 저녁을 먹을 시간입니다. 시간이 안맞아서 좀 늦게 저녁을 먹습니다. 브릭레인 맨션 근처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난도스치킨> 한국의 튀긴 치킨과 상당히 흡사한 치킨 전문접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맥주를 먼저 주문합니다. 시원한 맥주는 다리를 풀리게 합니다. 몸도 노곤노곤해지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올리브 셀러드가 나옵니다. 키위드레싱을 뿌려 먹습니다. 몸이 상쾌해집니다. 코울슬로와 포테이토칩스가 나옵니다. 후라이드 치킨도 나옵니다. 맥주도 추가로 주문합니다.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많이 걸었던 탓인지 피곤합니다. 맨션으로 돌아오자마자 기억을 잃고 잠에 빠져듭니다. -27일- 역시 늦잠을 잡니다. 식사는 맨션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고 나옵니다. 전날 갔던 나잇브리지 역을 갑니다. 슬래진저가 있습니다. 한동안 친한 후배들이 이 브랜드가지고 한참 놀렸습니다. 영국에서는 나쁘지 않은 브랜드입니다. 평일이라 거리가 한산합니다. 전시회를 보기로 합니다. V&A로 향합니다. 마침 모네 전시회가 있습니다. 정확히 모네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에 대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관람 매너너와는 틀리게 상당히 관람 매너들이 좋습니다. 즐겁게 전시회를 관람합니다. 다시 배가 고파옵니다. 배는 점심 저녁시간을 잊지 않습니다. 중국음식이 생각납니다. 차이나 타운으로 향합니다. 차이나 타운은 leiceters squre에 있습니다. 차이나 타운에딤섬 유명한무슨 가든이였는데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닌텐도의 머리가 좋아지는 뇌단련을 해야합니다. 언제나 처럼 맥주를 주문합니다. 중국맥주인 타이거를 주문합니다. 캬 시원합니다. 스프와 딤섬들 그리고 야채소고기 볶음. 8시가 됩니다. 피곤합니다. 맨션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일주일이 금방입니다. 앞으로 2주를 더 있어야 미국으로 넘어갑니다. 맥주는 5병만 마시기로 합니다. 체력안배에 힘써야 합니다. 취기가 올라옵니다. 자연히 잠이 옵니다.
단기간 2개 대륙 여행 <07년 3월22일~ 5월22일> 영국 런던 22~27일
-22일-
3~4개월정도 쉬게 됩니다.
딱히 할일이 없습니다.
을숙이와 여동생도 볼겸 런던에 가기로합니다.
런던에 의외로 친구들과 후배들이 많습니다.
할인 항공권을 알아봅니다.
여기저기 찾다보니 저렴한 항공권이 눈에 띕니다.
유류대 ,TAX등 포함해서 83만원.
케세이 퍼시픽.
언제 돌아올지 몰라 오픈티켓으로 예약합니다.
대개의 저가항공들은 그렇습니다.
LA갈때는 일본을 경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세점이 작아서 3~4시간 버티기가 참 힘듭니다.
케세이 퍼시픽은 홍콩을 경유합니다.
홍콩면세점은 큽니다.
쇼핑하기 좋습니다.
이곳저곳 다니면서 을숙이와 친구들 선물을 삽니다.
미국달라와 홍콩달라가 햇갈립니다.
장거리 여행을 할때는 EXIT쪽 자리가 좋습니다.
다리를 쪽 뻗고 잘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필수 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비지니스와 퍼스트도 좋습니다.
하지만 여유는 없습니다.
빠듯하게 살아가기 바쁩니다.
비행기에서는 잠이 잘옵니다.
푹잡니다.
비행기사고로 내가 죽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은 비행기를 탈 때마다 합니다.
공항에 도착합니다.
을숙이가 마중나와있습니다.
브릭레인에 맨션을 잡아두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브릭레인으로 향합니다.
장거리 비행기를 탄지 피곤합니다.
일단은 아무 생각없이 잡니다.
-23일-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배가 고픕니다.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입을 옷도 많이 안가져왔습니다.
간단하게 쇼핑도 할겸 나가기로 합니다.
Bricklane Cheshire Street.
한산한 브릭레인의 거리가 보기 좋습니다.
정신이 멍합니다.
시차적응이 안된 탓도 있습니다.
본드 스트리트 스테이션의 셀프리지 백화점을 가기로합니다.
쇼핑을 하기전에 런치를 먹기로 합니다.
BUSABA EATHAI 부사바 이타이
을숙이가 좋아하는 퓨전 타이음식점입니다.
프랜차이즈입니다.
런던내에 세군데에 있습니다.
셀프리지 백화점옆 gap 매장바로 뒤쪽입니다.
Goodgey st. 북단으로 올라가다 우측골목 store st 100m 지점에도 있습니다.
소호광장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wodore st 방향으로도 있습니다.
많이 비어보이던 테이블이 1시경이되자 다 찹니다.일부 손님들은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일찍 런치를 먹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모두가 한 테이블에 둘러 얹아먹는 구조입니다.
최대 12명까지 앉을 수 있습니다.
을숙이는 알아서 척척 음식들을 주문합니다.
누들메뉴인 파쿠에띠오가 나옵니다.
살짝 튀긴 두부에 bean소스를 얹은 요리도 나옵니다.
모닝 글로리도 나옵니다.
코코넛 향의치킨 커리도 나옵니다.
배가 많이 고픕니다.
사진찍을 겨를 없이 정신없이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향신료를 많이씁니다.
다기가 깔끔해서 좋습니다.
시원시원한 층고덕에 식사를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셀프리지백화점을 돌아다닙니다.
상당히 큰 백화점입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아이템은 없습니다.
밖으로 나와 거리를 거닙니다.
어느새 V&A까지 오게됩니다.
기념사진 한장 찍습니다.
한참을 거닐며 이곳저곳 구경합니다.
어느새 저녁이 됩니다.
배가 고픕니다.
레스터스 스퀘어근처입니다.
Aberdeen Angus Steaks House가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테이블 세팅은 간단합니다.
기본으로 빵과 버터가 나옵니다.
와인을 한잔 주문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테이크는 10~20파운드 사이입니다.
사이드는 4~7파운드 사이입니다.
내부는 상당히 요란스럽습니다.
붉은색의 소파와 네온이 독특하게 잘 어올립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가 많이 납니다.
군침을 삼킵니다.
오징어링 튀김이 나옵니다.
레몬을 살짝 짜내어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바삭바삭한 느낌이 좋습니다.
환율은 1800원대 입니다.
4파운드가 만만한 금액은 아닙니다.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에버딘 앵거스 스테이크는 로스트 비프로 유명한 곳입니다.
영국인들은 자신들이 로스트 비프를 만드는 최고의 재료와 조리술을 가졌다고 자부합니다.
로스트 비프에 쓰이는 고기 재료 중 최고로 꼽히는 에버딘 앵거스이의 고향은 스코틀랜드 에버딘입니다.
pepper steak가 나옵니다.
페퍼소스를 뿌려 먹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뒤늦게 나온 칩도 맛있게 먹습니다.
여행 첫날이라 경제 관념이 없습니다.
파운드가 1800원이라는 사실을 잊고 부른배를 두들기며 나옵니다.
Angus Steak House
50 Leicester Square London WC2H 7LU
+44 (0) 20 7839 9269
http://www.angussteakhouse.co.uk/
시차적응이 덜 되었습니다.
늦지 않은시간에 맨션으로 돌아옵니다.
가볍게 맥주 세캔을 마시고 잠에듭니다.
-24일-
11시경 잠에서 깹니다.
배가 고픕니다.
런치는 간단하게 맨션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것들도 사야합니다.
리젠트 스트릿의 리버티 백화점으로 향합니다.
입구에는 제인패커 플라워 샾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조선호텔에 있습니다.
리버티 백화점은 1875년도에 세워졌습니다.
가장 오래된 개인 소유 백화점입니다.
건물 자체가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백화점으로뿐만 아니라 조형적인 건축물로 유명한 백화점입니다.
흰색과 브라운 컬러가 절묘하게 조화된 이곳의 외관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입니다.
미로 같은 백화점의 내부 구조 때문에 런던 사람들도 자주 백화점 안에서 길을 잃는다고 합니다.
여행을 온지 이틀 밖에 안되었습니다.
역시 윈도우 쇼핑만 합니다.
소호를 거닙니다.
작은 케잌집을 발견합니다.
<maison bertaux>
단 음식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열되어있는 케잌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쇼윈도 안의 나비넥타이를 매신분이 점장님입니다.
130년동안 케잌을 만들어 왔고 예전의 명성을 그대로 누리고 있습니다.
1층은 까페입니다.
홍차도 유명합니다.
배가 그다지 고프지는 않습니다.
맨션으로 돌아가서 와인과 함께 마실 요량으로 두조각을 삽니다.
포장이 정말 예쁩니다.
심플함에 가치가 더욱 있어 보입니다.
소호근처입니다.
정확한 주소는 28Greek st w1 입니다.
케잌은 3파운드 내외입니다.
아침9시부터 오후8시까지 영업합니다.
포장한 케잌을 들고 저녁 먹을 곳을 찾습니다.
어느새 코벤트 가든까지 걸어 왔습니다.
코벤트 가든에서 뉴발란스 매장을 발견합니다.
메이드 인 UK 뉴발란스가 상당히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고양이가 생선을 보고 그냥 지나가지 않습니다.
발에 잘 맞는 신발을 한족 구매합니다.
코벤트가든에서 EARLHAM ROAD방향으로 가다보면 빨간건물이 보입니다.
<BELGO>
늦은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밖에까지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다행히 대기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동굴같은지하로 내려갑니다.
신선한 홍합 요리를 런던에서 즐길 수 있는 벨기에 레스토랑입니다.
홍합요리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또한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메뉴입니다.
가족 단위나 친구들 모임 장소로 현지인들이 선택한 장소입니다.
세련된 코스 요리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격식을 차려야 한다는 부담감은 접어두어도 됩니다.
내부는 왁자지껄합니다.
좁게 붙어 앉습니다.
메뉴를 보고 유명한 홍합탕을 주문합니다.
그전에 맥주도 주문합니다.
맥주가 종류별로 상당히 많습니다.
맥주가 종류별로 상당히 많습니다.
벨기에서처럼 맥주를 각자의 잔에다 따라서 서빙해줍니다.
눈에 즐거움도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벨기에 맥주하면 듀벨(duvel)을 좋아합니다.
얼마전 이마트에서 마지막으로 떨이로 팔고 있는걸 다 사왔습니다.
맥주는 4~7파운드 사이입니다.
한모금 마십니다.
아
정말 맛있습니다.
포테이토 칩스가 먼저 나옵니다.
잘 튀겨져 있습니다.
맥주와 함께 아삭아삭 씹어 먹습니다.
스테이크도 나옵니다.
배가 고픕니다.
이건저것 신경쓸 겨를 없이 다 먹어 치웁니다.
맥주도 한잔 더 주문합니다.
맥주는 도수가 센편입니다.
한잔 만 마셔도 제법 알딸딸합니다.
홍합요리가 나옵니다.
홍합요리의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가격은 10파운드 내외입니다.
환율은 1800원대 입니다.
한국의 홍합요리를 생각하면 싼가격은 아닙니다.
홍합요리의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화장실에 가면 오픈형 화장실 입니다.
가운데 분수같은 수도가 있는데 손을 씻을수 있습니다.
손을 씻을때 웨이터가 물비누를 손에 뿌려줍니다.
팁은 안주어도 됩니다.
50 Earlham st. Covent Garden
020-7813-2233
월~목 : 정오~오후 11시
금·토 : 정오~오후 11시30분
일 : 정오~오후 10시30분
http://www.belgo-restaurants.co.uk/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맨션으로 돌아옵니다.
도수가 센 벨기에 맥주덕에 알딸딸한 기분이 좋습니다.
돌아올때 와인한병과 코로나 몇병을 사왔습니다.
꼼꼼히 샤워를 합니다.
<maison bertaux> 에서 사온 케잌들을 꺼냅니다.
사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산 와인을 한병 땁니다.
케잌과 함께 마십니다.
반병정도 마시니 취기가 올라옵니다.
코르크를 적당히 막은뒤 코로나를 꺼냅니다.
레몬즙을 살짝 짜서 넣어 마십니다.
갈증과 케잌의 단맛이 가십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눈먼자들의 도시>를 펴서 읽기 시작합니다.
술이 취했습니다.
읽혀질 리 없습니다.
-25일-
술을 과하게 마신듯 합니다.
늦잠을 잡니다.
모처럼의 여행입니다.
좀더 게으름을 피워봅니다.
여유롭게 주차장도 찍습니다.
리버풀의 spitalfields입니다.
이곳에서는 일요일마다 스피타필즈 마켓이 열립니다.
딱히 어딘가 가고싶지 않은 날입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점저를 먹고 돌아가기로 합니다.
브릭레인의 참 괜찮은 올가닉 레스토랑 <스토리>입니다.
가게는 상당히 캐쥬얼합니다.
점심겸 저녁을 먹으러 안으로 들어갑니다.
칠판에 메뉴를 적어놓습니다.
메뉴는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틀려집니다.
피자가 상당히 잘 구워져서 나옵니다.
올가닉이라는 어감이 상당히 강하게 다가옵니다.
맛있습니다.
다시 영국을 간다면 제일 먼저 갈 레스토랑 세곳중 한군데 입니다.
스프와 빵도 주문합니다.
아
맛있습니다.
건어물 피자
독특합니다.
역시 잊을수 없는 맛입니다.
참 좋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맨션으로 돌아옵니다.
이어폰을 귀에 꼽고 침대에 엎드립니다.
어제 잠들기전에 한페이지가량 읽은 <눈먼자들의도시>를 다시 펼칩니다.
한페이지
두페이지..
다시 잠에 빠져듭니다.
밤에 일어납니다.
출출합니다.
케잌과 와인을 한잔합니다.
소화시킬겸 팔벌려 뛰기도 해봅니다.
애매하게 잠이 깨서 다시 잠이 안올것 같습니다.
다시 책을 펼칩니다.
한페이지
두페이지
세페이지..
-26일-
전날 장을 충분히 봐두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서 푸짐하게 먹기로 합니다.
와인도 조금 남아있습니다.
베이컨과 버섯을 이용해 간단한 크림파스타를 만듭니다.
재료가 재료니 만큼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와인과 함께 먹습니다.
적은양을 만들었습니다.
배가 차지 않습니다.
간만에 치즈 떡볶기도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성공적입니다.
떡볶기와 파스타는 항상 자신있는 요리입니다.
런치를 맛있게 먹습니다.
그래도 여행입니다.
맨션에만 이삼일 있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듭니다.
집을 나섭니다.
커틀러앤 그로스는 좋아하는 안경 브랜드입니다.
영국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는 홀릭스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안경입니다.
영국에서는 knightbiridge역 근처에 있습니다.
harvey nicholes 랑 harrods 백화점 길건너편입니다.
안그래도 커틀러앤그로스의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매장을 방문하자 점원이 상당히 반가워합니다.
안경들을 꼼꼼히 살핍니다.
영국여행을 마치고 미국을 들어갈 예정입니다.
미국으로 들어갈때 구매하기로 합니다.
해로드 백화점도 구경합니다.
날씨는 좋습니다.
많은 시간을 걷습니다.
금새 밤이 돌아옵니다.
저녁을 먹을 시간입니다.
시간이 안맞아서 좀 늦게 저녁을 먹습니다.
브릭레인 맨션 근처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난도스치킨>
한국의 튀긴 치킨과 상당히 흡사한 치킨 전문접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맥주를 먼저 주문합니다.
시원한 맥주는 다리를 풀리게 합니다.
몸도 노곤노곤해지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올리브 셀러드가 나옵니다.
키위드레싱을 뿌려 먹습니다.
몸이 상쾌해집니다.
코울슬로와 포테이토칩스가 나옵니다.
후라이드 치킨도 나옵니다.
맥주도 추가로 주문합니다.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많이 걸었던 탓인지 피곤합니다.
맨션으로 돌아오자마자 기억을 잃고 잠에 빠져듭니다.
-27일-
역시 늦잠을 잡니다.
식사는 맨션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고 나옵니다.
전날 갔던 나잇브리지 역을 갑니다.
슬래진저가 있습니다.
한동안 친한 후배들이 이 브랜드가지고 한참 놀렸습니다.
영국에서는 나쁘지 않은 브랜드입니다.
평일이라 거리가 한산합니다.
전시회를 보기로 합니다.
V&A로 향합니다.
마침 모네 전시회가 있습니다.
정확히 모네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에 대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관람 매너너와는 틀리게 상당히 관람 매너들이 좋습니다.
즐겁게 전시회를 관람합니다.
다시 배가 고파옵니다.
배는 점심 저녁시간을 잊지 않습니다.
중국음식이 생각납니다.
차이나 타운으로 향합니다.
차이나 타운은 leiceters squre에 있습니다.
차이나 타운에딤섬 유명한무슨 가든이였는데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닌텐도의 머리가 좋아지는 뇌단련을 해야합니다.
언제나 처럼 맥주를 주문합니다.
중국맥주인 타이거를 주문합니다.
캬
시원합니다.
스프와 딤섬들 그리고 야채소고기 볶음.
8시가 됩니다.
피곤합니다.
맨션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일주일이 금방입니다.
앞으로 2주를 더 있어야 미국으로 넘어갑니다.
맥주는 5병만 마시기로 합니다.
체력안배에 힘써야 합니다.
취기가 올라옵니다.
자연히 잠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