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92

김다원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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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92

사람과 사람이 만났을 때

굳이 무엇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이가 되는 것.

그저 마주앉아 아무 말하지 않아도

같은 공간에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그 생각들이 통한다는 것.

그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이제서야 비로소 조금 알것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 그 시간의 소중함과 애틋함이랄까

함께 한다는 것은 그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