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반지 만들기!!(제작과정)

고현아2009.01.14
조회541

아트클레이를 이용한 반지 만들기!

주문 제작 상품이라.. 초보자들이 만들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

"아~ 이런 게.. 아트클레이 제작과정이구나! " 하고... 보실 수 있게.. 올려봅니다~

 

1. 첫번째! 링게이지나, 종이테잎을 이용해 반지 사이즈를 측정 합니다.

   순은은, 불에 구워내고 나면, 약간 축소되기 때문에, 측정한 사이즈보다, 3~4호 정도

   여유있게 만드세요~

  ex) 링게이지 측정 사이즈가, 22호라면-> 24 or 25호로 ...

 

 

2. 조렇게 나무봉에, 측정한 사이즈데로, 종이테잎을 살짝... 감아줍니다.

   종이위에, 점토를 올려서.. 제작해야... 나중에.. .건조 시킨 후, 떼어낼때... 편하거든요^^

   나무봉 위에... 점토를 붙여버리면.... 떼어낼때... 고생한답니다~

 

 

 

3. 원래는... 포스트 잇 등을 이용해서... 사이즈를 표시한 나무봉, 주변을 감아주는데..

    종이는... 제작하다보면... 물도 묻고... 점토도 묻고... 진뜩해져서...

    떼어낼때... 지저분 하더라구요.

    그래서.... 투명 테잎을 종이대신 붙여봤답니다.

 

 

4. 자~ 궁금하셨죠?

    요녀석이... 콧대높게도 비싼.... 순은 점토랍니다.

    밀봉되어있는... 포장을 뜯어볼까요?

 

 

4. 자! 포장을 뜯으면.... 조 속에... 요렇게... 하얀 고무찰흙같은 녀석이.. 들어있답니다.

    보습점토라도.... 쉽게... 건조되면... 딱딱해지기 때문에...

    필요한 양만큼 떼어낸 후, 랩에 꽁꽁 싸매두셔야 해요~

 

 

5. 손으로 문지르면... 아무래도... 손에 묻어 손실되는 양도 많고, 모양도 일정치 않으니..

   조렇게... 아크릴 판을 이용해서... 살살 문질러주면.... 길죽하게.... 밀어낼 수 있답니다.

  

 


6. 길죽하게 뽑아낸 점토를.. 나무봉주변에.. 감아줍니다.

    점토는  건조되면... 갈라지니까... 붓으로... 표면에... 물을 살짝 발라주면서... 진행하세요!

 

 

 

7. 표면은... 고운줄을 이용해서.... 삭삭~ 갈아줍니다.!

    갈고 닦는게.... 일이죠... 공예는... ㅋㅋ

 

 

8. 표면을 정리한 반지 윗부분에... 주사기 타입의 점토를... 쏴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덩쿨 모양같죠? ..... 아닌가? ...

 

 

 

9. 중간중간에... 점토가 끊어지거나.... 금이간 부분은... 액체 paste를.. 이용해서..

   발라줍니다. 일종의 시멘트 같은 역할을 해주죠^^ 

 

 

 

10. 크리스탈 비즈예요.

     겉을... 은점토로 싸서... 살짝 건조시켜... 모양을 잡아줬습니다.

     크리스탈을.. 모양을 잡는 데만.. 사용했죠..^^;;;

 

 

 

11. 크리스탈로 본을 뜬.. 나뭇잎 모양을 주사기로 쏘아서 만든.. 덩쿨 모양 위에..

    비스듬하게... 중앙에.. 자리잡아 주었습니다.

    주사기로 쏜 것은... 한번만 쏘면... 힘이 없어서... 부러지기 쉬우니,

    여러번 겹쳐서.. 쏴주시는 게 좋답니다! 

 

 

 

12.  핫플레이트 위에서... 건조시키는 중이예요.

      만들고.. 건조하고... 만들고 ... 건조하고....

      이건... 작품을 완성하기 까지... 계속해서.. 반복해야하는... 과정이랍니다.

 

 

 

13. 중간 중간을... 액체 페이스트로..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빈 곳이 있다면... 불에 구워낼때.... 오그라들거나.... 쭈그러질 수 있답니다.

 

 

14. 앞면을 바르고... 건조해준 뒤, 뒷 면도.. 꼼꼼히.. 발라주세요!

    

 

15. 뒷면까지.. 페이스트로.. 마무리를 해준뒤, 건조시키고나면,

     깨끗하게... 반지 테두리를... 고운줄을 이용해서.... 다듬어 줍니다.

   

 

16. 가스 토치! 아시죠? 부탄가스 하나.. 딱! 끼워서...

    불이 너무 세면.... 녹아버릴 수 있어요. 불은... 살살 조절해가며...

    반지가.... 오렌지 빛이.. 살짝 돌면.... 불을 딱! 꺼주시면 됩니다.

    토치로 구워내면.... 1~2 분이면... 구워낼 수 있으니... 가마에 구어내는 것 보다 훨씬 빠르답니다.

    (사실.. 전.. 아직 가마가 없지만요.. ^^;;;)

 

 

 

17. 불에.. 구워내는 동안.... 점토안에 있던.. 수분과, 접합성분은... 날아가버리고,

    순수한.. 은만 남았습니다.

    철 솔로... 쓱싹쓱싹~ 문질러 주시면.... 반짝이는.. 은이... 모습을 드러낸답니다. 신기하죠?  

 

18. 송곳처럼 뽀죡하게 생긴.. 광쇠를 이용해서.... 선 부분 부분에.. 광을 내주세요.

    반짝반짝~

 

 

 

19. 팔팔 끓는 물에... 착색액을 한 두방울 떨어뜨려준 뒤, 반지를.. 담궜다 꺼내면..

    색깔이.. 저렇게 변한답니다.

    시커먼스가 됐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꺼낸 뒤, 물에.. 씻어서... 사포로... 쓱쓱슥... 문질러 주면...

 

 

 

20. 쨘~~~~ 엔틱한 느낌의 반지가 완성되었습니다.

 

 

21. 쨘~~~~ 어때요? 이쁘죠?

     나뭇잎 안에... 채워넣는.. 기법은.... 칠보기법과 비슷한 거랍니다.

 

 

22. 자~ 이제.... 비묘 도장 꽝꽝 찍어서... 이쁜 tag 도.. 달고... 직접 만든 상자안에..

     정성껏 적어넣은 카드도 넣었습니다.

 

 

 

 

23. 쨘~~~~~~

     어때요? 갖고 싶죠?

     비묘의 수공예 액세서리였습니당~~~

     요 녀석은.... 주문하신 고객님께... 전달해드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