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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희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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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화가나서 한말이었는데

언제나처럼 우리 다시 웃으며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조금만 신경썼으면 눈치챌수 있었는데

 

흔들리던 눈빛을

퉁명스런 말투를

꼭 잡지 않은 두 손을

억지스런 스킨십을

더이상 뛰지 않는 심장을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 당신을 -

 

-MI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