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이랑 크리스마스 날... 조조로 에서- - 미정이랑 앞뒤로 앉아서 보았음.....ㅜㅡ - 소영이의 영화평론// 에서는 푼수로만 보여지던 브리짓이 에서는 당당한 여자로 나온다. 브리짓 존스(르네젤위거)에게 있어서 마크 다씨(콜린 퍼스)는 정말 이해심 많은 멋진 남성이고,마크의 자는 모습을 그윽한 눈길로 빤히 쳐다볼 정도로 사랑스러운 애인이다. 무엇보다도..마크의 그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날 감동시킨다. 브리짓의 출렁거리는 뱃살도 마크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여지는 것 처럼, 브리짓의 행동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푼수라고 관객들은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1탄과 마찬가지로 콜린 퍼스가 여자들 마음에 감동의 펀치를 날리는 대사들은 콜린 퍼스를 보면서 다시 한번 반하게 만들고 현실속에 그런 애인이 없다는것이 한편으로 상처가 되기도 한다. 인상적인 장면은 마크와 싸우고 헤어진 뒤에 창가에서 담배를 피우는 홀로된 브리짓을 보여주고,그 화면을 이어가서 넘쳐나는 도시의 사랑하는 연인들의 모습으로 연결하여 마지막에 마크 다씨에게 도착하는 장면은 참 멋졌다. 이 씬이 가장 훌룡한 연출이 아니었나 싶다. 영화를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1. 곳곳에 보이는 장난스런 연출들. 해파리와의 전투씬(?)에서 보여주는 연출은 마치 국내 영화를 보는거 같았고 이것으로 인해 장르가 로맨특 코미디 보다는 코미디에 가깝게 되어버렸다. 2. 음악 선정에 문제가 있다. 영화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은 거의 아는 노래들인데 분위기상 맞지 않다. 일부러 흥행거리에 더 집어넣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3. 휴그랜트가 왜 나왔나.. 비중이 많은 줄 알았는데~ 미정이도 실망한 듯 하다. 4. 주변 인물들이 맘에 안든다. 꼬~~옥 우리나라 영화든, 드라마든...항상 옆에 2~3명의 친구들이 달라붙어 상황을 부추기거나 해피엔딩을 위한 역할들을 한다. 주인공들이 스스로 사랑을 확인하게끔 만들면 더 좋을텐데--. 5. 현실성 없는 에피소드.. 중간에 어이없이 태국에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꼭 태국까지 가서 촬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태국에서의 감옥장면은 정말 어이없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 내가 정말 싫어하는 '레즈비언'!! 과 를 최악으로 봤었는데 여기서까지 이런식으로 봐야한다니.... 그래두, 이 영화들처럼 기분 나쁘진 않았지만 약간 아쉬웠을 뿐이다. 아쉬워던 점은 많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땐.... 그 둘의 사랑이 너무 이뻐서인지 부럽기도 하구, 눈물도 나구... 나까지 행복해진다.
M : 브리짓 존스의 일기2
- 미정이랑 크리스마스 날... 조조로 에서-
- 미정이랑 앞뒤로 앉아서 보았음.....ㅜㅡ -
소영이의 영화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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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푼수로만 보여지던 브리짓이
에서는 당당한 여자로 나온다.
브리짓 존스(르네젤위거)에게 있어서 마크 다씨(콜린 퍼스)는 정말 이해심 많은 멋진 남성이고,
마크의 자는 모습을 그윽한 눈길로 빤히 쳐다볼 정도로 사랑스러운 애인이다.
무엇보다도..마크의 그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날 감동시킨다. 브리짓의 출렁거리는 뱃살도 마크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여지는 것 처럼, 브리짓의 행동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푼수라고 관객들은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1탄과 마찬가지로 콜린 퍼스가 여자들 마음에 감동의 펀치를 날리는 대사들은 콜린 퍼스를 보면서 다시 한번 반하게 만들고 현실속에 그런 애인이 없다는것이 한편으로 상처가 되기도 한다.
인상적인 장면은 마크와 싸우고 헤어진 뒤에 창가에서 담배를 피우는 홀로된 브리짓을 보여주고,
그 화면을 이어가서 넘쳐나는 도시의 사랑하는 연인들의 모습으로 연결하여 마지막에 마크 다씨에게 도착하는 장면은 참 멋졌다. 이 씬이 가장 훌룡한 연출이 아니었나 싶다.
영화를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1. 곳곳에 보이는 장난스런 연출들. 해파리와의 전투씬(?)에서 보여주는 연출은 마치 국내 영화를 보는거 같았고 이것으로 인해 장르가 로맨특 코미디 보다는 코미디에 가깝게 되어버렸다.
2. 음악 선정에 문제가 있다. 영화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은 거의 아는 노래들인데 분위기상 맞지 않다. 일부러 흥행거리에 더 집어넣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3. 휴그랜트가 왜 나왔나.. 비중이 많은 줄 알았는데~ 미정이도 실망한 듯 하다.
4. 주변 인물들이 맘에 안든다. 꼬~~옥 우리나라 영화든, 드라마든...항상 옆에 2~3명의 친구들이 달라붙어 상황을 부추기거나 해피엔딩을 위한 역할들을 한다. 주인공들이 스스로 사랑을 확인하게끔 만들면 더 좋을텐데--.
5. 현실성 없는 에피소드.. 중간에 어이없이 태국에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꼭 태국까지 가서 촬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태국에서의 감옥장면은 정말 어이없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
내가 정말 싫어하는 '레즈비언'!! 과 를 최악으로 봤었는데 여기서까지 이런식으로 봐야한다니....
그래두, 이 영화들처럼 기분 나쁘진 않았지만 약간 아쉬웠을 뿐이다.
아쉬워던 점은 많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땐....
그 둘의 사랑이 너무 이뻐서인지 부럽기도 하구, 눈물도 나구... 나까지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