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조승우는 내가 너무 싫어하던 배우였다. 특히, 영화'클래식'에서~ 개성없는 얼굴, 밋밋한 연기...도대체 저이는 왜 영화배우란 말인가? 하지만,,하지만,,,오늘 공연의 조승우는 그런 나의 오해를 한꺼번에 버리게끔 한 멋진 공연이었다.
지킬과 하이드에서 싸우면서 부르는 'Lost in the Darkness + Confrontation'은 정말 최고였다. 뛰어난 가창력은 절로 박수를 치게 했고 특히 지킬과 하이드를 넘나들며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조승우의 연기는 뛰어났다. 최정원 역시 침대 위에서 연기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지킬과 하이드는 둘이지만 결국 하나다. 인간에겐 선하고 밝은 면과 감춰진 악하고 어두운 면이 함께 공존한다. 지킬의 선택은 가장 인간적인 것이었다. 자신의 가설에 대한 신념. 약혼자 엠마에 대한 사랑, ......그 모든 것이 그를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실험으로 이끈다. 비록 그 결말은 비극이지만...... 엠마의 품에 안겨 죽어가면서도 그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을 거라 난 생각한다.
우리에게도 이중인격적인 면이 존재한다. 선과 악..
우리 내면에 숨겨진 하이드 씨를 아직까지 통제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요즘은 숨겨진 하이드 씨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듯....... 일련의 끔찍한 사건들을 통해서 말이다. 숨겨진 그를 잘 길들여야 할 때이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지은이랑 삼성동 코엑스몰 오디테리움에서-
정말이지 소름이 쫘~악 끼칠 정도였다.
사실, 조승우는 내가 너무 싫어하던 배우였다. 특히, 영화'클래식'에서~ 개성없는 얼굴, 밋밋한 연기...도대체 저이는 왜 영화배우란 말인가?
하지만,,하지만,,,오늘 공연의 조승우는 그런 나의 오해를 한꺼번에 버리게끔 한 멋진 공연이었다.
지킬과 하이드에서 싸우면서 부르는 'Lost in the Darkness + Confrontation'은 정말 최고였다.
뛰어난 가창력은 절로 박수를 치게 했고 특히 지킬과 하이드를 넘나들며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조승우의 연기는 뛰어났다.
최정원 역시 침대 위에서 연기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지킬과 하이드는 둘이지만 결국 하나다.
인간에겐 선하고 밝은 면과 감춰진 악하고 어두운 면이 함께 공존한다.
지킬의 선택은 가장 인간적인 것이었다. 자신의 가설에 대한 신념. 약혼자 엠마에 대한 사랑, ......그 모든 것이 그를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실험으로 이끈다. 비록 그 결말은 비극이지만...... 엠마의 품에 안겨 죽어가면서도 그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을 거라 난 생각한다.
우리에게도 이중인격적인 면이 존재한다. 선과 악..
우리 내면에 숨겨진 하이드 씨를 아직까지 통제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요즘은 숨겨진 하이드 씨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듯.......
일련의 끔찍한 사건들을 통해서 말이다.
숨겨진 그를 잘 길들여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