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태연 라디어 방송에서 말한 문제의 간호사 에피소드

박지훈20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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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태연 라디어 방송에서 말한 문제의 간호사 에피소드

[2009년 1월 12일]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  주사 안놔준 간호사 에피소드

 

태연: 오늘 굉장히 제가 느낀점이 있어서 이제 주사를 맞으려고 너무심해서 갔어요 병원에..

태연: 근데 그 병원에서 제가 처음 접수를 한거죠

태연: 의사선생님도 안계신다는거예요.그래서 주사좀 놔주세요 했는데 안된되요

강인: 왜요?

태연: 주사를 놔줄수가 없데요.

강인: 왜요? 주사있어요?

태연: 아 뭔소리 .. 그분이 이렇게 밥을 먹다가 나오셔가지구 안됀다는거예요

강인: 밥 아 그러니깐 다른 이유가 아니라 식사 하고 계셔서 주사를 못놔준다구요?

태연: 네 식사 시간이어서

강인: 그럼 병원 얘기하세요 대놓고 한번

태연: 근데 정 급하시면 잠깐 누워계시래요 침대에

강인: 야 환자가 우선이지

태연: 그분이 간호사고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이면은 그냥 정말 급하면 누워있으라고 말할때 주사한방 놔주면 되잖아요

강인: 그쵸

태연: 왜 그걸 못해주시냐구요? 왜

강인: 왜 저는 저한테그러세요?  저는 뭐

태연: 제가 그때 너무 황당해가지고 아픈 와중에도

강인: 한바탕했어요?

태연: 한바탕 하고싶었는데
 
강인: 참으면 안되요 그럴때

태연: 그냥 소심하게 소심하게 그냥

강인: 불의를 보고 참은거야?

태연: 소심하게 그냥 어쩜 그러세요 그렇게 한마디 하고 소심하게 하고 나왔어요..근데 참 크게 하고싶었는데

강인: 나 같았으면 가만 안있었다 진짜

태연: 아파서 정신이 없었어요

강인: 그래서 결국엔 주사 못맞았어요?

태연: 네

강인: 와 그 병원이 어디예요? 위치가 어딘지 얘기 할까요?

태연: 얘기해두 되요?

강인: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안돼

태연: 안돼죠

강인: 요즘 라디오 말많아..기사많더라

태연: 아픈사람들 제가 그 병원으로 안보낼려구요

강인: 네?

태연: 그 병원으로 안보낼려구요 아픈환자들

강인: 그래요 그 병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분의 그 간호사로써의 마인드나 본인의 그 해야 될 목적을 상실했던거같아요 
         그분이 해야할일이 뭔지 까먹고 있었던거 같은데
        
태연: 아니 점심시간이 있는건 알겠는데

강인: 평생 그냥 점심식사나 하세요

태연: 아니  환자가 그러면 시간을 맞춰서 아퍼야 되냐구요 점심시간 피해서 아파야돼냐구요 환자가 지금 아픈사람이 급한건데

강인: 그렇죠

태연: 아 식사 이렇게 밥을 이렇게 볼에다 넣고.지금 의사선생님도 안계시고 점심시간..

-생략-

강인: 어 잠깐만 8967님이 주사도 의사 처방이 있어야돼요 간호사 맘대로 안돼죠

태연: 아 그렇긴한데요

강인: 간호사님 같으신데요? 아닌가 8967

태연: 아 그 분이신가?

강인: 번호 따도 돼요? 이거 전화한번

태연: 근데 그 큰병원에 의사가 한분도 안계신다는것도 좀 그랬구요

강인: 6007님 주사를 임의로 사용하는건 간호사의 권한 밖이라고합니다

태연: 알았어요 제 잘못이네요

 

-  중 간 생 략-

 

태연 : 아까 저근데 그 병원얘기했었잖아요 그런데 그 얘기를 듣고 많은 의사분들이 문자를 보내주셨어요 으흐하

강인 : 으하하하 간호사분들이 %#!$!% 안된다구요

태연 :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그 주사를 놓을 수 있다고하니까요

강인 : 태연씨가 아까 기분이 나빳던거는 나는 아직 밥을 못먹었는데 간호사들이 밥먹고 있길래 그게 부러웠다 그얘기를

         하고 싶었던거잖아요

태연 : 으컹컹컹  그것도 있고 좀 그냥 아파서 그냥 자기연민이 느껴졌나봐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강인 : 그니까 모든 잘못은 너야!!!

태연 : 그니까 저도 정말 제가 아픈게 죄에요

강인 : 아닙니다 제 잘못입니다.

 

 

 

태연아...

요즘 왜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