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조치원119센터 "연기소방서" 승격

김기완200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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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조치원119센터 "연기소방서" 승격
초대 서장에 김현묵서장 취임 "과학적.체계적인 소방행정" 펼치겠다.

 

공주소방서 조치원119센터가 연기소방서로 승격하고 본격적인 소방업무에 들어갔다.
연기소방서는 지난 1990년 공주소방서 조치원파출소로 첫 소방업무를 시작한 이래 19년만에 소방서로 승격됐다.

 

연기소방서는 조치원센터가 있던 기존의 연기군 조치원읍 번암리 70-4번지 임시청사에 2과 2안전센터 및 1구조대로 편성됐다.

 

또한 소방공무원 63명, 의용소방대원 420명과 소방차량 15대가 배치되어 앞으로 연기지역 8개 읍.면을 관할하면서 8만여명의 주민과 3200여개에 이르는 소방대상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연기소방서 신축 청사는 총 25억원을 들여 조치원읍 침산리 40-2번지에 지하 1층 지산 4층(연면적 1434㎡)규모로 신축중에 있으며 오는 6월 이전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연기지역 주민들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소방서가 설치돼 기쁘다"며 "화재.구조.구급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면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반가움을 표시했다.

 

한편 연기소방서 초대서장으로는 김현묵(53) 소방서장이 취임했다.

 

김현묵 초대 신임 연기소방서장은 전라북도 익산시 소재의 원광대학교 출신으로 1986년 대한민국 소방조직에 입사하여 천안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충남소방안전본부 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관련 신임 김 서장은 "안전 사각지대인 연기지역에 소방서 개서와 더불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소방행정을 펼쳐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대전투데이 사회2부 김기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