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근래들어 가장 좋았던 뮤지컬 영화 <헤어스프레이>

마늘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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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프레이>는 전에 보다가 만 영화입니다.

옆에서 오리가 하도 떠들어 대서 집중이 안되어서 스탑버튼을 누른적이 있습니다.

오리와 수다떠느라 영화를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

간만에 토마토 스파게티를 만들었습니다.

살짝 구운 마늘도 듬뿍 넣었습니다.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싶어집니다.

<헤어스프레이>는 뮤지컬 영화입니다.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다시 플레이 버튼을 누릅니다.

 

 

아담 쉥크만 감독은 배우들의 연기지도와 영화 안무가로 활동했습니다.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영화 <웨딩 플래너>로 감독에 데뷔한 이색경력의 소유자입니다.

<스탭업>시리즈등에서 제작을 맡았습니다.

오프닝의 Good Morning Baltimore - Nikki Blonsky 가 귀에 쏙 들어옵니다.

 

 

<헤어스프레이>의 무대가 되는 코니쇼의 코니는 제임스 마스던이 맡았습니다.

참 잘 생긴 배우입니다.

 

 

니키 블론스키는 처음부터 비호감 캐릭터입니다.

사실 이 배우가 너무 비호감이라 전에 영화를 보다가 그만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10분을 집중해서 보니 너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배역과 너무 잘 맞아 떨어집니다.

세상에...

이렇게 귀여울 수가..

왠만한 몸매와 얼굴을 튜닝한 성형인들보다 훨씬 매력적입니다.

고쳐서 예뻐지는 사람은 성형미인입니다.

고쳤는데도 그냥거런 사람은 성형인입니다.

니키 블론스키는 아이스크림 가게 아르바이트생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배우입니다.

 

 

늙지 않는 배우 미셸파이퍼의 연기도 좋습니다.

감독의 탁월한 캐스팅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토마토 스파게티를 다 먹었습니다.

가볍게 마실수 있는 와인과 함께 나쵸위에 치즈와 할라피뇨를 토핑해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인 크리스토퍼 월켄입니다.

연기와 춤을 함께 시작한 10세의 크리스토퍼 월켄은 15세에 뉴욕의 뮤지컬 무대에 섰습니다.

16세에는 브로드웨이에 진출합니다.

주로 TV 생방송에 출연하며 브로드웨이와 오프 브로드웨이를 넘나들었습니다.

그는 우디 앨런의 <애니 홀>로 지워지지 않는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마이클 치미노 감독의 <디어 헌터>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첫번째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헤어스프레이>에서도 상당히 감초 역활을 잘 해냅니다.

주인공의 독특한 아버지 역활을 잘 소화해냅니다.

 

 

음악들도 상당히 좋습니다.

근래들어 본 뮤지컬영화중에는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는내내 어께가 들썩거립니다.

일어서서 함께 춤을 추며 눈은 영화를 봅니다.

 

 

처음에 존 트라볼타가 여장을 하고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뭐하러 어렵게 여장을 하고 연기를 해야하는지 의아해했습니다.

처음부터 주인공의 어머니로 나와서 연기하는 모습은 참 어색했습니다.

영화를 중간까지 보는 내내 왜 존트라볼타일까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봤습니다.

중간이후 어머니가 본격적으로 딸과 함께 하면서 부터 감독의 의도를 알게되었습니다.

감독의 캐스팅능력이 굉장합니다.

엔딩씬에서의 존트라볼타의 춤과 연기는 존트라볼타외에는 누구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점의 영화를 200점으로 끌어올려줍니다.

대단한 배우와 연출력입니다.

 

 

갑자기 스페이스 채널 5가 생각납니다.

드림캐스트로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게임입니다.

마지막 보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습니다.

ps2로 part2가 나왔습니다.

아직 플레이는 못 해봤습니다.

조만간 구입을 해서 플레이해볼 예정입니다.

블루레이로 <헤어스프레이>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서재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