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다/붙이다-

김영선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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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다1(부치―)타동사
【‘붙다’의 사동】 1.꽉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게 하다.
¶ 벽지를 벽에 붙이다.
2.가까이 닿게 하다. 근접시키다.
¶ 책상을 벽 쪽으로 붙여 놓아라.
3.(둘 사이를) 어울리게 하다. 소개(매개)하다.
¶ 화해를 붙이다./흥정을 붙이다.
4.불이 붙게 하다. 점화하다.
¶ 담뱃불을 붙이다.
5.암수를 교미시키다.
¶ 발정한 돼지를 수컷과 붙이다.
6.(마음·취미 따위를) 몸에 붙게 하다.
¶ 취미(재미)를 붙이다./마음을 붙이고 살다.
7.딸리게 하다. 배속시키다.
¶ 경호원을 붙이다.  
부치다1(자동사) 힘(실력)이 미치지(감당하지) 못하다.
¶ 나에게는 힘에 부치는 일이다.  
부치다2(타동사)
(부채 같은 것으로) 흔들어서 바람을 일으키다.
¶ 부채를 부쳐 땀을 들이다.

부치다3(타동사)
(편지나 물건 따위를) 보내다.
¶ 인편에 짐을 부치다./아들에게 학비와 용돈을 부치다.

부치다4(타동사)
논밭을 다루어서 농사를 짓다.
¶ 논 열 마지기를 부치다.


부치다5(타동사)
번철 따위에 기름을 두르고 밀가루 반죽 따위를 넓적하게 펴 가며 지져 만들다.
¶ 누름적을 부치다.


부치다6(타동사)
1.회부(回附)하다.
¶ 사건을 공판에 부치다.
2.어떤 처리(처치)를 하기로 하다.
¶ 비밀에 부치다./그 사건은 불문(不問)에 부치기로 했다.
3.(어떤 자연물 따위에) 마음을 의탁하다.
¶ 사시(四時) 풍경에 부쳐 읊은 노래.
4.먹고 자는 일 따위를 남에게 신세지다. 남에게 기대어 살다.
¶ 늙은 몸을 친척집에 부치어 지내다.       부치다    '힘이 모자라다', '물건을 흔들어 바람을 일으키다', '편지나 물건을 보내다', '논밭을 다루어서 농사짓다',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빈대떡 같은 것을 익혀 만들다', '어떤 문제를 의논 대상으로 내놓다', '원고를 인쇄에 넘기다'의 뜻이 있다.     

  붙이다

 

'붙게 하다', '서로 맞닿게 하다', '의탁하다', '두 편의 관계를 맺게 하다', '소개하다', '암컷과 수컷을 교합시키다', '내기 돈을 태워 놓다', '불이 옮아서 타게 하다', '노름이나 싸움 따위를 어울리게 만들다', '딸려서 붙게 하다', '이름을 가지게 하다', '습관이나 취미 등이 익어지게 하다', '손으로 때리다', '자기의 의견을 첨가하다',

'마음에 당기게 하다' 등의 뜻이다.

 

한편, 우리말 큰사전 (한글학회)에는 '심사에 붙이다', '토의에 붙이다'가 바른 표현으로 되어 있으나, 다른 자료를 참조해 볼 때, '부치다'가 바른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부채로 불을 부치다'는 '부치다'가 바르다.

예) (힘, 실력, 부채, 편지, 소포, 논, 전, 사건에, 불문에) 붙이다 -> 부치다
     (우표, 흥정, 담뱃불, 흥미, 이름, 조건, 불, 제한, 싸움, 주석, 따귀, 몸, 재미, 오려) 부치다->붙이다

 

 금세 : 지금 바로. ‘금시에’가 줄어든 말로 구어체에서 많이 사용된다.

'금새'가 '물건의 시세나 값'의 의미로 쓰였다면 옳다.

   그러나 많은 예에서 '금세'의 오용으로 '금새'가 사용되고 있다.

 

 

                            http://minihp.cyworld.com/kys4042

 

『펌』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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