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시선에서보는 사회(도서관의 실직자들)

이결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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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서관의 실직자들

 

나는 2009년 19살이되는 목동의 고등학생이다.

아직 세상물정도 모르고 겪어본일도 별로없지만 꿈을가진 청년이다

나의 꿈을 이루기위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중 잠시 화장실을 들르게 되었다.세수를 하고있는데 문득 옆에 30대후반에서40대초반쯤 되어보이는 아저씨의 통화내용을 엿듣게 되었다.

집에있기눈치보여서 나왔다고,전화통화중인 상대방은 새직장을 찾았다는 대충 그런내용이다.

요새 뉴스에 많이 경제불황이니 금융위기니 하면서 여러사람들이 이땅위에 자신의 자리를 잃고 헤메이는 모습을 접하곤한다.

방금 전화통화한아저씨도 그중에 하나일것이다. 정말 그런모습을 보고있으면 내가슴이 아파온다. 도대체 이사람들이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러고있는것인지...대낮에 시내에서 자신의 업무를 해야할시간을 도서관으로..

가족들의 얼굴을 차마 볼수없어서 쓸쓸히 이런곳으로 오는것일까..

나는 그 해답을 찾아보고싶었다.

금융위기..우리의 잘못이 아니고 미국의 실수인데도 우리에게까지 파장이 온다는것이 증명해주듯이 개인과개인이든 국가와 국가간이든 서로 모두 연결되있다. 

그러한 사실이 이제거의 진리에 가까워지고있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사회는 이기주의로 팽배해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생각만한다. 자신과 연관되지않은것들은 아예 눈길조차 주치않는 이사회의 사람들에게 혐오를 느낀다. 그저 부모재산이나 물려받고 안일하게 살다가려하는 우리사회의 99%

물질만능주의,외모지상주의,도덕성결여로 무장한 대한민국 사람들

문제의 원인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나만 잘살면된다는 일념하나로 살아가고있다.어렸을때부터 이기적인 생각들로만 키우려는 부모들밑에서 이기적인 아이들이 나오는건 뻔하다.

남보다 좋은대학교를 가려는건 결코 잘못된생각이 아니다.

하지만 그목적은 고처저야한다.

부모들은 자식이 잘되길바란다.당연한 일이다.내가 부모더라도 당연히 자식이 잘되길바랄것이다. 하지만 잘된다는것의 의미가 무엇일까..

먼훗날에도 존경받는 사람이 되라는것인가.그저엄친아,엄친딸이되어서 자신의 자랑거리로 전락시키려는것인가.

두번째의 부모들이 대다수일거라고 생각한다.

자식들에게 몇등을 하라고말하기보다는 인생을 뒤돌아보았을때 사람들에게 어떤사람으로 기억될것인가를 말해주는것이 현명할거같지만 정작 현실은 그걸 허락해주지않는다.

대학서열화도 이사회가 당면한 큰문제이지만 당연할수밖에없다.

당신들이 고용인이라면 누구를 뽑겠는가.

사람들이 사람들을 평가하는것이 시험이다.

물론 사람을 어떻게 사람들 점수로써 평가하냐는것이 내생각이기도하지만 어쩔수없이 시험으로써 사람을 평가하는게 지금까지의 방법중 가장 객관적이고 최고의 방법인게 슬플따름이다.

시험말고 어떤 다른방법으로 사람을 객관적으로 평가할수있다면 그걸 채택할것도 당연지사이다.

어찌됬던간에 안좋은 대학교 다니는 사람들이 좋은대학교만 사원으로 뽑는다고 불평하곤한다. 불평이 맞다. 신세한탄이다.

진짜 실력이 대학에서 길러진다는 얘기는 나도 믿고 인정한다.

그러나 사법고시를 보면 SKY가 대부분인 결과로써 유추해볼때

대학때문이아닌 진짜 실력이 밀리는것이라는걸 증명해주는것이다.

결국 그렇게 신세한탄만 하다가 평생을 그저 밋밋하게 남밑에서

벌레같이 살다가 가는것이다.

그것이 내가 생각한 우리나라 사람 99%의 현실이다.

앞서가지 못하고 그저 남들뒤나 따라다니다가 도태된다.

 

그리고 또 우리나라 전체의 민족성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올때 촛불집회,거리행진을해가며

미국산 쇠고기의 우리나라 유통을 목숨걸고 막았다.

그러나 막상 수입되고나니 사람들이 하는말은 정말

나의 기대를 산산조각냈다.

"가격도싸고 맛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촛불집회는 전부다 연극한것인가,여름날의 환상일뿐인가.

이중적이라기보다 멍청해보이기까지했다.

이런식으로 강하게 끓듯이 일어나고 또 거품사라지듯해서 흐지부지되는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초중고생들은 그저 꽃보다남자를 시청하기바쁘고 어른들은 자기밥그릇 챙기기에 바쁘다.

 

과연 이세상에서 자기인생을돌아보며 떳떳하게 웃을수있는 사람들이 몇이나될까..

 

변화는 미국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후손들이 좀더 나은세상에서 살게하기위해서

양심이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게하기위해서이다.

모두함께한다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바꿀수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옷에 흙묻는게 싫어서 하나둘씩 빠져나간다. 우리민족이 가장 싫어하는 일본의 민족조차도 단합이 가능하다. 아무리 천재이더라도 혼자서 세상을 바꾸는건 불가능하다.

사람들은 함께있을때 빛나는것인데 아직도 그걸 깨닫고있지못한다.

 

세상을 바꾸려는사람들은 여기저기 존재한다.

일반사람들을 도와주고 서로 행복해지려는 WIN-WIN전략으로 사는 사람들이다.하지만 그들은 일반사람들을 이해시키려다가 포기한다.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지못하기때문이다.

결국 사회는 제자리로 돌아가게된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 반복되고있다. 지금은 변화가 필요한 때이다.

더이상 쳇바퀴같은 굴레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된다.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줘야한다.

 

지금은 개혁이 필요한 시기입니다.모두가 힘을합처서 하나가 된다면 아마 이땅을 좀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수있지않을까요??

 

연예인에대한글,드라마,연애,우정에 관한글을 보는것도

반대하진 않지만 적어도 이글을 읽고 작은실천이라도

하나씩 한다면 기적을 만들어 낼수있지 않겠어요??

 

이렇게 말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난 못해,할수없어"이런식으로 말하곤한다.

 

그러니까 꿈도 못이루고 평생을 벌레같이 사는거야

죽든말든 아무도 신경쓰지않는 혐오스러운 존재들.

 

 

 

 

 

 

 

 

 

 

 

 

2.초,중,고등학생,대학생 그리고 어른들에게

 

흔히 초딩이라고 불리는 족속들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생각없이 내뱉는 말을 일삼고

중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찾기보다 그저 이쁜여자,잘생긴 오빠들을 따라다니기 바쁘다.

고등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위해 대학공부를 하는게아니라 그저 엄마가 시켜서라는 치맛바람의 영향에 휘말릴뿐..

자신들만의 목소리따위는 묵살당하는 현실에서 그것을 바꿔보려는 노력조차 안하고있다.

대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진리를 이야기하기보다 그저

돈,몸매.성형하기 급급하고 취직이그저 자기인생에 전부인양

행동하고있다.

 

이모든이들에게 묻고싶다.특히 대학생들에게.

돈을위해사는가,인생을 위해 돈이 필요한가.

그저 적성에도 맞지않는 돈만주는 회사에서 부장따고 나와서

중소기업취직하던지 퇴직금으로 주식하다 말아먹는 겨우 그런짓하려고 40년을 허비하기에는 너무 당신의 가치가 아깝다고 생각하진 않는지

자식을 낳으면 그들에게도 이썩어빠진 사회에 동화되어 살아가게하고 자신과 똑같은 쳇바퀴속에 집어넣으려 하는건 아닌지도

그저 여자와 하룻밤을 함께하기위해서 몸을기르고 달콤한 말들을 외우고 다니지는 않는지

꿈도없이 사는것들의 군중심리때문에 자신의 목소리를 어느새 잃어버리진 않았는지 그 읽어버린 나만의 목소리를 찾으려고 노력은 해봤는지 사람들과 괸한이유가지고 얼굴붉혀가면서 살고있는건 아닌지 어른들이 사는사회는 그런 썩어빠진 사회인지를 묻고싶다.

 

어른들은 자기뜻에 맞지않는 사람들이 있으면 뒤에서 까대든지

사람들을 이용해서 그사람을 매장해버린다.

그렇다면 이것과 중세시대 교황 그레고리우스가 자신의 말을 안듣는다고 하인리히를 파문시킨것과 다른게 무엇이며

군부정권시대에 빨갱이로 몰아넣고 ,삼청교육대에 넣은것과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것인가

 

모든것이 바뀌어야한다.할수없다는 말은 실천해보고나서 해주길바란다. 이땅위의 미래를 책임질 희망을 그렇게 시작부터 짓밟아놓아야 직성이 풀리겠는가.

적어도 자신이 이세상에 쓴맛,썩은맛,똥맛 다경험해보았다면

자신의 후손들에게는 그 고통을 모르게 해줘야하지않을까....

이제 탁상공론은 그만하고 실천해주길 바란다.

그저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것은 뱀의혀나

각당 대변인을 가져다쓰면 되는것이니까.

전기톱 이라도 빌려드릴까요??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보고 생각이 있으면 실천을해라

생각이 있어도 실천을 안하면 양심따위는 사라진지 오래일것이다.

자신의 굴레를 깨고 나와라. 그것이 겁난다면 당신은 그저

벌레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