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회를 먹는 다고??

유승미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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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어느날..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드시도 계시던 회가 탐이나서

물어물어 쫄라서

신선한 물고기 파는 시장으로 향했다.

여행하느라 못먹었던 생선회 였기에

욕심이...욕심이...

우린 2년만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만에

생선회를 먹을 수 있었다.

 

 

시리아에서 선교사로 활동중이시며

한인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 하시는 주인 아주머니.

 

 

정성스래 생선을 떠주시는 주인 아주머니~

완전 감사감사.

우리가 밤새 술마시고 논 날이면 북어국을 끓여 주시고,

밥이며 반찬 남은건 항상 챙겨주시던 고마운 사장님 부부 ^^

시리아 다마스커스에서 몸 건강히 계세요~

 

 

생선회가 한상 차려졌다.

생선회는 1000시리아파운드 .

두용아저씨가 쐈다. 떙큐~

우린 싸구려 양주 한병 ^^

 

 

생선 다 먹고

아주머니가 특별히 매운탕 까지 끓여 주셨다.

생선회는 않찍고 매운탕만 찍는다고 혼났다.

 

 

생선 대가리.

시리아에서 먹은 매운탕 한그릇..

시리아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이런 행복과 호강을 누릴줄

누가 알았겠는가..

하루하루에 감사하던 시리아에서...

 

30. jul. 2008  시리아 다마스커스에서 생선회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