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초.중.고.대.학교등 학교공부 조금이라도 하신 분들 또한 보십시오.

장현희2009.01.22
조회119
초.중.고.대.학교등 학교공부 조금이라도 하신 분들 또한 보십시오. 저는 자유,정의, 진리를 표방한다는 대학에서  "민중민주"사회학과를 나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자유,정의 ,진리를 표방하며 "민족"고대를 외쳐왔던 같은 대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학교 나오신분이 다스리는 나라에 자유,정의,진리, 그리고 민족은 없고 땅투기와 힘없는 민중학살밖에 없는겁니까?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ㅠㅠ  사화학에서 배웠습니다.  적어도 이런건 아니라는걸말입니다.  한국의 헌법이 어떻든... 무엇이 최소한의 인간적인 정의가 될 것인지정도는 구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감정이 있는 인간입니다. 최소한 불쌍하게 사는 사람에대한 연민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현재 한국사회는 대학진학률이 엄청높다고하죠.  학벌상관없이 대학을 나온사람들이라면 생각해보십시오.  대학생을 지성인이라합니다.  타인의 눈에 피눈물나던말던 외면하고 살거면 무엇때문에 공부 했습니까.  뭐하러 필수과목으로 윤리,국사,사회를 배웠습니까. 학교에 왜 갑니까. 또, 뭐하러 종교를 가지고있습니까. 뭐하러 의학, 예술을 공부 합니까?  왜 위인전을 읽고 독립운동가를 존경하며 히틀러나 제국주의를 배척합니까?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시되는것은 "인권"이라지요. 우린 그것을 배운것입니다. 

그리고...일부 공무원 지망생들중엔...비리를 척결하고

국민들과 나라를 위한다는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이

자기만 잘먹고 잘살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는거 몇번봤습니다..

국민 돌봐주는게 주업무인 공무원이 국민따위 나몰라라할 생각으로

세금으로 월급이나 받아내려고 하고안앉으면..

... 그게 공무원입니까 빈대지. 그런걸 뭐하러 뽑습니까.

그냥 약육강식으로 살아버리면 되지요. 진짜 지성인이란 어떤것입니까.

 

 남보다 더배우고 남보다 세상 이치를 잘 알고있기에

 

 비겁자처럼 모르는척 숨어버릴수도있고, 이것은 틀렸다고 앞장 설 수도 있다는걸 압니다.

 

중고등학교에서 정의에 대해 배우신 여러분은 어쩌실겁니까. 비겁자처럼 숨을것입니까. 앞장설겁니까. 

 

 이 사태를 위해서 뭔가를 해야만 할거같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샘물교회인질사건때진짜 폭도 탈레반과도 대화로 협상해서 1명 빼고 다 살아돌아왔습니다. 용산세입자분들은 폭도도 아니었고여기저기에 호소해오다가 결국 강제 철거및 폭력깡패용역에게  궁지에 몰려방어도구를 갖추고 농성했을뿐입니다.  그런데 왜!!  3시간만에 특공대를 투입하고 시민의안전운운하면서 그사람들을 자극해 죽여버린겁니까? 탈레반하고는 열심히 대화하면서그분들에겐 대화나 설득시도조차안하고 협박과 물폭탄을 보낸겁니까.  나는 무섭습니다. 왜냐구요? 어떤사람들은 전철연및 이번 농성하신분들을 반정부 폭도로 몰아세우려시도하더군요. 국민 대다수가 세입자로서의 인생을 한번쯤은 살아갑니다.  전세금 날라갈 위험, 직장에서 짤릴위험등등  언제나 도사리고있지요.  용산참사가 남의 일같습니까? 법적으로 정해진 이주비 주지않았습니다. 한겨울에는 철거로 내몰지 않는다는 법도 안지켰습니다. 보상금에대한 동의가 없으면 법적으로 안되는데 그것조차 조합에서 일방적으로 통보했습니다. 법의 기강을 살린다하면서 그들에게 큰보상은 커녕 법적으로 정해진것 조차 지켜준게 없습니다. 용산구청에 몇번이나가서 항의했지만 그들은 떼쓰지말라는 공고나 크게붙여서 세입자들을 떼젱이취급이나 했습니다  용산세입자들 별짓다해봤습니다. 그런데 경찰,구청,조합,국민 그 어느누구도 알아주지않았습니다. 돈이없어서 이렇게되었는데 법적으로 싸울수도없습니다. 다한통속입니다. 그나마 동병상련의 아픔을가진 전국철거연합하나 의지할수있었습니다. ....님이라면 어쩌실건가요? 그냥 돈푼밭고 거리에 나앉을까요? 친척들에게 의지하며 폐끼치고 남은여생살아갈건가요? 그분들 나이대가 거의 40~70대더군요. 그나이엔 취직도 못해요.   용산세입자들이 욕심부리고 떼 쓴거같습니까? 폭력쓴것만 나빠보입니까? 평범하게 살아오던 일반 시민이 오죽했으면 폭력까지 썼겠습니까? 전철협이 가담했다고요? 전철협사람들도 처음엔 평범한 시민이었겠지요.  전에 김밥할머니 시민정비용역한테 얼굴 주먹으로 맞으시는거 봤죠? 용산세입자들에겐 그런용역 안썼겠습니까? 폭력단같은 용역들 파견해서 공포에 몰아넣었다는데 그들 때문이라도 화염병 준비를 안할래야 안할수없었을겁니다. 물론 폭력은 나쁜거지만요. 신나,염산,화염병을 준비하면서 기분좋았겠습니까? 강도 인질사건도 이렇게까지 위험하다생각되면 협상하고 신중하게합니다.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들은 이런일 안 당할것같습니까?  부동산귀족, 탐관오리 공무원들에 의해 도시개발명목의  "부동산 투기"를 위해 마치 조선시대의 소작농들이 그랬듯이... 사회취약층부터 하나하나 살곳을 잃고 낙오되다 보면  우리 중산층세입자도 언젠가는 용산세입자 처럼 될겁니다.  그리고 강남땅에 집 몇십채, 어디지방에 몇천평의 땅을가진 부동산귀족들 눈에는  집한두채가지고는 중산층으로 쳐주지도않습니다.  중산층이랍시고저항해봤자 이기지도 못합니다.  집안에 환자라도생기면 하층민으로 몰락하는건 금방이지요.  그제서야 뺐기고 분해도 하소연 할때도 없습니다.  이미 서민들이 초토화되어 씨가마른 이후일테니요..   게다가..앞으론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마다 반정부폭도라 매도하고도 남을사람들입니다. 이래도 아무런 느낌 없습니까?  

 

 

 

이번에도 촛불시위에 갈까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경찰들이 또 물폭탄뿌리고 사람들 패는거보니까 갔다가 다치면 내손해란 두려움도듭니다. 다치는것도 무섭고 가만히있는건 비겁자같고..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설연휴즈음에 무서워도 한번 가볼생각입니다만 그게 무슨소용일까요... 너무 가습아픕니다. 차라리 지금이라도 정치판에 뛰어들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그러기엔 돈과 힘이없지요.

 

지금당장은 어떡해야 될까요. 강풀작가등이 참여한 MB악법릴레이 만화도 봤습니다.

 

악법이더군요.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입니다ㅠㅠ

    남의 일이라고 무관심하게 있으면 안됩니다.  언젠가는 여러분도 똑같은 일을 당하고 피눈물흘리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지금 누가 잘못하고 누가 잘했냐를 논하는건 중요하지않습니다. 중요한건 이러한 도시개발 "부동산투기" 악법들은  여기서 넘어가면 여전히 자행될것이고 제2, 제 3의 용산세입자같은 분들은 끈임없이 생겨날것이란 겁니다. 서민들을 궁지로 몰아넣는 부동산 투기개발정책을 두눈뜨고 감시하고 막아야합니다.    ps. 저 반정부 폭도아닙니다. 그냥 한국사회를 걱정하는 소설가가 꿈인 그림쟁이입니다. 의견쓴겁니다. 이런 글 썻다고 잡혀갈까봐 미리 알려드립니다. 참고는 손석희,김미화,뉴스,유족증언 등을 참고했습니다. 허위유포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