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같은 밤이 나에게 속삭인다. 나를 속인다

왕혜림200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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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같은 밤이 나에게 속삭인다. 나를 속인다

잠자는것만큼 쉬운일도 없는것을.

그조차도 제대로 할수 없어진 나는.

두눈을 멀뚱멀뚱 뜨고있는밤.

새벽의 어느 틈사이로.

문득 내가 중요한 무엇인가를 잃어가는 느낌이.

그것이 내 머리에 찬물 한바가지를 퍼붓는다.

대책없이 그냥 돌아누워 얼굴을 파묻으면.

이왕 이렇게 된거 모든걸 다시 되돌릴 필요가 있냐며.

체념하고 그틀어진 모든것에 그나마의 해결책을 찾는것도

한방법이라며..다들 그렇게 산다며..

 

악마같은 밤이 나에게 속삭인다.

악마같은 밤이 나를 속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