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된다는 건 상처 받았다는 입장에서 상처주었다는 입장으로 가는것. 상처 준걸 알아챌 때 우리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신이여, 인간에게 너무 가혹한 사랑일랑 내리지 마소서. 그리고 그들의 아픔이 당신의 실수였다고 말하며 위로하소서. 용서하소서. 인간이 감당할수 없는 사랑은 신의 잘못이다. 남의 상처는 별거아니라 냉정히 말하며 내 상처는 늘 별거라고 하는 우리들의 이기. 애정결핍이란 애정을 받지 못해 생기는 병이 아니라 애정을 주지 못해 생기는 병. 아이에서 어른이 된다는 건 자신이 배신당하고 상처받는 존재에서 배신을 하고 상처를 주는 존재인 걸 알아채는 것이다. 세상이 각박하다고 말하지 말고 내가 각박하게 살고 있지는 않는가 생각해 보다. 인생.. 행복과 불행, 화해와 갈등, 원망과 그리움, 상처와 치유, 이상과 현실, 시작과 끝이 모든 반어적인 것들이 결코 정리되지 않고 결국엔 한 몸으로 뒤엉켜 어지럽게 돌아가는 것. - 노희경 -
어른이 된다는 것
어된다는 건 상처 받았다는 입장에서 상처주었다는 입장으로 가는것.
상처 준걸 알아챌 때 우리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신이여, 인간에게 너무 가혹한 사랑일랑 내리지 마소서.
그리고 그들의 아픔이 당신의 실수였다고 말하며 위로하소서.
용서하소서.
인간이 감당할수 없는 사랑은 신의 잘못이다.
남의 상처는 별거아니라 냉정히 말하며
내 상처는 늘 별거라고 하는 우리들의 이기.
애정결핍이란
애정을 받지 못해 생기는 병이 아니라 애정을 주지 못해 생기는 병.
아이에서 어른이 된다는 건
자신이 배신당하고 상처받는 존재에서
배신을 하고 상처를 주는 존재인 걸 알아채는 것이다.
세상이 각박하다고 말하지 말고
내가 각박하게 살고 있지는 않는가 생각해 보다.
인생..
행복과 불행, 화해와 갈등, 원망과 그리움, 상처와 치유, 이상과 현실,
시작과 끝이 모든 반어적인 것들이 결코 정리되지 않고 결국엔
한 몸으로 뒤엉켜 어지럽게 돌아가는 것.
- 노희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