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안현수2009.01.30
조회5,337

생리 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중 생리 기간만 되면 붓거나 살이 찔 때처럼 몸이 무겁고 거북한 느낌이 들고 그 기간에 특히 몸매 관리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렵게 관리해오던 체중이 생리 기간에 갑작스럽게 불어나거나 조금만 먹어도 몸이 붓는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생리 전에는 체중 감소가 적고, 살이 찌는 경우가 많으며 생리 기간에는 체력 저하로 인해 붓고 체중 정체가 일어나는 등 각각의 기간마다 여러 이유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 주기에 따라 체중이나 식욕 등의 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음식을 조절하거나 기간에 따라 효과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생리 주기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생리 주기가 규칙적이어야 합니다.
생리 주기는 보통 28일에서 31일까지를 정상으로 보는데, 이보다 짧거나 긴 경우, 혹은 불규칙적인 경우는 생리불순입니다. 이는 체중 관리에 앞서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므로 반드시 검사를 받아 생리 주기를 정상적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 생리 주기에 따라 달라지는 다이어트 방법! ☆

 

 

                # 배란일에서부터 생리 전까지 #                  

 


생리 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요가와 마사지로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는 것이 좋은 시기.

 

 

생리 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카페인 성분의 음료와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 이 시기의 다이어트에 효과적.

 


이 시기는 프로게스테론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지방이 에너지로 쓰이도록 해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호르몬으로, 생리 전 심리 상태를 우울하게 만들고 식욕 조절을 방해합니다.

 

생리가 시작되기 전 일주일 정도는 심리적·생리적인 요인으로 식욕 조절과 체중 감량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때에는 혈액순환 등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기간에 다이어트를 하면 수분이 증가해 체중이 빠지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지방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수분만 증가하는 것이므로 체중이 빠지지 않는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급격한 감정 변화 때문에 폭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저칼로리 위주의 식단을 구성해야합니다.

또 체중에 변화가 없어도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물이나 염분이 많은 식품을 피하고 카페인 성분의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마사지나 요가 등 심신을 가볍게 하는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 생리가 끝나고 배란일까지 #                  

 

생리 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줄넘기나 태보 등 활동량이 많은 운동이 필요한 시기.


 

생리 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콩이나 두부 등의 단백질 음식과 칼로리가 낮은 채소를 먹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음.


 
다이어트의 황금기라고 불리는 이 시기는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에스트로겐은 지방 축적을 돕는 호르몬으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요인이지만 이 시기에는 감정의 기복이 없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노폐물 배출이 쉽고 식욕 조절이 가능해 다이어트하기에 적절합니다.

 

이때는 가벼운 운동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강도 높은 스트레칭, 줄넘기, 에어로빅이나 태보 등의 운동으로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탄수화물은 절제하고 콩이나 두부, 채소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채소를 섭취할 때는 올리브 오일을 뿌려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생리 기간 #                    

 


생리 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강도 높은 운동보다 오랜시간 가볍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걷기가 필요한 시기.


 

생리 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혈이 빠져 나가는 시기에는 철분 함량이 많은 미역, 살코기, 건포도를 먹으면 좋음.


 
생리 혈이 나오는 시기는 신진대사가 전체적으로 둔해집니다.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체력이 저하되면서 사소한 일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시기이므로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체중 유지에 신경 써야 합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식사 제한은 체력과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도리어 몸이 무겁거나 피곤하고 쉽게 지치며 붓게 만듭니다. 또 생리 기간에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 생리 전에 관리를 잘 했다면 저절로 체중이 감량되기도 합니다.

 

음식은 철분 함량이 많은 미역이나 건포도, 살코기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하듯 가볍게 걷고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출처]

려한의원 정현지원장 글/

신소애산부인과 박정원원장 글/

레이디경향 정수현기자 기사 발췌/

민영주, 이주석, 이지연, 김보라님 이미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