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 이렇게 글을 올리고 나면...속이라도 시원할지... 악플은 사양할께요...이런데 이런글 올리는 건.. 저두 너무너무 힘들고 지치기 때문입니다.. 전 결혼 3년차이고요..직장 7년차인데..작년에 한 9개월을 쉬었네요 신랑은 지난 5월에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주점을 하나 오픈했어요.. 제가 너무 힘든거는요.. 퇴근하고 나서 신랑 가게에 것도 주점에 가서 써빙을 봐야 한다는 거예요... 아침에 한시간 거리에 있는 회사 출근해서...다시 가게에 가서 일하다가.. 바쁘면 새벽 한두시 한가하면 10시 11시에 집에 들어와요.. 한 일주일은 참고 하겠는데...너무 힘들어요..게다가 날이 더우니 짜증도 많이 나고요.. 회사에 나와서는 전날 잠을 못자니까..계속 졸기만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미안하고... 힘들어서 안되겠다 싶어서요...신랑한테 아르바이트를 구하라고 했어요.. 근대 선뜻 대답을 안해요..그냥 뜨뜨 미지근하게...구하긴 해야하는데...이러는거예요... 솔직히 섭섭하고 화가 나고 그래요..물론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자리 잡는데까지 도와주면 좋겠지만..저도 직장을 다니는 사람인데...어떻게 밤잠도 못자가면서 도울수가 있겠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도와주기 싫게 된건 저희 시엄니때문이네요.. 저희는 같은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결혼후 줄곳 주말마다 시댁에 가서 지냈어요 이것때문에 참 많이도 울고 많이도 다투었는데 이거 하나는 안고쳐 지더라구요.. 그래서 별수 없이 그렇게 생활화 되었죠.. 해서 지난주에도 건너 가서 점심을 먹고..피곤한 나머지 잠이 들어버렸어요.. 자는데 신랑이 가게 나가자고 깨우더라구요...힘겹게 일어나서 양치질 하고 나오니 신랑은 나가려고 가방까지 메고 준비하고 있더라구요..시엄니는 주방에 계시길래 뭐하시나 했더니 홍삼가루랑 미숫가루랑 넣고 얼음 동동 뛰워 시원하게 하고 계시더라구요.. 근대요..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어쩐건지 몰겠는데요... 기왕 타 줄거면 두잔 타서 한잔씩 마시라고 하면 좋잖아요... 딸랑 한잔 타서 신랑 마시라고 주데요..그래 놓고 신랑이 다 마시도 나니 그컵 주면서 타서 마시래요...아니..며느리 미숫가루 한컵 타주는데 시어머니 품위에 지장을 주기라도 하나요? 암튼..몸도 피곤한데...공치사는 아니더라도..좀 고생한다라는 말 한마디도 없이..완전 기분 드럽게 만들더라구여...됐다구 안마신다고 하고 나왔죠...나갈려고 가방까지 메고 서있는데 제가 거기서 그거 마시게 생겼나요...입이 드러워 신랑한테도 암말 않았지만...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또..비단 이뿐만이 아닙니다.. 제 상식으로는 이해불가인 일들이 너무 많죠.. 아침 저녁..아니 밤늦게까지...그렇게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손주는 또 엄청 바라십니다.. 저한테..아주 아주 잔인한 말투로 그러셨어요"너 고자냐?" 이렇게요.. 그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우리 형님만 보면 그런답니다.. 개새끼를 키워서 임신을 못한다고....제 욕을 맨날 한답니다... 그럼서 제앞에서는 형님 욕을 하시지요..이거야..뭐 다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하지요... 저희 친정에서는요...작년에 컴터 사라고 300만원 주시구요..지난달에 임신 빨리 되라고 한약 지어주시고요..이번엔 이사한다고 (결혼당시 북박이장이 있어서 장농을 안샀지요) 장농사라고 오늘 또 100만원 보내주셨네요..시골에서..농사 짓는 칠순 육순 노인들께 이돈 괭장한 돈입니다...받을때 마다..눈물이 나서 목이 턱턱 막혀요.. 우리 아버님...돈좀 있으시다고 돈 자랑 엄청 하십니다. 결혼전에 청담동에 사시다가 저희때문에 가까이 살겠다고 짐 사는 동네로 이사 옴서 얼마나 자존심이 상해하셨는지 모른다고...형님이 그러더라구요..지금도 뻑하면 청담동 살때 청담동 살때...이럼서.. 행당동에 가게가 어쩌구 저쩌구..수유리에 건물이 어쩌구 저쩌구..할튼 그 돈 자랑 때문에 아주 꼴두 보기 싫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렇게 돈 많은 그냥 우리도 청담동에 집 얻어 주시지..멀...이곳까지 따라 오셔서 사람을 들들 볶는지..당신 아들 장가 보냄서 얻어준 집...그거 집계약서 저는 구경도 못했네요... 게다가 아들 낳으라는 압박은 얼마나 심한지...맨날 그래요..아들 못나면 화장해서 뿌리라고...산 쓰지 말라고....어련히 알아서 할까... 속터집니다.. 암튼 지난주말 일로 도저히 더이상.. 내 몸 힘들어 가며 일하기 싫습니다. 죽이 되는 밥이 되든..알아서 하라고 할 생각입니다.. 저 원래 돈 욕심 없습니다. 되는대로 살자주의고요... 저희 언니 말로는 한번 안 살 생각으로 신랑이랑 대판 싸우라는데... 정말..그래야 뭐가 달라 지려는지.. 아님..제가 넘 못된 며눌인가요? 답답해 죽겠어요.. 오늘도 당장 퇴근하면 주점으로 달려가야 하는 제 신세가.. 처량해요... 다 때려 엎어 버리고 싶어요... ㅡㅡ;;;;
남편 시댁..다 똑같어...
이런데 이렇게 글을 올리고 나면...속이라도 시원할지...
악플은 사양할께요...이런데 이런글 올리는 건..
저두 너무너무 힘들고 지치기 때문입니다..
전 결혼 3년차이고요..직장 7년차인데..작년에 한 9개월을 쉬었네요
신랑은 지난 5월에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주점을 하나 오픈했어요..
제가 너무 힘든거는요..
퇴근하고 나서 신랑 가게에 것도 주점에 가서 써빙을 봐야 한다는 거예요...
아침에 한시간 거리에 있는 회사 출근해서...다시 가게에 가서 일하다가..
바쁘면 새벽 한두시 한가하면 10시 11시에 집에 들어와요..
한 일주일은 참고 하겠는데...너무 힘들어요..게다가 날이 더우니 짜증도 많이 나고요..
회사에 나와서는 전날 잠을 못자니까..계속 졸기만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미안하고...
힘들어서 안되겠다 싶어서요...신랑한테 아르바이트를 구하라고 했어요..
근대 선뜻 대답을 안해요..그냥 뜨뜨 미지근하게...구하긴 해야하는데...이러는거예요...
솔직히 섭섭하고 화가 나고 그래요..물론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자리 잡는데까지 도와주면
좋겠지만..저도 직장을 다니는 사람인데...어떻게 밤잠도 못자가면서 도울수가 있겠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도와주기 싫게 된건 저희 시엄니때문이네요..
저희는 같은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결혼후 줄곳 주말마다 시댁에 가서 지냈어요
이것때문에 참 많이도 울고 많이도 다투었는데 이거 하나는 안고쳐 지더라구요..
그래서 별수 없이 그렇게 생활화 되었죠..
해서 지난주에도 건너 가서 점심을 먹고..피곤한 나머지 잠이 들어버렸어요..
자는데 신랑이 가게 나가자고 깨우더라구요...힘겹게 일어나서 양치질 하고 나오니
신랑은 나가려고 가방까지 메고 준비하고 있더라구요..시엄니는 주방에 계시길래 뭐하시나 했더니
홍삼가루랑 미숫가루랑 넣고 얼음 동동 뛰워 시원하게 하고 계시더라구요..
근대요..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어쩐건지 몰겠는데요...
기왕 타 줄거면 두잔 타서 한잔씩 마시라고 하면 좋잖아요...
딸랑 한잔 타서 신랑 마시라고 주데요..그래 놓고 신랑이 다 마시도 나니 그컵 주면서
타서 마시래요...아니..며느리 미숫가루 한컵 타주는데 시어머니 품위에 지장을 주기라도 하나요?
암튼..몸도 피곤한데...공치사는 아니더라도..좀 고생한다라는 말 한마디도 없이..완전 기분
드럽게 만들더라구여...됐다구 안마신다고 하고 나왔죠...나갈려고 가방까지 메고 서있는데
제가 거기서 그거 마시게 생겼나요...입이 드러워 신랑한테도 암말 않았지만...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또..비단 이뿐만이 아닙니다..
제 상식으로는 이해불가인 일들이 너무 많죠..
아침 저녁..아니 밤늦게까지...그렇게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손주는 또 엄청 바라십니다..
저한테..아주 아주 잔인한 말투로 그러셨어요"너 고자냐?" 이렇게요..
그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우리 형님만 보면 그런답니다..
개새끼를 키워서 임신을 못한다고....제 욕을 맨날 한답니다... 그럼서 제앞에서는
형님 욕을 하시지요..이거야..뭐 다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하지요...
저희 친정에서는요...작년에 컴터 사라고 300만원 주시구요..지난달에 임신 빨리 되라고
한약 지어주시고요..이번엔 이사한다고 (결혼당시 북박이장이 있어서 장농을 안샀지요) 장농사라고
오늘 또 100만원 보내주셨네요..시골에서..농사 짓는 칠순 육순 노인들께 이돈
괭장한 돈입니다...받을때 마다..눈물이 나서 목이 턱턱 막혀요..
우리 아버님...돈좀 있으시다고 돈 자랑 엄청 하십니다.
결혼전에 청담동에 사시다가 저희때문에 가까이 살겠다고 짐 사는 동네로 이사 옴서 얼마나 자존심이
상해하셨는지 모른다고...형님이 그러더라구요..지금도 뻑하면 청담동 살때 청담동 살때...이럼서..
행당동에 가게가 어쩌구 저쩌구..수유리에 건물이 어쩌구 저쩌구..할튼 그 돈 자랑 때문에
아주 꼴두 보기 싫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렇게 돈 많은 그냥 우리도 청담동에 집 얻어 주시지..멀...이곳까지 따라 오셔서
사람을 들들 볶는지..당신 아들 장가 보냄서 얻어준 집...그거 집계약서
저는 구경도 못했네요...
게다가 아들 낳으라는 압박은 얼마나 심한지...맨날 그래요..아들 못나면 화장해서
뿌리라고...산 쓰지 말라고....어련히 알아서 할까...
속터집니다..
암튼 지난주말 일로 도저히 더이상.. 내 몸 힘들어 가며 일하기 싫습니다.
죽이 되는 밥이 되든..알아서 하라고 할 생각입니다..
저 원래 돈 욕심 없습니다.
되는대로 살자주의고요...
저희 언니 말로는 한번 안 살 생각으로 신랑이랑 대판 싸우라는데...
정말..그래야 뭐가 달라 지려는지..
아님..제가 넘 못된 며눌인가요?
답답해 죽겠어요..
오늘도 당장 퇴근하면 주점으로 달려가야 하는 제 신세가..
처량해요...
다 때려 엎어 버리고 싶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