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이 우리 시대에 완수될 수 있을까. 지난 19∼23일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튼에서 열린 '콜투올(Call2all)' 북미대회에서는 이 문제가 집중 논의됐다.스티브 더글러스(사진) 국제 CCC 총재는 20일 오후 강연에서 10가지 이유를 들면서 "향후 10년 안에 예수님의 지상명령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 등이 보도했다.더글러스 총재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지상명령의 완수는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를 수행할 수 있는 힘을 주셨다는 것이다.그는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다"면서 "(요즘 선교) 동향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제법 나아지고 있다"고 역설했다.그동안 선교가 어려웠던 인도와 중국, 중동 지역에서 꾸준히 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그는 "2001년 인도에서 세례 받은 신자들은 전체 인구의 2%에 그쳤지만 2005년에는 7%까지 증가했고 자신이 크리스천이라고 밝히는 것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그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과거에 중국 인구 13억명 중 200만명에 불과하던 기독교인이 최근 1억3000만명까지 늘었다"고 덧붙였다.더글러스 총재는 아울러 "우리가 기도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그 어느 때보다 하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노력이 힘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그는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에 달하는 문맹자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작업 역시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더글러스 총재는 "예수의 생애 관련 영상물이 1000여개 언어로 제작되고, 인터넷을 통한 선교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며 "하나님은 결코 과거에 매여 있지 않다"고 말했다.콜투올은 2003년 CCC 창립자인 빌 브라이트 박사가 전 세계 500만개 교회 개척을 통해 10억명을 전도하자는 비전을 내놓으면서 세워진 단체다.김나래 기자 narae@kmib.co.kr (국민일보)
더글러스 CCC총재,“앞으로 10년안에 지상명령 이뤄질것”
스티브 더글러스(사진) 국제 CCC 총재는 20일 오후 강연에서 10가지 이유를 들면서 "향후 10년 안에 예수님의 지상명령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더글러스 총재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지상명령의 완수는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를 수행할 수 있는 힘을 주셨다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다"면서 "(요즘 선교) 동향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제법 나아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동안 선교가 어려웠던 인도와 중국, 중동 지역에서 꾸준히 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2001년 인도에서 세례 받은 신자들은 전체 인구의 2%에 그쳤지만 2005년에는 7%까지 증가했고 자신이 크리스천이라고 밝히는 것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그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과거에 중국 인구 13억명 중 200만명에 불과하던 기독교인이 최근 1억3000만명까지 늘었다"고 덧붙였다.
더글러스 총재는 아울러 "우리가 기도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그 어느 때보다 하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노력이 힘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에 달하는 문맹자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작업 역시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글러스 총재는 "예수의 생애 관련 영상물이 1000여개 언어로 제작되고, 인터넷을 통한 선교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며 "하나님은 결코 과거에 매여 있지 않다"고 말했다.
콜투올은 2003년 CCC 창립자인 빌 브라이트 박사가 전 세계 500만개 교회 개척을 통해 10억명을 전도하자는 비전을 내놓으면서 세워진 단체다.
김나래 기자 narae@kmib.co.kr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