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지스함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필요하겠군요, '이지스'란 고대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가 가지고 다니는 방패로서 '신의 방패', 즉 무적의 방패를 말한답니다. (메두사 잡을때 쓴 방패임) 즉, 이지스 컴뱃 시스템(Aegis Combat System)에 의해 조정받는 이지스함은, 공격목적이라기 보단 다른 함정보다 적의 공격에 많은 교전횟수를 부여하는 방어성향이 우선 되는 함정이죠. 하지만, 방어가 우선이라고 해서 공격이 등한시 되는것은 아니랍니다. 먼저보고 먼저쏴서 먼저 적을 격멸한다면 공격이 최고의 방어가 되므로, 공격시스템도 갖추고 있죠.ㅎㅎ
이지스함의 방어는 자함정만을 방어하는 자함방어와 모든 방어시스템이 뚫릴경우 최후의 근접방어, 자함방어를 능가하여 함대를 방어하는 함대방공,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방어하는 탄도미사일 방어로 크게 나뉠수 있습니다. 이지스함은 레이더 자체가 일반 전투함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 이러한 방어가 가능하죠. 이지스함은 보통 레이더를 록히드 마틴사의 AN/SPY-1시리즈를 사용한답니다. 이지스함의 함교에 부착된 육각형의 레이더가 바로 이 레이더죠. 세종대왕급은 일본과 공동구매를 통해 이지스시스템을 사용했는데 AN/SPY-1D(V)라는 레이더를 달고다닌답니다. 이러한 레이더는 위상배열레이더로 쉽게 생각하시면 되요. 많은수의 목표물을 차례로 배열시켜, 수직미사일발사기에 장착된 미사일로 격추시키는게 이지스함의 '방어'라고 보시면 되요.
세종대왕급은 우리나라가 MD에 참여하지 않기때문에 SM-3(탄도미사일 요격용 미사일)을 운용 할 수 없어요. 그래서 SM-2 3B를 쓴답니다. 2012년 경엔 SM-6를 도입한다고 하네요.
↑세종대왕함의 VLS와 육각형 AN/SPY 1D(V)레이더
전 왜 이 레이더만 보면 새색시의 연지곤지가 떠오르는지..... ㅜㅜ
그렇다면 이지스함의 공격은 어떻게 될까요? 이지스함은 함정이기 때문에 많은 수의 대함미사일과 측면의 어뢰발사기, 대잠헬기 등을 탑제 할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바다'에서 벌어지는 전투에서 가능한 공격법이죠. 하지만 세종대왕급은 조금 특별합니다. 미사일을 발사할 수있는 수직발사기(VLS)의 셀 자체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128셀로 월등히 많죠(알레이버크-90~96셀, 아타고-96셀)거기다가 일본은 탑제하지 않는 '천룡순항미사일'32발을 탑제합니다. 그리고 대함미사일도 16발을 탑제한답니다. 8발 탑제하는 미국과 일본의 2배죠. 일본은 평화헌법으로 인해 공격이 불가능하니까 탑제하지 않지만(대함미사일은 방어목적으로 싣고다님) 우리나라가 순항미사일을 싣고다니니까 대지 공격력 또한 갖추게 된다고 볼 수 있죠. 대잠공격력은 우리나라가 예산의 부족으로 인해서 동급으로 취급되는 아타고, 알레이버크에 비해선 약간 밀린다고 하네요......
2. 세종대왕 클래스
세종대왕급은 1986년부터 시작된 한국형 구축함 획득사업의 3단계가 시작되면서 건조되었습니다. 2012년까지 3척을 획득할 예정입니다. 함명은 DDG-991세종대왕, DDG-992율곡이이,DDG-993권율입니다. 원래 세종대왕급으로 이름이 정해진게 아니라, '안용복'급으로 1번함 명을 정하려 했다죠? 하지만 너무 '튀'기 때문에 말았다고 합니다. 일본은 군사적으로 적으로 돌릴필요가 없는 '우방'이기때문에 아마 이런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해군력은 무시못할정도의 수준이니까요.... 하지만 북한은....대치상태니까 '윤영하'급이라고 명명하면 우리 군의 사기가 진작되겠죠? ㅎㅎ 여담이었습니다 ㅜ
세종대왕급은 일단 객관적으로 보면 미국의 알레이버크급의 플라이트 2A의 개량형에 속합니다. 최신예 함정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사정에 대비해선 정말 정말 정말 촉큼 무리가 가는 함정입니다..... 왜냐면 유지비가 가만히 세워놔도 부식방지비 같은 비용이 발생하는데 승조원 훈련, 무장 구매등등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죠... 하지만 분명한건 현존하는 이지스함 운용국 한국,미국,일본,노르웨이,스페인중 미국 일본과 동급의 함정을 갖추었고, 다른 이지스함 보단 월등한 대지/대함공격력을 갖추었단건 사실입니다. 자부심을 갖자구요 ^^
아차! 중요한걸 잊어먹을뻔했습니다... ㅜ 율곡이이함 건조시 대우조선에서 블루스카이 로드아웃(BLUE SKY LOAD OUT)공법을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이는 20년간 이지스함의 역사에서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는 공법이랍니다. 이지스 시스템을 함정건조시에 블록단계에세 함정내에 설치하는 공법인데, 사후 시스템장비 보호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성공한적이 없었죠. 이는 우리나라의 이지스함건조기술이 세계적으로 올라왔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물론 이지스 시스템을 개발하는 수준까진 멀었지만요. ^^
↑울산 현대조선, 거제 대우조선에서 진수식을 앞두고 있는 세종대왕함(위), 율곡이이함(아래)
3. 세종대왕 급의 무장
많은 분들이 '최강'의 이지스함이라고 생각하시는 세종대왕함. 엄밀히 말하면 '최강'은 아니겠죠? 저도 대한민국 국민이라 최강이면 좋겠지만...
객관적인 평가가 요구되야 하니까요. 현대의 함정은 대부분 선두에 함포를 설치 해놨답니다. 함포는 함대함 포격전이 거의 멸종한 지금 무슨 쓸모가 있겠냐 싶겠지만...... 대함사격이외에도 대공사격 용도로 사용된답니다....^^;;;;
<함포>
5인치 함포 KMk 45 Mod 4 *1
127MM함포로 강력한 화력을 가집니다. 그리고 생긴 외형이 스텔스 설계가 되어있어 함정의 스텔스 기능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분당 발사속도가 광개토대왕함의 오토메라라 127MM포에 비해서 밀리기 때문에 대공사격엔 그닥 적합하진 않지만 근접전에서 적의 화력을 압도할만한 위력은 지닌답니다.
<대공미사일>
SM-2 블록3B(함수부분 48Cell, 함미부분 16cell)
앞에서 언급한 SM-2 블록3B가 80여발 정도가 탑재 됩니다. 이 미사일은 Block IIIA의 전파(RF 세미 액티브 유도 방식에, 새로운 적외선(IR) 유도 모드가 추가됨. 이러한 듀얼모드 RF/IR 유도방식으로 전자전에 더 뛰어나고, 대함 순항미사일 위협을 방어하는데 더 뛰어나답니다. 하지만 sM-3미사일 처럼 탄도미사일 요격능력은 없답니다. 이 미사일은 미국이 MD에 가입해야 판매한다고 해놨으므로 우리가 MD에 가입하지 않는이상 SM-3는 못산답니다. 뭐 우리가 개발하면 되겠죠? ㅎㅎ SM-6가 2012년에 도입된다고 하는데 이 미사일은 RIM-156 SM-2 사거리 연장형 Block IV의 추진체에 암람의 시커를 사용한답니다. 그리고 최대사거리 약 400km 정도로써 초음속 비행체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했다고 하네요.
세종대왕급은 4연장 발사기 4개를 갖추었답니다. 이는 일본의 아타고급, 미국의 알레이버크급보다도 8발이 많죠. 해성의 능력치가 더 업그레이드 된다면(물론 지금도 훌륭합니다) 즉 러시아와 중국의 초음속 대함미사일보다 강력하다면..... 세종대왕급 만나는 적함정은 그냥 줄행랑 쳐야겠죠?
<순항미사일-한국형크루즈>
천룡미사일 32발
천룡은 오랫동안 미사일 개발에 목말랐던 우리나라의 숙원을 해결해주었답니다. 물론 500KG탄두제한은 있지만요.... 하지만 사정거리가1000KM이니까(07년 1000km개발완료 기준)하여튼 멀죠...ㅎㅎ 여기다가 화학탄이나 EMP탄 넣어서 마구 쏘아대면........특히 화학탄은 끝장나겠죠?
대도시에 떨어져도 뭐........No man's land가 되버리고 마니까요.... 그리고 원형오차도 3m로 아주 정교하답니다. 함상형은 개발중이라 아직 안나왔지만.... 뭐 금방나오겠죠? ㅎㅎ 참고하자면, 한국형 순항미사일은의 사정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하였을 시 사거리 500km : 한반도 타격가능 사거리 1000km : 북경, 동경 타격가능 사거리 1500km : 대만, 몽골, 러시아(모스크바가 아님) 타격가능
<대잠로켓-홍상어>
홍상어로켓 16발
대잠 로켓 홍상어는 수중에서 적 잠수함을 타격하는 어뢰와 달리 한국형 수직발사기(kvls)에서 발사되어서 수면에 이르면 로켓이 분리되고 청상어 경어뢰가 적잠수함을 요격하는 무기입니다. 흔히들 ASROC이라고 하죠. 밑의 그림을 참고하시면 홍상어가 어떻게 잠수함을 요격하는 지 쉽게
생각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 원래 청상어의 사정거리를 더 늘린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수직으로 떨어지는 어뢰에 잠수함이 회피기동을 하기란 쉽지는 않을테니 더없이 좋은 무기가 되겠죠...ㅎ
↑미국과 일본이 운용하는 ASROC시스템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어뢰, 청상어 입니다.
<근접방어시스템>-CIWS 골키퍼
골키퍼 시스템 1(함미부분)
함수후미의 골키퍼 시스템은 그야말로 최후의 수단 입니다. 이지스함의 모든 방어망을 뚫고 들어온 미사일들을 냅따 쏴서 갈아버리는거죠.
유사한 시스템은 미국과 일본의 팔랑스(Phanlanx)가 있는데요. 골키퍼는 네덜란드에서 만든것입니다. 요놈은 팔랑스에 대비해서 유효 사정거리는 40%, 파괴력은 100%이상 높다고 하네요. 팔랑스가 실험에서 미사일을 그닥 잘 격추하지 못했다고하는데, 어쨋든 그놈보단 좋은가 봅니다.
골키퍼는 독자적인 탐색과 거리측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시스키밍 타입의 미사일(파도가 만들어내는 레이더 반사잡음 속으로 들어오는 놈)의 방어를 위해 2중밴드의 추적레이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효사정거리는 3000m, 분당 4200발의 속도로 30mm텅스텐 탄환을 쏟아 붇습니다.
↑골키퍼 ciws,
팔랑스가 20mm이나 골키퍼는 30mm이고
팔랑스보다 2배더 비싸고, 팔랑스는 플러그처럼 암대나 꽂으면 되지만
골키퍼는 데크가 필요할뿐이고..... 하지만 펀치력은 더 셀 뿐이고...
팔랑스는 1:1을 좋아할뿐이고...골키퍼는 18:1로 시작해서 한놈씩 팰 뿐이고....
<근접방어시스템2>-RAM
RAM 1기(함수 부분)-21연발
앗차! 이놈을 앞에 다루어야하는데 골키퍼가 먼저 나왔네요...... 요놈 참 좋은 놈입니다... ㅋㅋ 골키퍼나 팔랑스처럼 마구마구 퍼부어대면서 동시에 대응이 불가능한 애가아니란 거죠. 9.6KM범위에서 5개 이상의 목표와 동시교전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세종대왕함은 RAM block 1을 배치했는데 독도함, 이순신급함에도 배치되어있습니다. Ram의 미사일은 아군레이더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서 접근하여 그 자신의 적외선 시커만으로도 적의 대함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상함, 헬기를 파괴할수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개선하면 다용도 작전에도 사용가능하답니다.
<대잠헬기>-링스 대잠헬기
링스대잠헬기 2기탑제
링스 대잠헬기는 일본이나 미국이 운용하는 SH-60과는 다른 경량형 헬리콤터입니다. 그치만 링스가 경량형이라고 해서 무시하면 안된답니다.
링스는 어뢰 2개(10K사정거리), 혹은 시스쿠아 미사일 4기등을 이용하여 대함,대잠임무에 비용대비 훌륭한 임무를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물론 시호크 60에 비하면 빈약한 수준이긴 하지만 말이죠. 우리나라는 링스11대, 수퍼링스13대를 대잠작전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급 뒷부분에 헬기 데크 2곳이 보이죠?
↑지난 관함식에서 시스쿠아 미사일을 발사하는 링스
↑명중! 햇네요 ㅋㅋ
↑ 림팩훈련에서 이륙하는 링스헬기
<그 외의 장비들>
SLQ-261K 사출식 음향디코
이녀석은 12발이 좌현과 우현에 탑재되어 음향을 탐지해서 공격하는 어뢰를 기만하는 기만장치 입니다. 세종대왕함의 좌, 우현에 12발씩 총 24발의 기만탄이 준비된답니다.
이외의 장비들은 모두가 다 전자전 장비이거나 레이더 장비입니다. 설명드릴순 있겠지만 사진이 없네요.... 전자전장비는 군사기밀겸
촉큼 귀찮다는 핑계로...... 추가로 질문이 있으면 포스팅할게요 ㅜㅜㅜ 죄송해요 ㅜㅜ
4<세종대왕함의 아킬레스건>
세종대왕함이 우수한 함정임에는 틀리없는 사실이지만, 물론 아킬레스건도 있답니다.
첫번째로, 대잠능력이죠.
동급의 타합정(아타고,알레이버크)에 비해 잠수함 탐지 소나를 촉큼 싼걸 샀기때문에(예산ㅎㄷㄷ) 대잠 능력이 떨어진다는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잠능력의 일익인 링스도 미국과 일본의 SH-60에 비하면 성능은 덜하니까.... 아무래도 그렇겠죠?
두번째로, 일점사입니다. 일점사는 아주 단순하게 한놈만 쥐어패는 방식입니다. 까놓고 누가 이지스함이 최고랍디까? 아무리 잘싸워도 혼자 잘싸우면 뭐해요..... 댑따 쏴면 침몰하는거죠.... 일본같은 경우는 F-2전폭기에 대함미사일을 매달아서 일점사하는경우, 100개 200개 몰려오면 동시교전 능력이 15개 이상인 이지스함이라도 손놓고 그냥 바다밑에 들어가야겠죠....ㅠㅠ 이건 뭐 모든 함정의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미.달 입니다. 미달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미사일의 달인 이라고 말씀드리죠...
일단 세종대왕은 레이더의 성능상, 시스키밍미사일(해면비행미사일)에는 3회정도의 교전기회로 45발을 요격할수 있고, 초음속 대함미사일에 대해서는 2회정도의 교전기회와 30발정도를 요격할수 있는 능력이있습니다. 하지만 마구잡이로 몰려올때는 정말 답없죠
참고로....대함미사일은 날아오는 방식이 최소한 7개로 압축시켜 생각해 볼 수 있스빈다. ㅋㅋ 각각의 놈들로 설명해드립죠....
1.Straight Incoming방식-무조건 개돌
요놈은 그냥 자함을 목표로 직선기동하는 ...즉 일직선으로 개돌격하시는 놈입니다. 근데 이놈이 아음속이거나 초음속일경우는... 답업서요....미달이 되죠..
2.straight passing방식-나말고 다른애때리는 놈
이놈은 다른놈을 목표로 직선으로 가는놈이에요... 광개토대왕급이나 그 밑의 울산급,포항급들은 요격못해요....자기만 지켜야하니까.....ㅋㅋㅋㅋ
3.straight Diving방식-고개숙이고 오는놈
약 4km상공에서 자함을 향해 발사되서 하강하는 대함미사일입니다. 아마 헬리콥터에서 발사 된놈인것 같아요.... 왠만한 대함미사일은 4km오기전에 요격되니까.... 아니면 고속정이 빠른 기동을하면서 발사하고 튀면서 쏜놈이던지...ㅎ
4.Curving 방식-맞추기 짱나는 놈
이 자식은 좀 짜증나는 놈입니다. 자함을 목표로 궤적을 요리조리 바꿔 곡선기동중인 대함미사일 이죠. FPS할때 보시면 적이 움직이면서 쏘는거 짜증나시죠? 요격할때도 아마 그럴껍니다. 고도의 기술이 집약되지 않은 요격체계가 없다면 요놈 잡긴좀 무리죠..
5.weaving 방식- 미사일의 달인 1- 안보이는 놈
자! 본격적으로 미사일의 달인들이 나옵니다. 웨이빙방식의 미사일은 해면가까이에 접근하여 공격하는 해면비행을 하고, 좌우호 회피기동또한 가능한 대함미사일 입니다. 이놈은 파도가 만들어내는 레이더의 반사잡은속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그니까 저공비행을 하다보면 레이더가 파도의 반사잡음인 시-클러터를 모른척넘어 갈 수 있는데 요놈은 그 틈을 노리는 거죠..... 아주 위험합니다.....
6.Dog lag 방식- 미사일의 달인 2- 질긴놈
미친개는 한놈만 보면 마구마구 쫓아가죠? 그렇습니다....이놈은 미친개처럼 완전 질기게도 전속 항진하는 자함을 추적하며 기동궤적을 변경하는 대함미사일 입니다. 머리도 좋고 질긴놈이라고 보시면 되요 ^^
7.pop up방식-미사일의 달인 3-튀는놈
팝업은...톡톡 튄다는 뜻이죠? 미사일에서도 그렇습니다. 해면비행을 하다가 자함을 목표로 상승및 하강기동을 수행하는 미사일 이죠.... 좌우 회피기동과는 다르게 상하 회피기동은 제생각엔 방어하기가 꽤 까다로울것 같습니다.... 좌우기동은 360도 요격이 가능할지 몰라도 상하 기동에서 위에서 밑으로 내리 꽂는 방식을 취할경우......함포나 근접방어체계로서는 180도에 이르는 사격각도를 유지하기란 힘들것 같네요...
종합
미사일의 달인...제가 맘대로 붙였지만...ㅋㅋ 567번은 평상시에도 요격하긴 힘들지만 대함미사일의 큰 단점은 아무리 미친듯이 움직여도 종말유도 단계에서는 직선괘적을 그린다는 겁니다.... 끝에도 마구잡이로 움직이진 않는다는 거죠.... ㅋㅋ하지만 우리나라 세종대왕함이 이렇게 뛰어나도.... 무장을 빨리 완비하지 않았기때문에 아무리 원탁에서 성능이 이렇다 저렇다 해도 실전에선 아무 쓸모가 없죠.... 그리고 서방측의 이지스함에 대항하는 러시아/중국에서는 소브레멘니급 구축함에서 운용중인 모스키토 초음속 함대함 미사일은 마하2이상의 종말속도와, 저고도 접근능력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선 이러한 미사일을 5000발정도 갖출 계획이라고 하네요.... ㅎㄷㄷㄷ
밑의 사진을 보시면 소브레멘니급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뭐 나름 스텔스설계를 했다고하던데... 제가 보기엔 레이더에 금방 잡힐것 같습니다. 왜냐면 너무 돌출된 부분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미사일 발사구도 수직발사기가 아니라 막 울퉁불퉁 튀어나왔고....복잡한 구조물들하며...
어휴 ㅜㅜㅜ 러시아는 신경끄고 중국만 신경쓴다면 우리가 세종대왕3척을 가질때 쯤이면 요놈들은 문제 없을것 같네요... 하지만 이순신급들은
긴장해야합니다... 이순신급은 건조계획자체가 너무 급조되었기때문에 레이더 자체도 광개토대왕급과 비슷한 mw-08 3차원 탐색레이더 이므로
초음속미사일을 상대하기엔 좀 바쁘겠지요? 하지만 sm2-mr미사일이라도 있어서 다행인듯 ㅋㅋ
란저우급-중국
휴ㅜㅜㅜ 중국이 이지스 건조했다더니.... 설마설마했는데 '자칭'이지스함이래요....vls도 48개? 레이더도 여러가지네요...
우리나라도 세종대왕급의 보유로 어느정도 잠재적인 주적으로 치부되는 중국에 해군력으로서 우위를 점할듯 합니다...물론 1척으론 어림도 없죠.
란저우급 자칭 이지스함은 170번 란저우, 171번 하이커우 함으로 2대만 건조되어 아마 기술시험함 정도의 의미를 가질듯합니다.
외형은 조금 이지스함 닮았긴하네요.... 일본거말이죠 ㅋㅋㅋ 육각형레이더처럼 사각형으로 만들었네요?ㅋㅋ
사실 무장도 레이더도 다 세종대왕급보단 몇수아래이지만,, 이걸 발판으로 중국은 꿈틀꿈틀 올라올거니까...올려봅니다
먼저 란저우급은 이렇습니다... 표를 보시죠...
↑171번 하이커우 함 입니다.
↑170번 란저우 함입니다.
6.맺음말
저의 허접한 포스팅을 봐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여기저기서 모아온 자료들을 분석한다고는 했는데....ㅜㅜㅜ 밀메본좌님들을 따라가려면 한참멀엇죠 ㅜㅜ 죄송합니다... 그건그렇고 전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아시아 각국의 해군력을 살펴보았습니다. 일본은 정말 해군력2등으로서의 면모를 다 갖추고 있더군요... 하지만 우리나라도 부족한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정에 대비해서 보면 군사력 하나만큼은 정말 좋죠. 중국은 860척의 함대라면서 대양해군으로 발돋움하려하고, 미국은 뭐 우리동맹국이니 상관없고, 북한은 애저녁에 해군을 포기한듯하고....
인터넷을 살펴보면 일본을 잠재적인 적국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나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물론 일본의 침략적 속성은 강력하게 격퇴시켜야 하지만, 그렇다고 적으로 돌려선 득될게 없는 일본이죠. 적절히 용일(用日)의 자세가 필요할듯 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사이에 대놓고 군사동맹을 하기엔 중국눈치도 보이고, 역사문제도 말이죠... 하지만 같이 군사훈련을 하는것도 꽤나 괜찮을것 같습니다. 구조훈련말구요
어디까지나 우리의 잠재적인 군사적 적국은 '중국'입니다. 우리나라 문제에 강대국이 개입하는게 기분나쁘긴 하지만 적절히 이용하면서 자위적인 힘을 기르는게 옳지 않을까요?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의 세종대왕급 보유는 어느정도 타당성을 지닌다고 보입니다. 물론 대형함정을 보유하는건 여타 소형함정의 다수보유와 다른 재원들을 포기하는 아픔이 있지만요.... 앞으로도 3척말고 6척의 건조로 확대된다면 좋겠습니다. 일본으로 부터 어느정도 힘도 생기고, 중국에게도 우리 바다를 우습게 보는 짓은 못하게 할테니 말이죠... ㅎㅎ
대한민국 해군의 자존심!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2007년 5월 25일 진수
2008년 12월 22일 실전배치(취역)
대한민국, 세계 5번째 이지스함 보유국이 됨...
이지스함, 이지스함
마치 세계 최강의 함정인것처럼 떠들석한 이지스함
우리나라가 보유한 이지스함은 어떤함정이며,
또한
급변하는 동북아시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 포스팅에선 한번 제맘대로 분석하고자 합니다.
ㅋㅋㅋㅋ 따라와 주세여 ㅋㅋ
1. 이지스함이란?
먼저, 이지스함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필요하겠군요, '이지스'란 고대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가 가지고 다니는 방패로서 '신의 방패', 즉 무적의 방패를 말한답니다. (메두사 잡을때 쓴 방패임) 즉, 이지스 컴뱃 시스템(Aegis Combat System)에 의해 조정받는 이지스함은, 공격목적이라기 보단 다른 함정보다 적의 공격에 많은 교전횟수를 부여하는 방어성향이 우선 되는 함정이죠. 하지만, 방어가 우선이라고 해서 공격이 등한시 되는것은 아니랍니다. 먼저보고 먼저쏴서 먼저 적을 격멸한다면 공격이 최고의 방어가 되므로, 공격시스템도 갖추고 있죠.ㅎㅎ
이지스함의 방어는 자함정만을 방어하는 자함방어와 모든 방어시스템이 뚫릴경우 최후의 근접방어, 자함방어를 능가하여 함대를 방어하는 함대방공,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방어하는 탄도미사일 방어로 크게 나뉠수 있습니다. 이지스함은 레이더 자체가 일반 전투함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 이러한 방어가 가능하죠. 이지스함은 보통 레이더를 록히드 마틴사의 AN/SPY-1시리즈를 사용한답니다. 이지스함의 함교에 부착된 육각형의 레이더가 바로 이 레이더죠. 세종대왕급은 일본과 공동구매를 통해 이지스시스템을 사용했는데 AN/SPY-1D(V)라는 레이더를 달고다닌답니다. 이러한 레이더는 위상배열레이더로 쉽게 생각하시면 되요. 많은수의 목표물을 차례로 배열시켜, 수직미사일발사기에 장착된 미사일로 격추시키는게 이지스함의 '방어'라고 보시면 되요.
세종대왕급은 우리나라가 MD에 참여하지 않기때문에 SM-3(탄도미사일 요격용 미사일)을 운용 할 수 없어요. 그래서 SM-2 3B를 쓴답니다. 2012년 경엔 SM-6를 도입한다고 하네요.
↑세종대왕함의 VLS와 육각형 AN/SPY 1D(V)레이더
전 왜 이 레이더만 보면 새색시의 연지곤지가 떠오르는지..... ㅜㅜ
그렇다면 이지스함의 공격은 어떻게 될까요? 이지스함은 함정이기 때문에 많은 수의 대함미사일과 측면의 어뢰발사기, 대잠헬기 등을 탑제 할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바다'에서 벌어지는 전투에서 가능한 공격법이죠. 하지만 세종대왕급은 조금 특별합니다. 미사일을 발사할 수있는 수직발사기(VLS)의 셀 자체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128셀로 월등히 많죠(알레이버크-90~96셀, 아타고-96셀)거기다가 일본은 탑제하지 않는 '천룡순항미사일'32발을 탑제합니다. 그리고 대함미사일도 16발을 탑제한답니다. 8발 탑제하는 미국과 일본의 2배죠. 일본은 평화헌법으로 인해 공격이 불가능하니까 탑제하지 않지만(대함미사일은 방어목적으로 싣고다님) 우리나라가 순항미사일을 싣고다니니까 대지 공격력 또한 갖추게 된다고 볼 수 있죠. 대잠공격력은 우리나라가 예산의 부족으로 인해서 동급으로 취급되는 아타고, 알레이버크에 비해선 약간 밀린다고 하네요......
2. 세종대왕 클래스
세종대왕급은 1986년부터 시작된 한국형 구축함 획득사업의 3단계가 시작되면서 건조되었습니다. 2012년까지 3척을 획득할 예정입니다. 함명은 DDG-991세종대왕, DDG-992율곡이이,DDG-993권율입니다. 원래 세종대왕급으로 이름이 정해진게 아니라, '안용복'급으로 1번함 명을 정하려 했다죠? 하지만 너무 '튀'기 때문에 말았다고 합니다. 일본은 군사적으로 적으로 돌릴필요가 없는 '우방'이기때문에 아마 이런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해군력은 무시못할정도의 수준이니까요.... 하지만 북한은....대치상태니까 '윤영하'급이라고 명명하면 우리 군의 사기가 진작되겠죠? ㅎㅎ 여담이었습니다 ㅜ
세종대왕급은 일단 객관적으로 보면 미국의 알레이버크급의 플라이트 2A의 개량형에 속합니다. 최신예 함정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사정에 대비해선 정말 정말 정말 촉큼 무리가 가는 함정입니다..... 왜냐면 유지비가 가만히 세워놔도 부식방지비 같은 비용이 발생하는데 승조원 훈련, 무장 구매등등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죠... 하지만 분명한건 현존하는 이지스함 운용국 한국,미국,일본,노르웨이,스페인중 미국 일본과 동급의 함정을 갖추었고, 다른 이지스함 보단 월등한 대지/대함공격력을 갖추었단건 사실입니다. 자부심을 갖자구요 ^^
아차! 중요한걸 잊어먹을뻔했습니다... ㅜ 율곡이이함 건조시 대우조선에서 블루스카이 로드아웃(BLUE SKY LOAD OUT)공법을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이는 20년간 이지스함의 역사에서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는 공법이랍니다. 이지스 시스템을 함정건조시에 블록단계에세 함정내에 설치하는 공법인데, 사후 시스템장비 보호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성공한적이 없었죠. 이는 우리나라의 이지스함건조기술이 세계적으로 올라왔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물론 이지스 시스템을 개발하는 수준까진 멀었지만요. ^^
↑울산 현대조선, 거제 대우조선에서 진수식을 앞두고 있는 세종대왕함(위), 율곡이이함(아래)
3. 세종대왕 급의 무장
많은 분들이 '최강'의 이지스함이라고 생각하시는 세종대왕함. 엄밀히 말하면 '최강'은 아니겠죠? 저도 대한민국 국민이라 최강이면 좋겠지만...
객관적인 평가가 요구되야 하니까요. 현대의 함정은 대부분 선두에 함포를 설치 해놨답니다. 함포는 함대함 포격전이 거의 멸종한 지금 무슨 쓸모가 있겠냐 싶겠지만...... 대함사격이외에도 대공사격 용도로 사용된답니다....^^;;;;
<함포>
5인치 함포 KMk 45 Mod 4 *1
127MM함포로 강력한 화력을 가집니다. 그리고 생긴 외형이 스텔스 설계가 되어있어 함정의 스텔스 기능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분당 발사속도가 광개토대왕함의 오토메라라 127MM포에 비해서 밀리기 때문에 대공사격엔 그닥 적합하진 않지만 근접전에서 적의 화력을 압도할만한 위력은 지닌답니다.
<대공미사일>
SM-2 블록3B(함수부분 48Cell, 함미부분 16cell)
앞에서 언급한 SM-2 블록3B가 80여발 정도가 탑재 됩니다. 이 미사일은 Block IIIA의 전파(RF 세미 액티브 유도 방식에, 새로운 적외선(IR) 유도 모드가 추가됨. 이러한 듀얼모드 RF/IR 유도방식으로 전자전에 더 뛰어나고, 대함 순항미사일 위협을 방어하는데 더 뛰어나답니다. 하지만 sM-3미사일 처럼 탄도미사일 요격능력은 없답니다. 이 미사일은 미국이 MD에 가입해야 판매한다고 해놨으므로 우리가 MD에 가입하지 않는이상 SM-3는 못산답니다. 뭐 우리가 개발하면 되겠죠? ㅎㅎ SM-6가 2012년에 도입된다고 하는데 이 미사일은 RIM-156 SM-2 사거리 연장형 Block IV의 추진체에 암람의 시커를 사용한답니다. 그리고 최대사거리 약 400km 정도로써 초음속 비행체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했다고 하네요.
↓함수부분의 48cell입니다. Mk41 vls
↑수직발사기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은 이런 형태로 사출됩니다.
위의 사진은 미해군 알레이 버크급인것 같습니다.
<대함미사일>
해성미사일 16발
해성미사일은 우리나라가 개발해낸 대함미사일로 윤영하함에서 kD-2,3에서 운용됩니다. 이순신급이 4연장 발사기 2기를 갖추었지만
세종대왕급은 4연장 발사기 4개를 갖추었답니다. 이는 일본의 아타고급, 미국의 알레이버크급보다도 8발이 많죠. 해성의 능력치가 더 업그레이드 된다면(물론 지금도 훌륭합니다) 즉 러시아와 중국의 초음속 대함미사일보다 강력하다면..... 세종대왕급 만나는 적함정은 그냥 줄행랑 쳐야겠죠?
<순항미사일-한국형크루즈>
천룡미사일 32발
천룡은 오랫동안 미사일 개발에 목말랐던 우리나라의 숙원을 해결해주었답니다. 물론 500KG탄두제한은 있지만요.... 하지만 사정거리가1000KM이니까(07년 1000km개발완료 기준)하여튼 멀죠...ㅎㅎ 여기다가 화학탄이나 EMP탄 넣어서 마구 쏘아대면........특히 화학탄은 끝장나겠죠?
대도시에 떨어져도 뭐........No man's land가 되버리고 마니까요.... 그리고 원형오차도 3m로 아주 정교하답니다. 함상형은 개발중이라 아직 안나왔지만.... 뭐 금방나오겠죠? ㅎㅎ 참고하자면, 한국형 순항미사일은의 사정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하였을 시
사거리 500km : 한반도 타격가능
사거리 1000km : 북경, 동경 타격가능
사거리 1500km : 대만, 몽골, 러시아(모스크바가 아님) 타격가능
<대잠로켓-홍상어>
홍상어로켓 16발
대잠 로켓 홍상어는 수중에서 적 잠수함을 타격하는 어뢰와 달리 한국형 수직발사기(kvls)에서 발사되어서 수면에 이르면 로켓이 분리되고 청상어 경어뢰가 적잠수함을 요격하는 무기입니다. 흔히들 ASROC이라고 하죠. 밑의 그림을 참고하시면 홍상어가 어떻게 잠수함을 요격하는 지 쉽게
생각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 원래 청상어의 사정거리를 더 늘린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수직으로 떨어지는 어뢰에 잠수함이 회피기동을 하기란 쉽지는 않을테니 더없이 좋은 무기가 되겠죠...ㅎ
↑미국과 일본이 운용하는 ASROC시스템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어뢰, 청상어 입니다.
<근접방어시스템>-CIWS 골키퍼
골키퍼 시스템 1(함미부분)
함수후미의 골키퍼 시스템은 그야말로 최후의 수단 입니다. 이지스함의 모든 방어망을 뚫고 들어온 미사일들을 냅따 쏴서 갈아버리는거죠.
유사한 시스템은 미국과 일본의 팔랑스(Phanlanx)가 있는데요. 골키퍼는 네덜란드에서 만든것입니다. 요놈은 팔랑스에 대비해서 유효 사정거리는 40%, 파괴력은 100%이상 높다고 하네요. 팔랑스가 실험에서 미사일을 그닥 잘 격추하지 못했다고하는데, 어쨋든 그놈보단 좋은가 봅니다.
골키퍼는 독자적인 탐색과 거리측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시스키밍 타입의 미사일(파도가 만들어내는 레이더 반사잡음 속으로 들어오는 놈)의 방어를 위해 2중밴드의 추적레이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효사정거리는 3000m, 분당 4200발의 속도로 30mm텅스텐 탄환을 쏟아 붇습니다.
↑골키퍼 ciws,
팔랑스가 20mm이나 골키퍼는 30mm이고
팔랑스보다 2배더 비싸고, 팔랑스는 플러그처럼 암대나 꽂으면 되지만
골키퍼는 데크가 필요할뿐이고..... 하지만 펀치력은 더 셀 뿐이고...
팔랑스는 1:1을 좋아할뿐이고...골키퍼는 18:1로 시작해서 한놈씩 팰 뿐이고....
<근접방어시스템2>-RAM
RAM 1기(함수 부분)-21연발
앗차! 이놈을 앞에 다루어야하는데 골키퍼가 먼저 나왔네요...... 요놈 참 좋은 놈입니다... ㅋㅋ 골키퍼나 팔랑스처럼 마구마구 퍼부어대면서 동시에 대응이 불가능한 애가아니란 거죠. 9.6KM범위에서 5개 이상의 목표와 동시교전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세종대왕함은 RAM block 1을 배치했는데 독도함, 이순신급함에도 배치되어있습니다. Ram의 미사일은 아군레이더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서 접근하여 그 자신의 적외선 시커만으로도 적의 대함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상함, 헬기를 파괴할수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개선하면 다용도 작전에도 사용가능하답니다.
<대잠헬기>-링스 대잠헬기
링스대잠헬기 2기탑제
링스 대잠헬기는 일본이나 미국이 운용하는 SH-60과는 다른 경량형 헬리콤터입니다. 그치만 링스가 경량형이라고 해서 무시하면 안된답니다.
링스는 어뢰 2개(10K사정거리), 혹은 시스쿠아 미사일 4기등을 이용하여 대함,대잠임무에 비용대비 훌륭한 임무를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물론 시호크 60에 비하면 빈약한 수준이긴 하지만 말이죠. 우리나라는 링스11대, 수퍼링스13대를 대잠작전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급 뒷부분에 헬기 데크 2곳이 보이죠?
↑지난 관함식에서 시스쿠아 미사일을 발사하는 링스
↑명중! 햇네요 ㅋㅋ
↑ 림팩훈련에서 이륙하는 링스헬기
<그 외의 장비들>
SLQ-261K 사출식 음향디코
이녀석은 12발이 좌현과 우현에 탑재되어 음향을 탐지해서 공격하는 어뢰를 기만하는 기만장치 입니다. 세종대왕함의 좌, 우현에 12발씩 총 24발의 기만탄이 준비된답니다.
이외의 장비들은 모두가 다 전자전 장비이거나 레이더 장비입니다. 설명드릴순 있겠지만 사진이 없네요.... 전자전장비는 군사기밀겸
촉큼 귀찮다는 핑계로...... 추가로 질문이 있으면 포스팅할게요 ㅜㅜㅜ 죄송해요 ㅜㅜ
4<세종대왕함의 아킬레스건>
세종대왕함이 우수한 함정임에는 틀리없는 사실이지만, 물론 아킬레스건도 있답니다.
첫번째로, 대잠능력이죠.
동급의 타합정(아타고,알레이버크)에 비해 잠수함 탐지 소나를 촉큼 싼걸 샀기때문에(예산ㅎㄷㄷ) 대잠 능력이 떨어진다는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잠능력의 일익인 링스도 미국과 일본의 SH-60에 비하면 성능은 덜하니까.... 아무래도 그렇겠죠?
두번째로, 일점사입니다. 일점사는 아주 단순하게 한놈만 쥐어패는 방식입니다. 까놓고 누가 이지스함이 최고랍디까? 아무리 잘싸워도 혼자 잘싸우면 뭐해요..... 댑따 쏴면 침몰하는거죠.... 일본같은 경우는 F-2전폭기에 대함미사일을 매달아서 일점사하는경우, 100개 200개 몰려오면 동시교전 능력이 15개 이상인 이지스함이라도 손놓고 그냥 바다밑에 들어가야겠죠....ㅠㅠ 이건 뭐 모든 함정의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미.달 입니다. 미달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미사일의 달인 이라고 말씀드리죠...
일단 세종대왕은 레이더의 성능상, 시스키밍미사일(해면비행미사일)에는 3회정도의 교전기회로 45발을 요격할수 있고, 초음속 대함미사일에 대해서는 2회정도의 교전기회와 30발정도를 요격할수 있는 능력이있습니다. 하지만 마구잡이로 몰려올때는 정말 답없죠
참고로....대함미사일은 날아오는 방식이 최소한 7개로 압축시켜 생각해 볼 수 있스빈다. ㅋㅋ 각각의 놈들로 설명해드립죠....
1.Straight Incoming방식-무조건 개돌
요놈은 그냥 자함을 목표로 직선기동하는 ...즉 일직선으로 개돌격하시는 놈입니다. 근데 이놈이 아음속이거나 초음속일경우는... 답업서요....미달이 되죠..
2.straight passing방식-나말고 다른애때리는 놈
이놈은 다른놈을 목표로 직선으로 가는놈이에요... 광개토대왕급이나 그 밑의 울산급,포항급들은 요격못해요....자기만 지켜야하니까.....ㅋㅋㅋㅋ
3.straight Diving방식-고개숙이고 오는놈
약 4km상공에서 자함을 향해 발사되서 하강하는 대함미사일입니다. 아마 헬리콥터에서 발사 된놈인것 같아요.... 왠만한 대함미사일은 4km오기전에 요격되니까.... 아니면 고속정이 빠른 기동을하면서 발사하고 튀면서 쏜놈이던지...ㅎ
4.Curving 방식-맞추기 짱나는 놈
이 자식은 좀 짜증나는 놈입니다. 자함을 목표로 궤적을 요리조리 바꿔 곡선기동중인 대함미사일 이죠. FPS할때 보시면 적이 움직이면서 쏘는거 짜증나시죠? 요격할때도 아마 그럴껍니다. 고도의 기술이 집약되지 않은 요격체계가 없다면 요놈 잡긴좀 무리죠..
5.weaving 방식- 미사일의 달인 1- 안보이는 놈
자! 본격적으로 미사일의 달인들이 나옵니다. 웨이빙방식의 미사일은 해면가까이에 접근하여 공격하는 해면비행을 하고, 좌우호 회피기동또한 가능한 대함미사일 입니다. 이놈은 파도가 만들어내는 레이더의 반사잡은속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그니까 저공비행을 하다보면 레이더가 파도의 반사잡음인 시-클러터를 모른척넘어 갈 수 있는데 요놈은 그 틈을 노리는 거죠..... 아주 위험합니다.....
6.Dog lag 방식- 미사일의 달인 2- 질긴놈
미친개는 한놈만 보면 마구마구 쫓아가죠? 그렇습니다....이놈은 미친개처럼 완전 질기게도 전속 항진하는 자함을 추적하며 기동궤적을 변경하는 대함미사일 입니다. 머리도 좋고 질긴놈이라고 보시면 되요 ^^
7.pop up방식-미사일의 달인 3-튀는놈
팝업은...톡톡 튄다는 뜻이죠? 미사일에서도 그렇습니다. 해면비행을 하다가 자함을 목표로 상승및 하강기동을 수행하는 미사일 이죠.... 좌우 회피기동과는 다르게 상하 회피기동은 제생각엔 방어하기가 꽤 까다로울것 같습니다.... 좌우기동은 360도 요격이 가능할지 몰라도 상하 기동에서 위에서 밑으로 내리 꽂는 방식을 취할경우......함포나 근접방어체계로서는 180도에 이르는 사격각도를 유지하기란 힘들것 같네요...
종합
미사일의 달인...제가 맘대로 붙였지만...ㅋㅋ 567번은 평상시에도 요격하긴 힘들지만 대함미사일의 큰 단점은 아무리 미친듯이 움직여도 종말유도 단계에서는 직선괘적을 그린다는 겁니다.... 끝에도 마구잡이로 움직이진 않는다는 거죠.... ㅋㅋ하지만 우리나라 세종대왕함이 이렇게 뛰어나도.... 무장을 빨리 완비하지 않았기때문에 아무리 원탁에서 성능이 이렇다 저렇다 해도 실전에선 아무 쓸모가 없죠.... 그리고 서방측의 이지스함에 대항하는 러시아/중국에서는 소브레멘니급 구축함에서 운용중인 모스키토 초음속 함대함 미사일은 마하2이상의 종말속도와, 저고도 접근능력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선 이러한 미사일을 5000발정도 갖출 계획이라고 하네요.... ㅎㄷㄷㄷ
5<세종대왕급의 맞수>
소브레멘니급-러시아, 중국에서 운용
소브레멘니급은 중국에는 2척, 러시아의 주력으로 운용중인 함정입니다... 모스키토같은 러시아제 대함미사일을 쓰죠... 초음속대함미사일입니다.
밑의 사진을 보시면 소브레멘니급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뭐 나름 스텔스설계를 했다고하던데... 제가 보기엔 레이더에 금방 잡힐것 같습니다. 왜냐면 너무 돌출된 부분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미사일 발사구도 수직발사기가 아니라 막 울퉁불퉁 튀어나왔고....복잡한 구조물들하며...
어휴 ㅜㅜㅜ 러시아는 신경끄고 중국만 신경쓴다면 우리가 세종대왕3척을 가질때 쯤이면 요놈들은 문제 없을것 같네요... 하지만 이순신급들은
긴장해야합니다... 이순신급은 건조계획자체가 너무 급조되었기때문에 레이더 자체도 광개토대왕급과 비슷한 mw-08 3차원 탐색레이더 이므로
초음속미사일을 상대하기엔 좀 바쁘겠지요? 하지만 sm2-mr미사일이라도 있어서 다행인듯 ㅋㅋ
란저우급-중국
휴ㅜㅜㅜ 중국이 이지스 건조했다더니.... 설마설마했는데 '자칭'이지스함이래요....vls도 48개? 레이더도 여러가지네요...
우리나라도 세종대왕급의 보유로 어느정도 잠재적인 주적으로 치부되는 중국에 해군력으로서 우위를 점할듯 합니다...물론 1척으론 어림도 없죠.
란저우급 자칭 이지스함은 170번 란저우, 171번 하이커우 함으로 2대만 건조되어 아마 기술시험함 정도의 의미를 가질듯합니다.
외형은 조금 이지스함 닮았긴하네요.... 일본거말이죠 ㅋㅋㅋ 육각형레이더처럼 사각형으로 만들었네요?ㅋㅋ
사실 무장도 레이더도 다 세종대왕급보단 몇수아래이지만,, 이걸 발판으로 중국은 꿈틀꿈틀 올라올거니까...올려봅니다
먼저 란저우급은 이렇습니다... 표를 보시죠...
↑171번 하이커우 함 입니다.
↑170번 란저우 함입니다.
6.맺음말
저의 허접한 포스팅을 봐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여기저기서 모아온 자료들을 분석한다고는 했는데....ㅜㅜㅜ 밀메본좌님들을 따라가려면 한참멀엇죠 ㅜㅜ 죄송합니다... 그건그렇고 전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아시아 각국의 해군력을 살펴보았습니다. 일본은 정말 해군력2등으로서의 면모를 다 갖추고 있더군요... 하지만 우리나라도 부족한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정에 대비해서 보면 군사력 하나만큼은 정말 좋죠. 중국은 860척의 함대라면서 대양해군으로 발돋움하려하고, 미국은 뭐 우리동맹국이니 상관없고, 북한은 애저녁에 해군을 포기한듯하고....
인터넷을 살펴보면 일본을 잠재적인 적국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나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물론 일본의 침략적 속성은 강력하게 격퇴시켜야 하지만, 그렇다고 적으로 돌려선 득될게 없는 일본이죠. 적절히 용일(用日)의 자세가 필요할듯 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사이에 대놓고 군사동맹을 하기엔 중국눈치도 보이고, 역사문제도 말이죠... 하지만 같이 군사훈련을 하는것도 꽤나 괜찮을것 같습니다. 구조훈련말구요
어디까지나 우리의 잠재적인 군사적 적국은 '중국'입니다. 우리나라 문제에 강대국이 개입하는게 기분나쁘긴 하지만 적절히 이용하면서 자위적인 힘을 기르는게 옳지 않을까요?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의 세종대왕급 보유는 어느정도 타당성을 지닌다고 보입니다. 물론 대형함정을 보유하는건 여타 소형함정의 다수보유와 다른 재원들을 포기하는 아픔이 있지만요.... 앞으로도 3척말고 6척의 건조로 확대된다면 좋겠습니다. 일본으로 부터 어느정도 힘도 생기고, 중국에게도 우리 바다를 우습게 보는 짓은 못하게 할테니 말이죠... ㅎㅎ
앞으로도 더 공부해서 좋은 포스팅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해군관련해서 말이죠...
자료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훌리건(손민석님)의 글(세종대왕함사진)
위키디백과-세종대왕급,아타고급,소브르멘니급,AN-SPY레이더
밀리터리 리뷰2월, 디펜스타임즈 1월 호
란저우급 사진
-http://blog.naver.com/mjnam001/120055910254
-http://blog.naver.com/munich2/50020238621(흑표의 밀리터리 창고)
-http://blog.naver.com/jinsub0707/140060210933(란저우급 표, 사진)
이젠 이지스함 보유국, 대한민국
-http://blog.daum.net/miriya/15600704(사진 참고)
및 기억안나는 출처.... 담부터 꼭 적어 놓겠슴다!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