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외모 아들에게는 유전 안된다”

김난영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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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08.10.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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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부모가 잘생긴 아들을 낳는 건 아니다.'
부모의 외모는 아들에게 유전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30일(현지시간) 부모가 매력적인 외모를 지녔어도 이들 사이에 잘 생긴 아들이 나올 확률은 높지 않다고 보도했다.

성 앤드류 대학의 데이비드 페렛 교수와 엘리자벳 콘웰 교수는 남여 각 100명과 그들의 부모 사진을 조사한 결과, 부모의 외모는 아들보다 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페렛 교수는 "과거에는 부모가 잘 생겼으면 정말 매력적인 아들이 태어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 같은 이론은 틀렸다" 며 "아들의 경우 아버지의 남성다움은 물려받지만 외모도 대물림된다는 증거를 찾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 영화배우 골디 혼의 딸 케이트 허드슨과 제리 홀의 딸 조지아 등 여성 중에는 부모의 출중한 외모를 물려받은 사례가 흔하지만 남성은 그렇지 않다.

한편 미국에서 이전에 조사된 자료에 따르면 외모가 매력적인 부모의 첫 아이가 딸이 될 확률은 그렇지 못한 부모보다 26%나 더 높았다.

양춘병기자/yang@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