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발렌타인이라고 들떠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마다 상점들 가판대에는 초코렛을 앞다투어 팔고들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나는 속으로 나에게 이야기 합니다. 저건 상술이다라고... 초코렛을 보고 잠시 내기억에 스쳐가는 것이 있는데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는 발렌타인날 미처 초코렛을 준비하지 못하여 왜 주지 않느냐는 나의 다그침에 이런거 자기는 주고 받는거 잘못하고 싫어한다고 남자처럼 말하곤 허탈한 웃음을 짓고, 내가 화내자 다음날 아주 커다란 초코렛을 사주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곁에 없지만 그래도 마음에 걸렸던 모양입니다. 이미 내 나이는 사람들이 말하는 노총각을 지나 올드노총각이 되어버렸습니다. 초코렛이 무엇이길래 저렇게 작은 놈이 사람맘을 이리도 흔들고 슬프게도 기쁘게도 만드네요. 나도 초코렛을 받고 싶고, 사탕을 주고 싶어 열심히 선을 보는데 뚯대로 되지 않네요. 이젠 선을 보는것도 취미가 되어버린지 오래 입니다. 교회의 노처녀 누나에게 선보는 것이 자랑이 아니다 아예 백번채워라 놀린것이 이젠 내가 그리 되어가고 있네요. 늘 앵무새처럼 같은 질문 같은 대답과 쓰디쓴 커피와 비싼 밥값을 치러가며 마음에도 없는 쓴웃음을 짓는것이 숙달이 됬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미처 건너지 못하는데 벌써 파란 불이 깜박이는 겁니다. 그래서 얼른 달려가는데 다건너와서 한 여자와 부딪혔습니다. 그녀는 목발을 집고 한손에는 봉투를 쥐고 있었는데 그 봉투 안에는 초코렛이 있었습니다. 그 초코렛은 나와 부딪히면서 사방으로 흩어졌고, 차량들이 지나가면서 다 밟아 먹지 못하게 됬습니다. 그녀 그 초코렛을 보더니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황한 나는 그녀를 부축해 일으켜 세우는데 잘 일어나지 못했고 계속해서 사과하는 나에게 무안했는지 연신 괜찮다고 합니다. 초코렛을 변상하겠다고하니 그녀는 사양을 합니다. 난 그것이 아니라면 그녀를 은행 앞 벤치에 않쳐놓고 상점에가 양많고 커다란 초코렛을 사와 그녀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곤 가는데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목적지 까지 대려다 주겠다고 하고 택시에 그녀를 태워 그녀가 가는 곳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택시가 도착 한곳은 외진곳의 한 보육원이었습니다. 그녀가 택시에서 내리자 아이들이 하나둘 그녀를 보고 달려오는 것입니다. 나를 처음 보았는데 아이들이 나에게도 달려 안기는것입니다. 무척이나 당황 스러웠습니다. 얼떨결에 그녀와 보육원에 들어가 아이들과 놀아주고 일을 도와 주고 나오게 됬습니다. 다리를 삔 그녀를 집에는 대려다 줘야 하기에 미안한감도 있어서 둘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내게 많이 당황스러웠겠다고 하면서 감사하다 인사를하고 나에게 초코렛을 하나 주었습니다. 내가 그녀에게 사준 초코렛 이긴 하지만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와 그녀 집을 가는 동안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녀의 집앞 커피숍에서 기나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일반인 이었는데 사고로 다리를 다쳐 목발을 집고 다니게 되었고, 오늘 들린 보육원은 그녀가 봉사활동을 다니던 곳이라 합니다. 다리가 다치고나서 장애인이 되자 남자친구는 떠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보육원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나누어 주었고, 오늘도 초코렛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기위해서 가는 길에 나와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그녀가 그 순간 아름다워 보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에게 앞으로 같이 봉사활동을 다니겠노라고 선포하고 말았 습니다. 이거 괜히 말했나 싶어 후회하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 못해 나가게 되었는데 그녀를 만나면서 마음이 참 편하기 시작하였고, 그녀가 세상 누구보다도 더 아름답고 천사 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잘 따르는 아이들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난 그녀와 주말이면 늘 봉사활동을 같이 다니면서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즐겼고, 환하게 웃는 그녀의 모습에 반하기 시작 하여 그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나란 남자 참 부족한게 많지만 당신을 위해서 앞으로 계속 무엇을 해주고 싶고 계속해서 같이 지내고 싶다고 당신의 애인이 되어 다리가 되어주고 싶다고 말 해버렸습니다. 그녀는 처음에 거절하더군요. 자신 같이 장애자인데 자기와 다니면 불편하고, 데이트도 잘 못즐기고, 힘들거라고요. 근데 그거 이미 다 감수하고 이겨낼 자신있다고 그녀에게 그리고 당신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목발까지도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오늘도 그녀를 만나러 갑니다. 이제 그녀는 내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천사이자 여자친구입니다. 비록 그녀는 목발을 집고 평생 절룩거리며 걸어야 하지만 나는 세상에서 그녀가 가장 좋습니다. 그녀는 목발이 아름다운 내 애인 입니다. 사랑이 사랑에게... 사랑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사람이 변하기 때문에 힘든것이다. 지금 겉모습만 보고 사랑한다면 당신이 하고 있는 사랑은 변하지 않지만 당신이란 사람이 변할 것입니다.
- 목발이 아름다운 내 애인 -
모두 발렌타인이라고 들떠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마다 상점들 가판대에는 초코렛을 앞다투어 팔고들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나는 속으로 나에게 이야기 합니다. 저건 상술이다라고...
초코렛을 보고 잠시 내기억에 스쳐가는 것이 있는데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는 발렌타인날 미처 초코렛을 준비하지 못하여 왜 주지 않느냐는 나의 다그침에 이런거 자기는 주고 받는거 잘못하고 싫어한다고 남자처럼 말하곤 허탈한 웃음을 짓고, 내가 화내자 다음날 아주 커다란 초코렛을 사주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곁에 없지만
그래도 마음에 걸렸던 모양입니다.
이미 내 나이는 사람들이 말하는 노총각을 지나 올드노총각이
되어버렸습니다. 초코렛이 무엇이길래 저렇게 작은 놈이 사람맘을
이리도 흔들고 슬프게도 기쁘게도 만드네요.
나도 초코렛을 받고 싶고, 사탕을 주고 싶어 열심히 선을 보는데
뚯대로 되지 않네요. 이젠 선을 보는것도 취미가 되어버린지 오래
입니다. 교회의 노처녀 누나에게 선보는 것이 자랑이 아니다
아예 백번채워라 놀린것이 이젠 내가 그리 되어가고 있네요.
늘 앵무새처럼 같은 질문 같은 대답과 쓰디쓴 커피와 비싼 밥값을
치러가며 마음에도 없는 쓴웃음을 짓는것이 숙달이 됬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미처 건너지 못하는데 벌써 파란
불이 깜박이는 겁니다. 그래서 얼른 달려가는데 다건너와서 한
여자와 부딪혔습니다. 그녀는 목발을 집고 한손에는 봉투를 쥐고
있었는데 그 봉투 안에는 초코렛이 있었습니다. 그 초코렛은 나와
부딪히면서 사방으로 흩어졌고, 차량들이 지나가면서 다 밟아
먹지 못하게 됬습니다. 그녀 그 초코렛을 보더니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황한 나는 그녀를 부축해 일으켜 세우는데 잘 일어나지 못했고
계속해서 사과하는 나에게 무안했는지 연신 괜찮다고 합니다.
초코렛을 변상하겠다고하니 그녀는 사양을 합니다. 난 그것이
아니라면 그녀를 은행 앞 벤치에 않쳐놓고 상점에가 양많고
커다란 초코렛을 사와 그녀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곤 가는데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목적지 까지 대려다 주겠다고 하고 택시에 그녀를
태워 그녀가 가는 곳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택시가 도착
한곳은 외진곳의 한 보육원이었습니다. 그녀가 택시에서 내리자
아이들이 하나둘 그녀를 보고 달려오는 것입니다. 나를 처음
보았는데 아이들이 나에게도 달려 안기는것입니다. 무척이나
당황 스러웠습니다.
얼떨결에 그녀와 보육원에 들어가 아이들과 놀아주고 일을 도와
주고 나오게 됬습니다. 다리를 삔 그녀를 집에는 대려다 줘야
하기에 미안한감도 있어서 둘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내게 많이 당황스러웠겠다고 하면서 감사하다 인사를하고
나에게 초코렛을 하나 주었습니다. 내가 그녀에게 사준 초코렛
이긴 하지만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와 그녀 집을 가는 동안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녀의 집앞 커피숍에서 기나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일반인 이었는데 사고로 다리를 다쳐 목발을 집고 다니게
되었고, 오늘 들린 보육원은 그녀가 봉사활동을 다니던 곳이라
합니다. 다리가 다치고나서 장애인이 되자 남자친구는 떠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보육원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나누어
주었고, 오늘도 초코렛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기위해서 가는 길에
나와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그녀가 그 순간 아름다워 보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에게 앞으로 같이 봉사활동을 다니겠노라고 선포하고 말았
습니다. 이거 괜히 말했나 싶어 후회하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 못해 나가게 되었는데 그녀를 만나면서 마음이 참
편하기 시작하였고, 그녀가 세상 누구보다도 더 아름답고 천사
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잘 따르는 아이들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난 그녀와 주말이면 늘 봉사활동을 같이 다니면서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즐겼고, 환하게 웃는 그녀의 모습에 반하기 시작
하여 그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나란 남자 참 부족한게 많지만
당신을 위해서 앞으로 계속 무엇을 해주고 싶고 계속해서 같이
지내고 싶다고 당신의 애인이 되어 다리가 되어주고 싶다고 말
해버렸습니다.
그녀는 처음에 거절하더군요. 자신 같이 장애자인데 자기와
다니면 불편하고, 데이트도 잘 못즐기고, 힘들거라고요. 근데
그거 이미 다 감수하고 이겨낼 자신있다고 그녀에게 그리고
당신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목발까지도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오늘도 그녀를 만나러 갑니다. 이제 그녀는 내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천사이자 여자친구입니다. 비록 그녀는
목발을 집고 평생 절룩거리며 걸어야 하지만 나는 세상에서
그녀가 가장 좋습니다. 그녀는 목발이 아름다운 내 애인 입니다.
사랑이 사랑에게...
사랑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사람이 변하기 때문에 힘든것이다.
지금 겉모습만 보고 사랑한다면 당신이 하고 있는 사랑은
변하지 않지만 당신이란 사람이 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