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와인♡

김유리2009.02.04
조회2,120

스파클링와인♡

 

▣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유래

 

1668년 과 1715년 사이에 성 베네딕트의 수도승 피에르 페리뇽

(Pierre Perignon)과 대수도의 식료품 담당자들이 발포성

샴페인을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발포성

샴페인은 주로 즐거운 인생과 유혹적인 매력이 있는 음료로 알려져

있는데 묘하게도 수도승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에 대해 1822년

 Hautvillers abbaye의 소유주인 모엣 샹동에 의해 조심스럽게

풍자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샹파뉴(Champagne) 지방의 와인들은 원래부터

스파클(거품이 생성되는)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샹파뉴 지역의

추운 날씨로 인해 포도들을 좀 더 늦게 수확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포도껍질에 있는 이스트(효모)가 당분에서 알코올로 전환하는

 시간이(겨울 동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충분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봄 초순경에 이스트가 잠에서 깨어나 발효하기 시작하고

탄산가스를 배출하여 스파클이 거품형태로 머물게 됩니다.

그 당시 이런 현상이 이 지역에서는 문제거리 였습니다.

왜냐하면 가스의 압력을 유지할 수 없어 병들이 쉽게 깨져

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돔 페리뇽은 이러한 압력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병을 발명하였고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콜크 마게를 발명

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적포도로 화이트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이룬 가장 큰 업적중의 하나인데 아무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지 못합니다. 또한 샴페인을 만드는데 있어 한 포도원에서

생산된 한가지 종류의 포도만을 사용하는 것 보다 여러 포도원에서

 나온 와인을 혼합하는 것이 훨씬 더 훌륭하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그리고 나서 스파클링 와인은 엄청나게 인기가 있게

 되었는데 프랑스에서 시작해서 스페인, 이태리, 캘리포니아, 뉴욕,

소비에트 조오지아 등이 대표적인 생산지가 되었습니다.

세계 1차 대전 이후에 프랑스는 협정을 맺었는데 프랑스샹파뉴

지역에서 생산되는 샴페인만 "샴페인"이라고 부르기로 결정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스페인은 까바(Cava), 이태리는 스푸만떼

(Spumante), 독일에서는 젝트 (Sekt), 미국에서는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이라고 부르게 되었던 것 입니다.

▣ 써빙방법


병을 따게 될 때 주의를 요하게 되는데 영화 안에서든 실제

생활 속에서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험한 방법으로 샴페인 병을

따게 됩니다.

 

▶샴페인 병을 딸 때 이상적인 방법

1. 병 입구 주변에 있는 호일을 제거합니다.

2. 엄지 손가락으로 콜크 마개를 누르고 그 콜크가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콜크 마개를 아무데나 쏘아 버리는 것은

별로 멋있어 보이지않습니다.

3. 철사를 풀고 병을 들고있는 엄지 손가락은 계속 콜크 마개를

누르고 있어야합니다.

4. 미끄럼 방지를 위해 병을 타올로 두릅니다.

5.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한 방향으로 병을 흔들면서 콜크

마개에서 손을뗍니다.

 

샴페인을 써빙할 때엔 풀룻 모양이나 튜립 모양의 유리잔이

이상적인데 이것은 샴페인 거품을 잘 유지하게 도와주고 결국

독특한 샴페인의 맛이 나게 도와줍니다.

실내 온도인 상태의 샴페인을 오픈하게되면 금방 거품이

빠져나가 맛이 없어집니다.

즉, 가장 이상적인 서빙온도는 섭씨 5-7 도 입니다.

 

▣ 샴페인을 마실 때

샴페인을 마시기 전에 샴페인에 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이 보여진다면 남들에게 아주 인상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먼저 거품을 보십시요 : 만약에 거품의 크기가 적고 끊이 없이 올라

 온다면 그것은 좋은 샴페인입니다. 거품이 탄산 소다수처럼 크고

금방 사라진다면 별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샴페인을 만들 때 사용되는 대표적인 포도들은 주로 샤도네,

피노 누아 그리고 피노 메뉴아를 섞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맛의 샴페인을 만들 때는 청포도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적

포도는 좀더 강한 샴페인을 만들 때 사용됩니다. 첫번째

발효과정에서 저장통은 향에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오크 나무통에 저장된 샴페인이 스테인레스 스틸에서 발효된

것보다 더 진하고 부케향이 많이 납니다.

샴페인에 관하여 여러 가지 특성을 이야기하고 비판도 한다고

하지만 문제는 여러분이 마시고 있는 샴페인의 맛입니다.

운이 좋다면 여러 가지 샴페인을 두고서 맛을 비교한다면

샴페인의 특성을 알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샴페인 보관 방법

대부분의 샴페인은 병입후 일년 이내에 마셔버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극 소량의 꾸베(Cuvee) 들 만의 훌륭한 샴페인은

마카롱(macaroons), 코코넛, 코코아 와 커피와 같은 풍부한 맛의

미묘함을 창출하기 위해 수 십년 간 숙성할 수 있게 합니다.

샴페인은 다른 와인에 비해 온도와 빛에 더 민감합니다.

지속적으로 섭씨12-18도 정도 되는 온도가 유지되는 곳에 보관하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관 온도가 높아질수록 산화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만약에 셀러가 없다면 시원한

장소에 박스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페인의 경우

병을 수평으로 뉘어서 보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병목에 있는

CO2가 콜크를 마르지않게 하기 때문에 세워서 보관해도 좋습니다.

 

▣ 알아두면 좋은 샴페인 상식

1. 좋은 샴페인 글라스는 식기세척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린스 등과 같은 세정제가 극소량이라도 글라스에 남아 있다면

화공 약품 같은 나쁜 냄새가 종종 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샴페인의 스파클을 죽이게 됩니다.

2. 샴페인을 글라스에 따를 때 반 이나 2/3 잔까지만 채우는

것이 샴페인의 향기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3. 샴페인 병 속의 압력은 이층버스 타이어의 압력과 동일합니다.

4. 샴페인의 브랜드(상표)는 9000 브랜드 이상이 되며

생산 업체는 약 2500 여 업체가 각기 4가지 종류의 꾸베를

생산합니다. 그래서 약 50,000 가지 다른 종류의 샴페인 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