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핫 트렌드. 4keyword로 말하다.

이혜원2009.02.05
조회1,221
2009년 핫 트렌드. 4keyword로 말하다.

DECO Trend

4 Keywords Hot Trend

2009년 트렌드는 나 자신의 본질을 찾기 위해 일과 삶 속에서, 테크놀로지와 자연에서, 미래와 과거의 혼합에서 조화와 균형을 찾는 테마가 주를 이룰 전망이다. 이 테마들의 핵심 키워드는 즐거움과 행복을 위한 욕구충족이며 몽환적이고 낭만적인 판타지를 담고 있다. 행복한 2009년을 위한 핫 트렌드, 4가지 테마

 

▶Keyword 1_Everyday Techno Emotion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 자아 찾기, 히도니즘에서 출발한 이 테마는 하이퍼리얼리즘이라는 키워드를 내포하고 있다. 하이퍼리얼리즘은 팝아트 이후 좀 더 적극적으로 일상 속 컨텐츠를 재발견하고 이 속에서 좀 더 흥미로운 요소를 발견하며, 좀 더 나아가 새로운 미적 기준과 밸런스를 바라보는 심미성의 새로운 발견으로 이어진다.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된 테크놀로지를 초현실적으로 표현한 감성적인 유희의 공간. 기하학적 프린트의 침대 보는 마리메꼬 제품, 밀키 닥스 훈트 조명은 하이힐즈 제품, 나만의 특별한 캔들 홀더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홀더는 에이치픽스 제품. 무드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비아라테’ 소파는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메리탈리아제품, 마네킹은 더 플레이스에서 판매한다.

▶ Keyword 2_ Common Sense

그린 애티튜드, 에코, 그린 프로덕트 등… 수많은 환경적, 휴머니즘 이슈를 뒤로하고 이를 좀 더 감각적이고 직관력 있게 현 시장의 제품으로 승화하려는 애티튜드는 많은 디자이너들의 창작 콘텐츠로 쏟아진다. 이들은 그린 코드를 컬러로 푸는 것이 아닌 컨셉트로 풀고 있으며, 이는 좀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단계를 기능과 심미성으로 접근하는 새로운 슬로 빙(Slow-Being) 라이프스타일을 중심 메시지로 제시한다.

 

자연 소재를 직접 사용하는 것은 물론 한 단계 발전해 첨단 소재를 가공하고 새로운 자연의 느낌은 재현하는 가구와 소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좌_우아한 디자인의 백조 조명과 에그 모양의 플라워 버드 화기는 모두 틸테이블 제품.
우_벌집 문양, 기하학적인 자연 모티프, 날것 그대로의 질감 등을 즐길 수 있는 그린 공간 속 나무조명은 와츠 제품, 나무를 단순화해 디자인한 화기 트로피와 와일드한 밀림 패턴을 입은 버섯 모양의 양초, 자연스러운 나무 질감을 입은 초는 모두 틸테이블 제품이다. 철사로 숲을 표현한 금속조형 작품 브럭과 위브는 스테빌에서 구입할 수있다. 사각형의 화이트 스툴은 ‘비아 라떼 사각 푸프’로 더 플레이스 제품.

 

▶ Keyword 3_Lost in Fantasy

현실과 같은 가상, 가상과 같은 현실은 곧 타임 스페이스 개념으로 부각되어 공간성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디자인에서 다루는 공간성과 조형성은 미래적인 개념 아래 제품의 기능과 셰이프, 컬러, 사인업 등을 새롭게 도출하게 하는 단계가 되며, 좀 더 몽환적이고 차일드 우드적인 매력 넘치는 요소들이 제시된다.

 

미래로 통하는 문을 열면 나올 법한 환상적인 컬러감이 믹스 앤 매치된 공간.
좌_미래적인 디자인의 ‘클로즈리 세퍼레이티드’ 화기와 노란색 볼은 이노메싸 제품. 화이트 볼트 테이블은 인디테일 제품. 뉴 클래식 셰이프가 인상적인 오브제 ‘체스 블루’는 틸테이블 제품. 얼굴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재미난 의자는 신동가구 제품. 사이드 겸 책꽂이 ‘다이아나’는 인엔 제품. 유려한 곡선이 멋진 미래적인 디자인의 전화기는 뱅앤올룹슨 제품이다.
우_조형적인 디자인의 캔들 홀더와 화이트 볼은 모두 이노메싸 제품. 사슴 뿔 모양의 옷걸이는 하이힐즈 제품이다.

▶ Keyword 4_Neo Ten

한 사람 한 사람의 럭셔리를 뜻하는 ‘No limited’ 테마에서 파생된 네오 테니. 일명 ‘베이 부버’ 세대, 즉 80학번대였던40~50대 후반 세대들이 자식 세대와 함께 공유하는 특정 제품 시장 및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아이템들은 보통 한정 생산하거나 특정 브랜드로 승부를 건다는 것이 주요 포인트. 엘레강스하고 노블레스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지만 좀 더 젊어지고자 하는 부분에 있어 과감한 시도와 끊임없는 호기심이 이들을 상징한다.

 

브릴리언트 핑크, 네온오렌지 등의 대담한 컬러, 개성을 담아 디자인한 패션 소품, 충만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셀렉트 숍은 즉흥적이고 과장된 이미지지만 세대를 넘나들며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럭셔리의 테마로 부각된다.
좌_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컨셉트로 디자인한 셀렉트 숍 ‘톰 그레이 하운드’ 공간에 놓인 핑크색 백과 뱅글은 모두 샤넬 제품. 하트 모티프 브로치는 메르사부끄 제품, 코르사주는 크리스토페 코펜 제품, 에스닉한 디자인의 목걸이는 J.W 앤더스 제품으로 모두 톰 그레이 하운드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_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구두는 왼쪽부터 샤넬, 셀린, 로에베, 슈콤마보니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