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

곽미령2009.02.05
조회45

1.엘코스 사람 나훔이 니느웨가 받을 벌을 내다보고 적은 책.

야훼, 극성스레 원수를 갚으시는 하느님, 성급하게 원수를 갚으시는 신이시다.

야훼께서 힘이 없어 오래 참으시는 줄 아느냐. 결코 죄지은 자를 벌하지 않은 채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발길로 구름을 먼지처럼 일으키시며 태풍 속, 폭풍 속을 뚫고 오신다.

그가 한번 호령하시면, 강은 마르고 바다는 그 바닥이 드러난다. 바산에서도 가르멜에서도 풀이 시들고 레바논 산에서는 꽃이 이운다.

그를 보고서 멧부리들은 떨고 언덕들은 비틀거린다. 그의 앞에서 땅은 황무지가 되고 세상과 그 안에서 숨쉬는 모든 것이 꺼진다.

주께서 진노하시면 누가 당하랴. 주께서 분노를 터뜨리시면 누가 맞서랴. 주의 진노가 불같이 일면, 바위도 깨진다.

야훼께서는 당신을 바라는 사람이 곤경에 빠졌을때 잘 보살펴 주시고 당신께 몸을 숨기는 사람이 물결이 휩쏠렸을때 돌보아 주시지만, 당신께 맞서는 자는 없애 버리신다.당신을 대적하는 자는 빛 없는 곳으로 몰아 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