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불량스러웠고 싸구려로 마감쳤더라도 신경쓰지 말아요. 기죽지 마세요.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구겨진 사랑엔 연연하지 마세요. 슬픈 건 슬픈 대로 아픈 건 아픈 대로 가슴 깊이 내버려두고 마음에 햇살 뿌려 다리미질하고 나서세요. 누구나 가슴에 사랑 하나는 키우는 법 목련 지면 장미가 오고 노란 프리지어며 안개꽃도 제각기 삶 꽃피우므로 한번져버린것은 미련없이 노을속에 던져두고 새 아침을 맞으세요. 한숨 같은 바람이야 불겠지만 어떡하겠어요. 철 지난 잡지처럼 흘러간 패션처럼 한때의 내 사랑도 그렇게 어디엔가 처박혀버렸을 거라고 내쳐두세요. 사랑 한 번씩 망가질 때마다 더 독해지는 수확 하나는 있잖습니까. 가여운 금붕어처럼 방 안을 눈물로만 채우지마시고 흔쾌히 거울앞에가 서세요. 씨익 한번 미소지어 두 눈 말려서는 햇살과 봄꽃 만개한 세상으로 폼나게 외출하세요. 사랑 하나는 흐드러진 게 세상이잖아요.
구겨진 사랑엔 연연하지 마세요.
사랑이 불량스러웠고
싸구려로 마감쳤더라도 신경쓰지 말아요.
기죽지 마세요.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구겨진 사랑엔 연연하지 마세요.
슬픈 건 슬픈 대로 아픈 건 아픈 대로 가슴 깊이 내버려두고
마음에 햇살 뿌려 다리미질하고 나서세요.
누구나 가슴에 사랑 하나는 키우는 법
목련 지면 장미가 오고 노란 프리지어며 안개꽃도 제각기 삶 꽃피우므로
한번져버린것은 미련없이 노을속에 던져두고 새 아침을 맞으세요.
한숨 같은 바람이야 불겠지만 어떡하겠어요.
철 지난 잡지처럼 흘러간 패션처럼
한때의 내 사랑도 그렇게 어디엔가 처박혀버렸을 거라고 내쳐두세요.
사랑 한 번씩 망가질 때마다 더 독해지는 수확 하나는 있잖습니까.
가여운 금붕어처럼 방 안을 눈물로만 채우지마시고 흔쾌히 거울앞에가 서세요.
씨익 한번 미소지어 두 눈 말려서는
햇살과 봄꽃 만개한 세상으로 폼나게 외출하세요.
사랑 하나는 흐드러진 게 세상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