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과외하기(15)-_-;★ 교태녀는 이글거리는 지훈이의 눈빛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채 팔을 남자의 목에 걸고 게속 깔깔거리고 있었지만 지훈이와 마주하는 시선을 둔 느끼남은 조금씩 불안해 지는것 같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둘은 여전히 -_-;; 용감하게(?) 자기들만의 사랑의 대화를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남자는 연신 여자의 등과 목을 조물딱-_-;;거리고 있었다. 교태녀^^*: 남자 인상이 저런데, 여자두 얼굴이 저모양인거 보면 둘이 정말 사랑하나봐..~♡ 그치 자기야?^^* 느끼남^^*: 응..둘다 얼굴에 손좀 대야겠네. 저러구 사는거 보면 둘다 무지 가난한가봐. 불쌍하다..그치? 나는 지훈이의 뒤에 서서 온 지하철이 피바다로 물드는것을 상상하며 벌벌 떨고 있었다. ㅠ.ㅠ 이러다가 낼신문 톱기사로 나와 지훈이가 사회면에 실리는게 아닐까..하는 상상도 들었다. 지훈이넘 : (나직이 중얼거린다) 저것들이..두개골터지고 싶나..-_-+++ 나 : 오옷..@O@ (머릿속에 "두개골 으깨진 한 커플!!" 이라는 신문 헤드라인이 떠오른다. T.T 발이 얼어서 도망갈수도 없다.-_-;) 지훈이 녀석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들을 째려보더니 이내 결심한듯 내쪽을 보고 중얼거렸다. 지훈이넘 : 움직일테니깐 눈치껏 따라와.-_-+ 나 : 응..?으....응?^^;;응...어버...어버어버...-o- 난 이미 내가 말린다해서 지훈이가 말들을 상황이 아닌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씹어대던 나와 묶여서 씹혔으니 그넘은 지금 이성이 날라간지 오래일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최대한 복종스러운 자세로 어깨를 숙이고 말없이 그넘의 뒤를 따랐다.ToT 그리고 지훈이 넘은 야비하게 웃으며 점점 그 커플들에게로 다가갔다. 하지만 한쌍의 문디같은 커플은 자신들에게 닥친 위험도 모른채 계속 닭살스러운 자신들의 대화를 속삭이며 부르스 자세로 문대고 있었다.-_-;;; 그리고 남자의 조물딱 거림도 멈출줄을 몰랐다. 교태녀^^*: 자기야~ 아무래도 우리만큼 어울리는 사람은 보기 힘든것 같아~ 홍홍..*^^* 그녀는 자신의 뒤로 드리워진 악의 그림자도 모른채 마냥 헤헤 거리고 있었다.-_-;; 그리고 나는 숨을 죽이며 지훈이의 뒤를 따랐다. 지훈이는 한발한발...그들에게로 다가갔고..-_-;; 마침내 그녀의 등뒤까지 바싹 다가갔는데.. 이럴수가..-_-;;!!! 정말 상상치 못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 지훈이는 아무일 없이 그들을 쓰윽 지나쳐서 옆에 벽에 기대어 서서 그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의아심을 감추며 역시 지훈이의 옆으로 가서 섰는데.. 꾸오오오오오오워!-o- 여자의 원피스의 지퍼가 반이나 내려가 있었다!@O@ ToT 같은 여자로써 당장 달려가 말해주고 싶었지만... 평소라면 당연히 그렇게 했겠지만...ㅠ.ㅠ 솔직히 지훈이와 커플취급 받은건 나두 더럽게 기분나쁜 일이었기에-_-++++ 걍 말없이 지훈이 옆에 서서 그들 둘을 지켜보고 있었다.^-_-^ 느끼남 : 자갸...근데 자기 등이 너무 파인 옷을 입은것 같다.^^* 교태녀 : 무슨 소리야?^^;; 느끼남 : 엥?-_-? 근데 이끈은...!!!??? 교태녀 : 끼야야야약!! 사람 많은데 이시키가 변태처럼 무슨 짓이야!!./ 자기야는 어느샌가 이새끼루 바뀌어 있었다.-_-;;; 느끼남 : 헉..무슨 소리야!! 내가 뭘 했다고!-_-+;; (좋긴 하지만-_-*) 니가 까불다가 은근히 내린거 아니야? 교태녀 : 야!!내가 무슨 색녀냐? 내리긴 내가 뭘 내려 니 손이 거기 있었잖아!!-_-++++++++++ 느끼남 : 내가 니자크 내렸으면 너도 내 앞에 내린거 아냐? 비켜봐.-_-+ 둘은 이미 이성을 잃고 있었다.-_-;; 내가 남자라면 아끼는 여자친구 자크부터 채워주고 싸웠을텐데, 정말 콩까루가 펄펄 날리고 있었다.- -; 교태녀 : 야!!!볼것두 없는데 내가 내리긴 몰 내린다는거야!./ 느끼남 : 너 말다했어?!!!(여자를 두고 담역에서 내린다.- -;;) 그리고 교태녀는 손을 자신의 등뒤로 꼬며 남자를 따라 내렸다.-_-; 그리고 나는 지훈이와 그녀의 곁을 지나칠때 나의 피묻은 밴드를 살포시 그녀의 목에 붙였었다.^-_-^ 지금이라도 그녀에게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하는 바이다. 하지만 부디 그일로 인상 더런 애들 함부로 씹음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길 바라며..-_-;;; 나 : 지훈아, 그래두 서점안은 좀 살만 하지? 그넘 : 암꺼나 빨랑 골라봐..-_-++ 우리같은 뭇 사람들이 술먹을 돈은 있어도 밥먹을 돈이 아깝게 느껴지듯이 지훈이 넘은 악세사리나 옷을 살때는 아무리 많은 돈이 들어도 아까워 할줄 모르면서 책을 살때만큼은 단돈 몇천원도 인상을 팍팍쓰며 아까워 했다.-_-;; 나 : 니가 볼 책인데 너가 골라야지.^^;; 너무 두껍지 않은걸루 한번 봐봐. 그넘 : 이건 색깔이 맘에 안들고 이건 그림이 재수없고..-_- 나 : 주위에 친구들이 많이 보는 책을 보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야.^^; 하지만 두꺼운건 좀처럼 끝까지 보기 힘드니깐 얇은걸 사서 여러번 정리하는게 좋을듯해.^^;;;;; 그넘 : 흠...이건 다 좋은데 냄새가 재수없군.-_- 하긴..흠을 잡으려면 모가 눈에 안걸리겟냐만은 서점 언니가 찾는거 있냐고 제발 안물어보길 바랄 뿐이었다.-_-;; 나 : 훗...이게 좋겠다..!*^^* 저자가 김지훈이잖어~*^^;; 그넘 : 크크..하긴 지훈이들이 좀 천재적이지. 그걸루 하자.-_- 휴..아무튼 간신히 우리는 책하나를 골랐고 서점을 나왔다. 나 : 친구들이랑 약속시간 많이 남았니? 뭐 먹고 싶은거 있어?^^ 이 대사를 하면서 지갑을 여는데 드럽게 꼬질꼬질 접힌 천원짜리들이 고개를 쑥 내밀고 있었다. 이런 나를 한심하게 보는 지훈이 앞에 쏟아지는 동전 몇개들.... 그넘 : 됐어. 니얼굴 보믄 밥맛 안나.-_- 크크크...불쌍하게 보이는 작전이 먹혀 들었다.^^; 내 양심 : 야~ 나더 니눈 보구 있으면 내눈이 다 찢어지는것 같다~ 야! 나도 니사줄 밥값은 없어..-_-++++ 떡사서 개주지. 현실속의 나 : 아...그래..그렇지..맞는 말이네..홍홍.^^;;;;; 그리곤 새로 산 책에 숙제를 표시해주고 그넘을 뒤로한채 가벼운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데 갑자기 그넘이 나를 불러세웠다. 그넘 : 야!!거기 잠깐 서봐.-_-+ 나 : (헉..지갑속에 있던 만원짜릴 봤나?-_-;;;) 응?^^;; 그넘 : 밴드값 내놓고 가. 노동비는 빼줄테니.-_-+ 나 : 아...그래..-_-;;; 원래 몇백원에 연연해할 놈이 아닌데 나한테 돈을 들였다는게 그런 놀림을 받고 나니 걸리는 모양이었다.-_-; 그리고 나는 재빨리 그넘한테 되돌아가며 몇백원을 건네주면서, 그넘 눈치를 피해 (죽을려면 벌써 예전에 죽은 목숨이므로) 등짝에 살짝 나의 또다른 밴드를 선물 했다.^-_-^
동갑내기 과외하기(15)........
★동갑내기 과외하기(15)-_-;★
교태녀는 이글거리는 지훈이의 눈빛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채 팔을 남자의
목에 걸고 게속 깔깔거리고 있었지만
지훈이와 마주하는 시선을 둔 느끼남은
조금씩 불안해 지는것 같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둘은 여전히 -_-;;
용감하게(?) 자기들만의 사랑의 대화를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남자는 연신
여자의 등과 목을 조물딱-_-;;거리고 있었다.
교태녀^^*: 남자 인상이 저런데,
여자두 얼굴이 저모양인거 보면
둘이 정말 사랑하나봐..~♡ 그치 자기야?^^*
느끼남^^*: 응..둘다 얼굴에 손좀 대야겠네.
저러구 사는거 보면 둘다 무지
가난한가봐. 불쌍하다..그치?
나는 지훈이의 뒤에 서서 온 지하철이
피바다로 물드는것을 상상하며 벌벌 떨고 있었다. ㅠ.ㅠ
이러다가 낼신문 톱기사로 나와 지훈이가 사회면에
실리는게 아닐까..하는 상상도 들었다.
지훈이넘 : (나직이 중얼거린다)
저것들이..두개골터지고 싶나..-_-+++
나 : 오옷..@O@
(머릿속에 "두개골 으깨진 한 커플!!" 이라는 신문 헤드라인이
떠오른다. T.T 발이 얼어서 도망갈수도 없다.-_-;)
지훈이 녀석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들을 째려보더니
이내 결심한듯 내쪽을 보고 중얼거렸다.
지훈이넘 : 움직일테니깐 눈치껏 따라와.-_-+
나 : 응..?으....응?^^;;응...어버...어버어버...-o-
난 이미 내가 말린다해서 지훈이가 말들을 상황이
아닌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씹어대던 나와 묶여서 씹혔으니 그넘은 지금
이성이 날라간지 오래일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최대한 복종스러운 자세로 어깨를 숙이고 말없이
그넘의 뒤를 따랐다.ToT
그리고 지훈이 넘은 야비하게 웃으며 점점
그 커플들에게로 다가갔다.
하지만 한쌍의 문디같은 커플은 자신들에게
닥친 위험도 모른채 계속 닭살스러운 자신들의 대화를
속삭이며 부르스 자세로 문대고 있었다.-_-;;;
그리고 남자의 조물딱 거림도 멈출줄을 몰랐다.
교태녀^^*: 자기야~ 아무래도 우리만큼 어울리는
사람은 보기 힘든것 같아~ 홍홍..*^^*
그녀는 자신의 뒤로 드리워진 악의 그림자도 모른채
마냥 헤헤 거리고 있었다.-_-;;
그리고 나는 숨을 죽이며 지훈이의 뒤를 따랐다.
지훈이는 한발한발...그들에게로 다가갔고..-_-;;
마침내 그녀의 등뒤까지 바싹 다가갔는데..
이럴수가..-_-;;!!!
정말 상상치 못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
지훈이는 아무일 없이 그들을 쓰윽 지나쳐서
옆에 벽에 기대어 서서 그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의아심을 감추며 역시 지훈이의 옆으로 가서 섰는데..
꾸오오오오오오워!-o-
여자의 원피스의 지퍼가 반이나 내려가 있었다!@O@
ToT 같은 여자로써 당장 달려가 말해주고 싶었지만...
평소라면 당연히 그렇게 했겠지만...ㅠ.ㅠ
솔직히 지훈이와 커플취급 받은건
나두 더럽게 기분나쁜 일이었기에-_-++++
걍 말없이 지훈이 옆에 서서 그들 둘을 지켜보고 있었다.^-_-^
느끼남 : 자갸...근데 자기 등이 너무
파인 옷을 입은것 같다.^^*
교태녀 : 무슨 소리야?^^;;
느끼남 : 엥?-_-? 근데 이끈은...!!!???
교태녀 : 끼야야야약!! 사람 많은데 이시키가
변태처럼 무슨 짓이야!!./
자기야는 어느샌가 이새끼루 바뀌어 있었다.-_-;;;
느끼남 : 헉..무슨 소리야!! 내가 뭘 했다고!-_-+;;
(좋긴 하지만-_-*)
니가 까불다가 은근히 내린거 아니야?
교태녀 : 야!!내가 무슨 색녀냐? 내리긴 내가 뭘 내려 니 손이
거기 있었잖아!!-_-++++++++++
느끼남 : 내가 니자크 내렸으면 너도 내 앞에 내린거 아냐?
비켜봐.-_-+
둘은 이미 이성을 잃고 있었다.-_-;;
내가 남자라면 아끼는 여자친구
자크부터 채워주고 싸웠을텐데,
정말 콩까루가 펄펄 날리고 있었다.- -;
교태녀 : 야!!!볼것두 없는데 내가 내리긴 몰 내린다는거야!./
느끼남 : 너 말다했어?!!!(여자를 두고 담역에서 내린다.- -;;)
그리고 교태녀는 손을 자신의 등뒤로 꼬며
남자를 따라 내렸다.-_-;
그리고 나는 지훈이와 그녀의 곁을 지나칠때
나의 피묻은 밴드를
살포시 그녀의 목에 붙였었다.^-_-^
지금이라도 그녀에게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하는 바이다.
하지만 부디 그일로 인상 더런 애들
함부로 씹음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길 바라며..-_-;;;
나 : 지훈아, 그래두 서점안은 좀 살만 하지?
그넘 : 암꺼나 빨랑 골라봐..-_-++
우리같은 뭇 사람들이 술먹을 돈은 있어도
밥먹을 돈이 아깝게 느껴지듯이
지훈이 넘은 악세사리나 옷을 살때는
아무리 많은 돈이 들어도 아까워
할줄 모르면서 책을 살때만큼은 단돈 몇천원도
인상을 팍팍쓰며 아까워 했다.-_-;;
나 : 니가 볼 책인데 너가 골라야지.^^;;
너무 두껍지 않은걸루 한번 봐봐.
그넘 : 이건 색깔이 맘에 안들고 이건 그림이 재수없고..-_-
나 : 주위에 친구들이 많이 보는 책을 보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야.^^;
하지만 두꺼운건 좀처럼 끝까지 보기 힘드니깐
얇은걸 사서 여러번 정리하는게 좋을듯해.^^;;;;;
그넘 : 흠...이건 다 좋은데 냄새가 재수없군.-_-
하긴..흠을 잡으려면 모가 눈에 안걸리겟냐만은 서점 언니가
찾는거 있냐고 제발 안물어보길 바랄 뿐이었다.-_-;;
나 : 훗...이게 좋겠다..!*^^* 저자가 김지훈이잖어~*^^;;
그넘 : 크크..하긴 지훈이들이 좀 천재적이지. 그걸루 하자.-_-
휴..아무튼 간신히 우리는 책하나를 골랐고 서점을 나왔다.
나 : 친구들이랑 약속시간 많이 남았니?
뭐 먹고 싶은거 있어?^^
이 대사를 하면서 지갑을 여는데 드럽게 꼬질꼬질 접힌
천원짜리들이 고개를 쑥 내밀고 있었다.
이런 나를 한심하게 보는 지훈이 앞에 쏟아지는
동전 몇개들....
그넘 : 됐어. 니얼굴 보믄 밥맛 안나.-_-
크크크...불쌍하게 보이는 작전이 먹혀 들었다.^^;
내 양심 : 야~ 나더 니눈 보구 있으면 내눈이
다 찢어지는것 같다~ 야!
나도 니사줄 밥값은 없어..-_-++++ 떡사서 개주지.
현실속의 나 : 아...그래..그렇지..맞는 말이네..홍홍.^^;;;;;
그리곤 새로 산 책에 숙제를 표시해주고 그넘을 뒤로한채
가벼운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데 갑자기 그넘이 나를 불러세웠다.
그넘 : 야!!거기 잠깐 서봐.-_-+
나 : (헉..지갑속에 있던 만원짜릴 봤나?-_-;;;) 응?^^;;
그넘 : 밴드값 내놓고 가. 노동비는 빼줄테니.-_-+
나 : 아...그래..-_-;;;
원래 몇백원에 연연해할 놈이 아닌데 나한테 돈을 들였다는게
그런 놀림을 받고 나니 걸리는 모양이었다.-_-;
그리고 나는 재빨리 그넘한테 되돌아가며
몇백원을 건네주면서, 그넘 눈치를 피해
(죽을려면 벌써 예전에 죽은 목숨이므로)
등짝에 살짝 나의 또다른 밴드를 선물
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