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미칠만큼 사랑합니다※

공영애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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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미칠만큼 사랑합니다※

미동없는 시간이 찾아오면,

눈꺼풀조차도 감히 움직일 수 없는

슬픔의 고요함이 나를 찾아오면

어김없이 내 입술이 그리는 너의 이름.

슬픔으로 굳게 깨문 입술을 비집고

결국엔 세상에 들켜버리고만 너의 이름. .

너무도 그립고 그리운 이름에

너무도 슬프고 슬픈 그 이름에

떨어지는 눈물 두줄기가

다시 한번 써내려가는 너의 이름.

 

 

'나도 모르는 내안의 내가 그대를 미칠만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