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

김유정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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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탄사좀 연발하자. 크~진짜 죽인다!!!!! ㅋㅋ

 

오우삼감독 작품은 할리우드진출작품부터 먼저 익힌 나로선 뭐..영웅본색만한 것 없다는 말은 알 길이 없고;; 어찌됐던 뿌리가 중국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란 것을 보면서 느꼈다.

OCN에서 30분짜리 1편리뷰로..1편을 습득해서 좀....아쉽긴 하지만, 2편을 보면서 아.이래서 1편엔

저랬구나. 하며...보면서 이해를 했다는.^^;;

 

어쨋던 실질적인 적벽에서의 전쟁이야기가 주된 이야기 인데, 뛰어난 제갈량의 술수(?)로 조조의 그 많은 10만대군들을 물리쳤다. 중국이야기가..워낙 뻥이 센지라...영화에서 오버하는 장면이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극적 요소를 확대화 시켜줌으로서 관객들에게 기쁨을 주는게 아닐까.ㅋㅋ

뭐..워낙 뛰어난 외모의 주유(양조위)와 제갈량(금성무) 필두로 정말 가히 '미인'이구나 하며 감탄했던 소교(린즈링)까지. ㅋ

 

1편에서 주유와 제갈량의 악기를 연주하며 외교통상수교(?)를 맺는 장면과 팔괘진법을 사용하여 적을 소탕하는 장면이 명장면이라고 한다면, 이번 2편에서는 제갈량이 화살10만개를 조조로부터 받아오는(?) 것과 천기의 기운을 읽어내 바람의 방향만으로 10만대군을 몰살시키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

 

화려한 볼거리와 오우삼감독의 특유의 슬로우 모션이 잘 버무려져 완성도 높은 18년 묵은 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