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입니다. 간만에 미스정과 길벗과 에이제이와 새빨강과 만납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식사만 하기로 합니다. 가로수길에는 적당하게 쌀밥을 먹을 만한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근래 들어 <신선설농탕>이 생겼습니다. <새마을 식당>도 생겼습니다. <큰남비집>은 가로수길의 괜찮은 백반집입니다. 발길을 옮깁니다. 배가 고파서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가게 유리창에는 남비찌개 잘하는 집이라고 스티카가 붙어 있습니다. 찌개들과 사진들이 붙어 있습니다. 가격도 붙어 있습니다. 가격은 최근에 올랐습니다. 스티커로 가격을 올린 흔적이 보입니다. 런치나 저녁식사시간의 경우 보통 줄을 서서 먹습니다. 좀 늦은 저녁시간입니다. 바로 가게안으로 들어갑니다. 내부는 작습니다. 테이블은 10개 조금 넘습니다. 반 오픈 키친입니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테이블에는 번호대신 화투짝이 붙어있습니다. 벽의 곳곳에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한국의 과거사진들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음식사진과 가격이 붙어 있습니다. 설명도 있습니다. 가격을 올린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역시 스티커로 가격을 조정해 두었습니다. 잡지에 올라온 사진들을 붙여 두었습니다. 주문을 합니다. 여러명이라 찌개를 골고루 주문합니다. 찬이 먼저 나옵니다. 찬은 올때마다 틀립니다. 금일은 계란말이와 콩나물과 김치등이 나옵니다. 황태찌개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5500원입니다. 무가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1인분인데도 상당히 푸짐합니다. 국물은 시원합니다. 살짝 올려진 파가 귀엽습니다. 목살 김치찌개가 나옵니다. 큼지막한 두부가 턱턱 썰려 있습니다. 김치는 서걱서걱 씹힙니다. 시큼시큼합니다. 맛있습니다. 가격이 싼편은 아닙니다. 예전 5000원일때보다 500원이 올랐습니다. 500원이면 자알리톨 껌을 하나 더 사먹을 수 있습니다. 목살듬뿍찌개는 11000원입니다. 2인분입니다. 목살은 참 많이 들어 있습니다. 순두부찌개도 나옵니다. 남비의 크기는 같습니다. 걸쭉하게 끓여져서 나옵니다. 다들 배가 고픈지 맛있게 먹습니다. 하이라이트인 초란뚝배기탕이 나옵니다. 양계장과의 직거래를 통해 초란만을 사용합니다. 초란뚝배기탕은 밤에만 판매합니다. 6000원입니다. 싼가격은 아닙니다. 새우, 갑오징어, 날치알 조갯살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날치알의 톡톡 터지는 맛이 좋습니다. 계란에는 콜레스트롤이 많습니다. 콜레스트롤은 몸에 안 좋습니다. 푸짐합니다. 매운찌개들로 길들여진 혀에 신선한 맛을 전해줍니다. 다섯명이서 다섯공기의 밥과 네개의 찌개로 푸짐하게 먹습니다. 가격이 올라서인지 전만큼 흐믓한 기분은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길벗이 통크게 계산을 합니다.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공짜 식사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강남] 가로수길 초입부의 괜찮은 백반집 <김북순 큰남비집>
늦은 저녁입니다.
간만에 미스정과 길벗과 에이제이와 새빨강과 만납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식사만 하기로 합니다.
가로수길에는 적당하게 쌀밥을 먹을 만한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근래 들어 <신선설농탕>이 생겼습니다.
<새마을 식당>도 생겼습니다.
<큰남비집>은 가로수길의 괜찮은 백반집입니다.
발길을 옮깁니다.
배가 고파서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가게 유리창에는 남비찌개 잘하는 집이라고 스티카가 붙어 있습니다.
찌개들과 사진들이 붙어 있습니다.
가격도 붙어 있습니다.
가격은 최근에 올랐습니다.
스티커로 가격을 올린 흔적이 보입니다.
런치나 저녁식사시간의 경우 보통 줄을 서서 먹습니다.
좀 늦은 저녁시간입니다.
바로 가게안으로 들어갑니다.
내부는 작습니다.
테이블은 10개 조금 넘습니다.
반 오픈 키친입니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테이블에는 번호대신 화투짝이 붙어있습니다.
벽의 곳곳에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한국의 과거사진들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음식사진과 가격이 붙어 있습니다.
설명도 있습니다.
가격을 올린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역시 스티커로 가격을 조정해 두었습니다.
잡지에 올라온 사진들을 붙여 두었습니다.
주문을 합니다.
여러명이라 찌개를 골고루 주문합니다.
찬이 먼저 나옵니다.
찬은 올때마다 틀립니다.
금일은 계란말이와 콩나물과 김치등이 나옵니다.
황태찌개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5500원입니다.
무가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1인분인데도 상당히 푸짐합니다.
국물은 시원합니다.
살짝 올려진 파가 귀엽습니다.
목살 김치찌개가 나옵니다.
큼지막한 두부가 턱턱 썰려 있습니다.
김치는 서걱서걱 씹힙니다.
시큼시큼합니다.
맛있습니다.
가격이 싼편은 아닙니다.
예전 5000원일때보다 500원이 올랐습니다.
500원이면 자알리톨 껌을 하나 더 사먹을 수 있습니다.
목살듬뿍찌개는 11000원입니다.
2인분입니다.
목살은 참 많이 들어 있습니다.
순두부찌개도 나옵니다.
남비의 크기는 같습니다.
걸쭉하게 끓여져서 나옵니다.
다들 배가 고픈지 맛있게 먹습니다.
하이라이트인 초란뚝배기탕이 나옵니다.
양계장과의 직거래를 통해 초란만을 사용합니다.
초란뚝배기탕은 밤에만 판매합니다.
6000원입니다.
싼가격은 아닙니다.
새우, 갑오징어, 날치알 조갯살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날치알의 톡톡 터지는 맛이 좋습니다.
계란에는 콜레스트롤이 많습니다.
콜레스트롤은 몸에 안 좋습니다.
푸짐합니다.
매운찌개들로 길들여진 혀에 신선한 맛을 전해줍니다.
다섯명이서 다섯공기의 밥과 네개의 찌개로 푸짐하게 먹습니다.
가격이 올라서인지 전만큼 흐믓한 기분은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길벗이 통크게 계산을 합니다.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공짜 식사는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