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걸어서 35일 그림일기와 사진일기로 남긴 두 남자의 동상이몽 “해는 어김없이 떴고 피레네가 내 눈앞에 있었다. 바람이 내게 왔고 또 왔다. 내 몸은 지쳐갔고 내 발의 감각은 점점 흐려졌다. 잠자리에 들면 내일이 두려웠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다. 처음 보는 풍경들이 펼쳐졌다. 스페인의 바람과 햇빛, 꽃, 새, 커피, 사람. 즐겁기 시작했다. 어느 길도 두렵지 않았다. 길은 내 지나온 세월처럼 계속 흘러갔다. 지금 내 인생은 어디쯤 가고 있는 걸까. 산티아고 가는 길 위에서 나는 물었다.” _2008년 5월 ‘프롤로그’에서, 전용성
“이 길을 걸어온 지도 거의 한 달이 되어간다. 처음 출발할 때만 해도 어떻게 걸어갈지, 과연 끝까지 걸을 수 있을지 감이 오지 않았다. 자신도 없었고. 그런데 이제는 어렴풋이 이 길의 끝이 어떨지 짐작이 된다. 비록 순례자가 구도하듯이 성스러운 마음으로 걷지는 않았지만 길을 통해 나를 만난 건 수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며 아름답다.” _4월 27일 스물여덟 번째 날, 황우섭
2009.02.05 Camino de Santiago 카미노: 좋은길.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
산티아고 가는길..을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지금까지 읽은 책들도 산티아고에 대한 소개도 많이 보았고..새로운 모헙인듯하지만..난 산티아고에 대한 동경은 없다..ㅋㅋ 너무 힘들꺼 같오!
두 남자의 산티아고 순례일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걸어서 35일
그림일기와 사진일기로 남긴 두 남자의 동상이몽
“해는 어김없이 떴고 피레네가 내 눈앞에 있었다. 바람이 내게 왔고 또 왔다. 내 몸은 지쳐갔고 내 발의 감각은 점점 흐려졌다. 잠자리에 들면 내일이 두려웠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다. 처음 보는 풍경들이 펼쳐졌다. 스페인의 바람과 햇빛, 꽃, 새, 커피, 사람. 즐겁기 시작했다. 어느 길도 두렵지 않았다. 길은 내 지나온 세월처럼 계속 흘러갔다. 지금 내 인생은 어디쯤 가고 있는 걸까. 산티아고 가는 길 위에서 나는 물었다.” _2008년 5월 ‘프롤로그’에서, 전용성
“이 길을 걸어온 지도 거의 한 달이 되어간다. 처음 출발할 때만 해도 어떻게 걸어갈지, 과연 끝까지 걸을 수 있을지 감이 오지 않았다. 자신도 없었고. 그런데 이제는 어렴풋이 이 길의 끝이 어떨지 짐작이 된다. 비록 순례자가 구도하듯이 성스러운 마음으로 걷지는 않았지만 길을 통해 나를 만난 건 수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며 아름답다.” _4월 27일 스물여덟 번째 날, 황우섭
2009.02.05 Camino de Santiago 카미노: 좋은길.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
산티아고 가는길..을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지금까지 읽은 책들도 산티아고에 대한 소개도 많이 보았고..새로운 모헙인듯하지만..난 산티아고에 대한 동경은 없다..ㅋㅋ 너무 힘들꺼 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