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MIT 천재들의 라스베가스 무너뜨리기

김재명2009.02.11
조회368

 

 

발칙한 MIT 천재들의 라스베가스 무너뜨리기

{“위너, 위너, 치킨 디너!”.  그 말이 밤새 머리 속에 맴돌았다. 그건 베가스의 전통인데, 왕년의 카지노 관리자에게 물어보면 알 것이다. 중국인 딜러 오피니온이 지어냈다고 한다. 그는 블랙잭이 나올 때마다 외쳤다고. 그게 40년 전인데, 아직도 통한다. “위너, 위너, 치킨 디너!” 그날 밤 14번은 들었다. 우선, 내가 하던 일은 불법이 아니었다. 그걸 찾아낸 사람들과 모임이 있었고 합법적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들만 가능했으며, 나는 재능이 있었다. 그래서 이런 난장판에 빠져들게 되었다. 나는 카드를 셌고, 64만 달러 이상을 땄다.}

 

짐 스터게스 Jim Sturgess

(벤 캠벨 역)

 

MIT 졸업과 동시에 하버드 의대 입학을 앞둔 수학천재 ‘벤’. 그의 뛰어난 수학능력을 탐내는 ‘미키’ 교수는 비밀리에 활동하는 MIT 블랙잭팀에 가입할 것을 권한다. 30만 달러의 등록금이 절실히 필요했던 벤은 결국 유혹을 거절하지 못하고 팀에 가입한다.

 

 

 유감이지만 열정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로빈슨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압도적이어야지
 다음 세대로 도약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작년에 로빈슨 장학금을  받은 한재욱군은
 한국에서 온 이민자인데 한쪽 다리가 없었지
 
 대답할 기회를 주지
 
 자네가 정말 특별한 학생인지 말해보게
 다른 학생과는 다른 자네만의 인생경험 말일세

 뭘로 날 압도할 텐가?
 

장학금을 받기 위한 인터뷰에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위에 나오는 한재욱군은 실제 하버드에서 장학금을 받은 사람입니다.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이쯤해서 나머지 인물 소개.. 카드멤버 위주로~

  

 케빈 스페이시 Kevin Spacey  (미키 교수 역)

팀의 리더이자 블랙잭의 허점을 간파한 미키 교수

최고의 배우중 하나인 케빈 스페이시 입니다..

아직도 잊지 못하는 <유주얼 서트펙트>,<세븐>

21에서는 그 빛이 조금 덜 하는 듯 합니다.

 

 케이트 보스워스 Kate Bosworth  (질 테일러 역)

벤이 좋아라 하는 여주인공.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의 역할은 그닥 없는듯..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적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어리니까

다음엔 더 좋은 역할로 찾아 오세요~

 

 아론 유 Aaron Yoo  (최 역)

한국인 최 역할의 아론 유 어디서 봤나 했더니 <디스터비아> 에 나오죠.. 거기서도 한국인으로..

요즘 한국이 국제 영화에서 좀 먹히는 듯.. ㅋㅋ

21에서도 디스터비아때와 같이 장난가득한 역할입니다.

 

제이콥 피츠 Jacob Pitts   (피셔 역) 

벤이 나타나기 이전에 팀내에서 잘나가던 역할인데..

그닥 중요성은 없는듯합니다.. ^^

 

 리자 라피라 Liza Lapira  (키아나 역)

이 영화는 동양인들이 많이 나오네요..

동양인이 공부를 잘하나 봅니다.

 

 

 

블랙잭에 대해 들어봤나?
 
 그래? 사실 굉장히  쉬운 게임이야
 딜러를 상대로 게임을 하는 거야
 두 장의 카드를 받고 첫번째 카드는 10이 나왔어
 다음 카드를 더해서 21에 가까워지면 이기는 거야
 21을 넘으면 지는 거고 딜러가 21을 넘기면 니가 이겨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카드게임이야

 

미키의 눈에 들어서 카드게임팀에서 설명을 받고 있는 벤 입니다.

그러나.. 역시...거절 합니다..

욕심많은 미키가 그대로 놔 둘까요?

 

 

 

오호오라.. 질이 벤을 찾아가는 군요.. 이거이거..

단박에 넘어갑니다..

이제보니 이 질의 눈이 참 예쁘네요.. ^^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테스트에도 통과해서 당당하게 팀의 일원으로 들어가는 벤..

입학금 3억만 벌면 그만 두겠다고 하는데.. 글세 과연..

사람이 돈 맛 들이면 헤어나기 힘든 법인데..

 

 

드디어 카운팅을 시작하는 벤..

도박장에 온 것이지요..

저 눈에 비치는 카드들.. 그리고 진지한 표정들

아무일도 없이...

처음이면 떨릴법도 한데 말이죠..

 

 로렌스 피시번 Laurence Fishburne (카지노 보안요원, 콜 윌리암스 역)

카지노 보안요원입니다... <매트릭스> 의 모피어스가 보안요원이 되었군요..

현실을 지키듯... 카지노를 지킬까요?

하지만 그 두뇌만은 모피어스의 두뇌를 가져가는 모양입니다.

 

 

도박을 하고 돈을 벌 수록 당당해져가는 그들..

두려울 것이 없네요...

 

 

 

꿈같은 휴가도 즐기고 완전 최곱니다..

 

 

하지만...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는 법...

가장 친한 친구들과 싸움을 하고.. 등을 돌리고 걸어갑니다..

아.... 친구란 소중한데..

 

 

여기도 나쁜일이 생겼습니다....

벤이 흥분한 관계로 많은 돈을 잃게 됩니다.

미키는 벤에게 화를 내고 잃은 돈 모두를 변상하라고 하죠..

열받은 벤은 나머지 팀원들에게

미키를 빼고 카운팅을 하자고 합니다.

 

 

결국 모피어스.. 아니.. 보안요원에게 걸리는 벤..

마치 이러는것 같군요..

" 이봐 꼬마.. 이래뵈도 내가 모피어스였다능~ "

 

 

 치킨 디너를 대접해주지
 내 일은 그만뒀을 때 연금이 지급되지 않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들이 내 일자리를 빼앗고 있고
 미키 로사를 뒤쫓는데 너무 오랜 시간을 허비했어
 은퇴를 생각하고 있거든


 

실컷 때려 놓고선.. 이제 설득시키려는 전직 히어로 보안요원..

벤을 협박을 합니다.. 울먹이는 표정이 정말 세게 때리나 봐요..

이 난관을 어찌 헤쳐 나갈지..

 

 

 

 

미키를 배신한 이후에 벤은 모든 것을 잃습니다..

학점이 딸려서 졸업도 못하고.

그동안 벌어 놓은 돈까지 모두 미키가 가져갑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나 몰라라 하죠.

완전 고립된 벤은 다시 미키를 찾아가 사죄하며

다시 시작하자고 합니다

처음에 튕기던 미키는..

한탕 크게 하자는 벤의 제안에 다시 동료가 됩니다.

 

 

헉!! 알고 봤더니 이 모든 작전은 전직 모피어스인 안전 요원이 꺼낸 카드였네요

미키를 잡기 위해서 벤을 이용한 겁니다.

어떻게 같은 편인지 알았을까요..

이점은 참 이해가 안 됩니다.

어째든 작전은 성공하고

안전요원은 그토록 원하던 미키를 손에 넣습니다

 

 

이제 벤이 딴 돈까지 빼앗아 가는 군요..

정말 은퇴하려는가 봅니다.

모피어스도 오래 하면 힘들겠죠.. ^^

 

 

가엽은 우리 미키.. 결국 잔인무도한 안전요원의 손에 들어갑니다..

저 칩 봉투는 끝까지 자신이 들고있는 치밀함..

미키는 어떻게 되는겁니까?

그 때 처럼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처럼 걸어나갈 수 있을까요..

안 죽으면 다행이죠..

아마..

 

 

 SAT에서는 1590점을 얻었다
 MCAT은 44점이고 MIT에서는 4.0의 학점을 받았다
 난 내가 준비된 인생을 살게 될거라 믿고 있었다
 하지만 비선형방정식 교수가 한 말을 기억해야 한다
 "변수가 바뀌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친구들을 실망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들도 일반수학에는 잼병이었다
 학교안에서 가장 예쁜 여자애와 사귀게 되었다
 베가스에서 잔뼈가 굵은 안전요원에게 걸려서
 그에게 문제거리를 안겨주고 은퇴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노후자금에는 보탬을 줄 수 있었다
 그리고 엄마에게 거짓말을 했었다
 하지만 사실대로 고백하자 용서받을 수 있었다

 

뛰는자 위에 나는 자가 있는 법..

벤은 이미 모든 걸 다 계산을 하고 그에 대한

답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머리 좋네요.. 사랑도 얻고...

 

 

 

대학 졸업반 시절에 팀에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웠죠          

 베가스로 가서 17번이나 써먹었어요           
 카드 카운팅을 통해 수십만 달러를 벌었어요          
 그리고 모두 잃었죠 두번이나요         
 이런 경험은  어떻습니까, 교수님?          
 제가 당신을 압도했나요?          
 제가 다음 세대로 도약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너무 앞도했나 봅니다... 멍한 표정이군요...

과연.. 로빈슨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한재욱군처럼 다리가 없어서

다리 하나를 자르지 않더라도?

 

 

이건 서비스~~ 샷

 

 

 

천재들이 만든 유쾌한 드라마..

21이었습니다...

.

.

저는 김재명이구요.....

.

즐거우셨나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리고..

자신을 압도하고..

다음 세대로 도약하시길 바랍니다...

 

위너 위너 치킨 디너~

 

http://cyworld.com/jamieluv

제 블로급니다..하하

 

 

- 21 예고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