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의 젊은 나이에 청춘을 이 땅에 바쳤던 미국의 여선교사 루비 켄드릭...

김누리20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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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의 젊은 나이에 아름다운 청춘을 이 땅에 바쳤던

미국의 여선교사 루비 켄드릭...

 

그녀의 묘비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저에게 천개의 목숨이 있다면 ... 그것들 모두를 조선을 위해 주고 싶습니다."

그녀가 부모님께 보낸 편지의 내용을 이 곳에 소개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탄압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예수님을 영접한지 일주일도 안된 서너명이 끌려가 순교했고, 토마스 선교사와 제임스 선교사도 순교했습니다.

선교 본부에서는 철수하라는 지시가 있었지만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그들이 전도한 조선인들과 아직도 숨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순교를 할 작정인가 봅니다.

 오늘밤은 유난히도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외국인들을 죽이고 기독교를 증오한다는 소문 때문에 부두에서 저를 끝까지 말리셨던 어머니의 얼굴이 자꾸 제 눈에 어른거립니다. 아버지, 어머니 ! 어쩌면 이 편지가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곳에 오기 전 뒤 뜰에 심었던 한 알의 씨앗이 이제 내년이면 온 동네가 꽃으로 가득하겠죠?

그리고 또 다른 씨앗을 만들어 내겠죠?

저는 이 곳에 작은 씨앗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씨앗이 되어 이 땅에 묻히게 되었을 때 아마 하나님의 시간이 되면 조선 땅에는 많은 꽃들이 피고 그들도 여러나라에서 씨앗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 땅에 심장을 묻겠습니다.

바로 이것은 제가 조선을 향하는 열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조선을 향한 열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30여년전 조선을 찾아와 이 땅에 자신의 생애를 바쳤던 언더우드 선교사의 글... "뵈지 않는 조선의 마음"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지금 한국이 이 미국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개신교는 미쳤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겨우 100년전 미국도 지금 한국처럼 행동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깨고 이땅에 복음화가 되면서 점점 성장해 나갔죠.

 

기독교는 한국의 근대화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사실 개신교의 국가공헌도는 다른 모든 종교들을 합친 것보다도 훨씬 많습니다.

선교 초기, 외국인 선교사들은 학교와 병원을 세워 조국의 근대화를 압당겼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연세대학교가 대표적이고 국내 사학의 70~80%가 개신교 학교입니다.

각종 복지시설 운영과 봉사활동, 기부의 60~70%를 역시 개신교가 담당하고 있구요.

 

만약의 국내에 개신교가 활성화 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의 문화와 경제가 10~20년은 후퇴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고급 인력을 많이 배출함으로써 국가 경제가 발전하였는데, 개신교가 없었으면 그만큼 사학도 부족했겠죠. 복지수준도 많이 떨어졌을 겁니다. 국가의 급이 그만큼 낮아지겠죠.

 

.. 개신교.. 많이 잘못한점들도 있습니다.

우리 개신교인들이 반성해야할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신 개신교 선교사들에게는 헛되게 말하지 않게 해주세요.